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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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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719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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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12/14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91187194644
Description
“고개를 들어 저 먼 곳을 내다보고,
우직한 소의 걸음으로 묵묵히 나아가라!”
칠전팔기 검도 8단 승단의 주인공 이국노 회장이
이 시대 청년들에게 전하는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


예순여덟의 나이로 검도 8단에 승단해 입신(入神)의 경지에 오른 무도인이자, (주)사이몬·(주)지주·(주)유화수지·(주)ONO를 일궈내며 40년 넘게 대한민국 플라스틱 업계를 이끌어온 기업인 이국노 회장. 그가 지난 세월 각고의 수련(修練)과 끊임없는 수양(修養)을 통해 벼려낸 날카로운 통찰과 칼날 같은 지혜를 담은 책이다. 눈앞의 유혹과 이익에 흔들리는 마음을 멀리하고 천 리 밖을 바라보며 높은 뜻을 세워, 하늘이 내리는 고난과 역경 앞에 좌절하지 않고 우직한 소의 걸음처럼 당당히 인생을 걸어가야 한다는 진실한 가르침을 담았다.
Contents
들어가며

제1장 수양(修養): 좋은 재목은 만들어진다
수양이란 무엇인가|평범한 일상을 수련의 출발점으로 삼아라|작은 준비가 영웅호걸을 만든다|수양이 깊은 사람은 때 묻지 않은 어린아이와 같다|나이 듦의 기준을 말하다|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라|멀리 내다보고 큰 뜻을 품어라|순수하고 담백한 청년이 되어라|힘을 낭비하지 않고 비축하는 지혜가 필요하다|화를 다스리면 인생이 달라진다|어떤 지식을 배우고 익힐 것인가|사람에게는 반드시 지켜야 할 선이 필요하다|마음을 다스리는 8가지 비법

제2장 입지(立志): 뜻을 세우고 때때로 돌이켜보라
어떻게 뜻을 세울 것인가|뜻을 세울 때는 거짓된 허상에 속지 마라|사람이 아니라 하늘을 상대하라|직업 선택의 기준은 무엇인가|가난하다고 해서 꿈을 포기할 수는 없다|반걸음을 쌓지 않으면 천 리에 이르지 못한다|평소의 실천이 훗날의 성공을 결정한다|뜻을 세웠다면 흔들리지 마라|처음의 결심으로 돌아가라|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일단 결심했다면 끝까지 매진하라|지나친 욕심은 포기를 부른다|결심을 방해하는 외부 요인 3가지|저축으로 미래를 대비하라

제3장 용기(勇氣): 꿈을 이루려는 이에게는 무엇이 필요한가
진정한 용기는 정의에서 나온다|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용기의 힘|이 정도의 불행은 나를 흔들 수 없다|때를 기다리는 데 필요한 것|용기를 북돋는 독서의 힘|육체 단련을 통한 용기 수양

제4장 역경(逆境)과 순경(順境): 하늘의 뜻은 누구도 미리 알 수 없다
화와 복은 언제나 그 모습을 달리한다|역경은 스스로 만드는 것|좌절은 가능성을 물거품으로 만든다|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하라|모든 업은 자신이 만든 것이다|상처에서 회복하기|냉정한 처신으로 지금의 역경을 받아들여라|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한 줄기 밝은 빛을 보라|사람의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라|도공의 지혜를 배워라|잘나갈 때를 조심하라|순경을 대하는 마음가짐|세상을 살아가는 기준점|모든 삶에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제5장 극기(克己): 자신을 이기려는 사람은 작은 것에서 시작한다
나를 이기는 수양|두 가지 극기 수행법|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보다 좋지 않다|지속적인 단련이 나를 이기는 힘이 된다|무엇이든 극단에 치우쳐서는 안 된다|평범한 일상에서 시작하는 극기 수련|타고난 약점을 극기의 동력으로 삼아라|대의의 극기를 보여준 이차돈과 이순신|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들

제6장 명예(名譽): 명예를 버리고서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다
명예란 무엇인가|헛된 명예를 추구하지 마라|명예는 구한다고 해서 얻어지지 않는다|염치와 수치를 알아라|세상 평판에 매달리지 마라|명예를 훼손당했을 때의 마음가짐

제7장 도(道): 사람의 길, 무도의 길
삶의 길을 묻다|돈을 위해 일하지 마라|나의 길은 끝까지 가자|침묵하며 사색하고 기도하라|무도에서의 묵상|묵상은 어떻게 하는가|변하지 않는 인간의 길: 효(孝), 의(義), 예의(禮義)|무도의 길을 묻다|진리로 나아가는 바른 길: 팔정도(八正道)와 무아(無我)|무도는 수양의 과정이다|금기의 정신으로 양심을 움직여라|나의 길, 수양의 길
1947년 충북 진천에서 태어났다. 호는 태선(太仙).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용인대학교에서 체육학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1973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주)사이몬, (주)지주, (주)유화수지, (주)ONO를 일궈내며 40년 넘게 대한민국 플라스틱 업계를 이끌어왔다.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민간위원, 남북경협민간협의회 위원, 중소기업중앙회 이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부회장,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사)한국플라스틱리자원순환협회 회장, (사)한국플라스틱리싸이클링공제조합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플라스틱기술연구사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있다. 2011년 100억 원의 사재를 출연해 재단법인 한국예도문화장학체육재단을 설립하고 매년 무도(武道) 우수선수 및 원로 무도 공로자를 선정, 장학금과 생활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기업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그 자신 또한 무도인으로서 2013년 입신(入神)의 경지라 불리는 검도 8단에 승단하고 2016년 태권도 9단에 승단했으며, 2009년부터 (사)대한검도회 부회장을 맡아 우리 검도를 연구하고 보급하는 데 힘써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실전 우리 검도: 예도(조선세법)·본국검』『배를 째라! 그리고 판을 바꾸어 보자』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