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색잉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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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2588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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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7/30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25886343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드라마
Description
테츠카 오사무 걸작선 3번째 시리즈 〈칠색잉꼬〉. ‘만화왕국 일본’을 건설한 핵심 인물이자 일본 만화의 전설이라 불리는 테츠카 오사무의 독창적인 활극 등장! 천재 배우이자 최고의 도둑 - 칠색 잉꼬의 모험이 시작된다! 『칠색잉꼬』는 관객으로부터 도둑질을 하면서도, 극장과 극단이 눈감아주는 것을 조건으로 어떤 대역이라고 보기 좋게 연기하는 천재배우이다. 그에게 연정을 품으면서도 잡으려고 쫓아다니는 여 형사 마리코, 칠색잉꼬에게 뒤지지 않는 연기력을 지닌 개의 왕 사부로가 관련되어 세계를 무대로 수많은 연극이 펼쳐진다!
Author
테츠카 오사무
'일본 만화의 아버지'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만화계의 선구자.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였고 만화 이외에도 다카라즈카 가극(여성들만 출연하는 가극), 만담 등 여러 분야에 폭 넓은 관심을 보여왔다. '데즈카 오사무'하면 보통은『아톰』의 작가로만 알고 있으나 사실 그의 작품 세계는 어린이 만화부터 삶과 죽음, 동성애, 인간의 정체성의 문제를 다룬 성인 대상 만화까지 매우 다양하다.

그는 1945년 오사카 대학교 의과대학 재학 시절, 17세의 나이에 ‘마짱의 일기장’이라는 4컷 만화를 발표하며 만화가로 데뷔했다. 이후 『우주소년 아톰』 『불새』 『블랙잭』 등 700여 편의 만화와 [숲의 전설] [밀림의 왕자 레오] 등 60여 편의 애니메이션을 남겼으며, ‘만화의 신’ ‘재패니메이션의 창시자’로 불리며 세계 만화와 애니메이션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는 출판 만화는 물론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에 있어서도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문구, 캐릭터 등으로 이어지는 만화 산업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열어 보인 인물이기도 하다. 1989년 위암으로 사망하기까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쳤고, 현재는 다카라즈카 시에 그의 기념관이 건립되어 있다. 만화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무척이나 사랑했던 데즈카 오사무는 사망하기 직전까지 병원 침대에서 펜을 쥐고 있었으며, 그가 최후로 남긴 말은 “일할래. 일하게 해줘”였다고 한다.
'일본 만화의 아버지'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만화계의 선구자.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였고 만화 이외에도 다카라즈카 가극(여성들만 출연하는 가극), 만담 등 여러 분야에 폭 넓은 관심을 보여왔다. '데즈카 오사무'하면 보통은『아톰』의 작가로만 알고 있으나 사실 그의 작품 세계는 어린이 만화부터 삶과 죽음, 동성애, 인간의 정체성의 문제를 다룬 성인 대상 만화까지 매우 다양하다.

그는 1945년 오사카 대학교 의과대학 재학 시절, 17세의 나이에 ‘마짱의 일기장’이라는 4컷 만화를 발표하며 만화가로 데뷔했다. 이후 『우주소년 아톰』 『불새』 『블랙잭』 등 700여 편의 만화와 [숲의 전설] [밀림의 왕자 레오] 등 60여 편의 애니메이션을 남겼으며, ‘만화의 신’ ‘재패니메이션의 창시자’로 불리며 세계 만화와 애니메이션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는 출판 만화는 물론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에 있어서도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문구, 캐릭터 등으로 이어지는 만화 산업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열어 보인 인물이기도 하다. 1989년 위암으로 사망하기까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쳤고, 현재는 다카라즈카 시에 그의 기념관이 건립되어 있다. 만화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무척이나 사랑했던 데즈카 오사무는 사망하기 직전까지 병원 침대에서 펜을 쥐고 있었으며, 그가 최후로 남긴 말은 “일할래. 일하게 해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