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하여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에너지 위기』는 현재 세계의 에너지 보유 현황과 화석 연료의 문제점, 재생 에너지의 가능성과 한계를 샅샅이 탐구합니다. 다른 책들처럼 단순히 에너지를 절약하고 지구를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에너지 위기가 대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지, 신재생 에너지가 정말 에너지 위기와 환경 문제를 해결해 주는지, 기름값을 높이는 것이 화석 연료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길인지 조목조목 따져 에너지 위기의 실체를 알려줍니다.
또한 선진국과 최빈국 사이의 에너지 소비 격차, 고유가와 유류세, 걸프전 등 에너지와 관련된 국제적 사회적 이슈들을 알려주고 분석함으로써,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다양한 현상을 과학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분석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서 무심결에 지나쳤던 에너지 위기를 새롭게 들여다보고, 에너지 위기가 우리 사회가 당면한 중대한 과제이며 미래에 피해갈 수 없는 이 시대의 교양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Contents
옮긴이의 말
머리글
1. 에너지의 혜택을 누리는 사람은 누구일까
2. 좋은 그러나 나쁜 이웃, 재생 불가능 에너지
3. 써도 써도 끝이 없는 재생 에너지
4. 에너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갈까
5. 진짜 에너지 위기란?
6. 어떻게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을까
7. 미래의 에너지는?
8. 위기를 피할 수 있을까
한눈에 보는 에너지 역사
에너지 관련 단체
용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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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완 맥레쉬,박미용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전 환경교육위원회 디렉터였으며 현재 교육 관련 강연과 저술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과학과 환경에 관한 책을 20권 이상 썼고, 쓴 책으로는 『Spread of Deserts』 『Earthquakes』 『Rainforests』 『The Pros and Cons of Nuclear Power』등이 있습니다.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전 환경교육위원회 디렉터였으며 현재 교육 관련 강연과 저술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과학과 환경에 관한 책을 20권 이상 썼고, 쓴 책으로는 『Spread of Deserts』 『Earthquakes』 『Rainforests』 『The Pros and Cons of Nuclear Power』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