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公移
임실현의 양후진과 관련하여 전령한 글 任實縣量後陳傳令|동짓날에 인리청에 게시한 글 冬至日揭示人吏廳|향교와 서원에 내린 체문 校院下帖|제생에게 체문을 내려 유시한 글 帖諭諸生|각 면의 도유사에게 내린 체문 下帖各面都有司|순영에 보고한 글 報?營|순영에 보고한 글 報?營|각 면의 도유사에게 내린 체문 下帖各面都有司|보민청의 절목 補民廳節目|고청의 절목 雇廳節目|읍의 세 가지 폐단을 개혁한 절목 邑三弊釐革節目|양근군에서 제생에게 유시한 글 楊根郡諭諸生文|고청의 절목 雇廳節目|관선과 관련한 절목 官船節目|대미를 거두는 것을 혁파한 일에 대한 본말 收大米革罷本末|성천부에서 향중의 장로에게 체문을 내려 유시한 글 成川府帖諭鄕中長老|향임에 대해 변통한 절목 鄕任變通節目
제26권
시詩
사정 가는 도중에 역천 이형에게 주다 沙亭途中呈?泉姨兄|비 내리는 저녁에 두 공부의 시에 차운하다 雨夕次杜工部韻|〈금릉도〉에 적어 넣다 題金陵圖|흉년을 읊다 凶年|도악으로 이형을 찾아갔다가 돌아오며 시를 지어 화답을 구하다 訪姨兄陶嶽歸而作此求和|홰나무의 까치 槐鵲|스스로 경책한 시 自警|우제 偶題|이형을 생각하며 有懷姨兄|마음 가는 대로 읊다 漫吟|맑게 갠 저녁 霽夕|맑게 갠 저녁에 집 앞의 숲 속을 거닐며 霽夕薄遊前林|입에서 나오는 대로 흥얼거리다 口號|멀리 노닐다 遠遊|서울로 돌아가는 사촌 형을 전송하다 送四兄歸京師|민 장령의 죽음을 애도하다 哭閔掌令|유자공에 대한 만사 兪子恭挽|윤중옥에 대한 만사 尹仲沃挽|윤공 노팽을 천장할 때 지은 만사 尹公老彭遷葬挽|연경에 가는 학사 조익장을 송별하며 짓다 奉別趙學士益章赴燕|검담서원을 참배하다 拜黔潭書院|검담에서 재거하는 막내아우에게 지어 주다 贈季弟黔潭齋居|이 옥과에 대한 만사 李玉果挽|김 참봉에 대한 만사 金參奉挽|입춘에 입에서 나오는 대로 읊다 立春日口占|미호의 시에 차운하여 〈신기음〉 3편을 짓고 나서 재차 그 운자를 사용하여 내용을 보충하기 위해 〈심성잡영〉 36수를 짓다 次渼湖神氣吟三篇再疊因足成心性雜詠三十六首|녹사잡영 鹿舍雜詠|거처를 산호에 정하고 卜居山湖|또 산호를 노래하다 又詠山湖|산호에 들어와서 산옹이라고 자호하다 入山湖自號山翁|어떤 노우 하나가 백거이의……마침내 그 뜻과 반대로 화운하여 시를 짓다 有一老友誦白居易……遂反其意而和之|병중에 입에서 나오는 대로 읊다 病中口占|재차 첩운하여 이백눌에게 화답하다 再疊和李伯訥|상이 지은 대로사의 비문을 삼가 읽고 느낌이 있어서 짓다 奉讀御製大老祠碑有感而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