무예에 몸을 바친 지 백여 년. 엘프로 다시 하는 무사수행 7

수많은 병기를 슬라바의 주먹이 쳐부순다!
엘프로 다시 걷는 무예의 길, 시리즈 제7탄!

옛 제자 가르트와의 격전 끝에 실력 차이를 통감한 슬라바 일행은 더 많은 실전을 경험할 필요성을 느끼고 현상수배자들과 싸울 것을 결의한다.
범죄자 토벌을 계속하는 가운데── 뒷세계에 미지의 병기 「총」을 밀매하는 조직을 궤멸하라는 의뢰를 수락한다.
그 무기는 본디 경이적인 위력을 갖고 있지만…….

「말도 안 돼?! 총알을 맨손으로 막았어?!」
「위력은 별로 대단하지 않지만…… 뜨거워.」

그런 싸움이 이어지는 나날 가운데 셰릴에게 찾아온 마음의 성장── 싹트기 시작한 사랑을 깨달은 슬라바는……?!

진정한 “최강”을 목표로 하는 엘프 소년을 덮친 새로운 시련.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경지에 이르러라──!

진정한 무예는 총알도 막는다!?
엘프로 다시 걷는 무예의 길, 시리즈 제7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