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일

안철수와 함께한 희망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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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9/03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93632255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안철수 현상’을 직접 경험한 진심캠프 자원봉사자들의 새로운 정치 경험담

지난 한 해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안철수 현상’을 직접 경험하고 누구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본 ‘안철수의 진심캠프’ 자원봉사자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지난 대선 과정을 기록한 책이 나왔다. 안철수가 대선출마를 선언한 9월 19일부터 중도사퇴한 11월 23일까지 66일간 진심캠프를 중심으로 벌어졌던 역동적인 사건들과 그 뒷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안철수 교수의 제자로 청춘콘서트 서포터스로 활동하다가 진심캠프에 합류한 이유미 씨가 대표로 썼다.

비록 짧은 기간밖에 존속하지 않았지만 진심캠프는 지난 대선 기간 ‘태풍의 눈’이었다. 진심캠프의 움직임에 전 국민의 시선이 쏠려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안철수의 진심캠프는 이제까지의 선거 캠프와는 여러 면에서 달랐다. ‘안철수 현상’에 동참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괜찮은 직장 그만두고, 학교에 휴학계 내고,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지내면서까지 캠프에서의 봉사를 자원했다.

건강하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는 일념에서였다. 선거판에 처음 뛰어든 스무 살 자봉이부터 몇 차례 선거를 경험한 40~50대 자봉이들까지 새로운 정치, 새로운 세상에 대한 이들의 열망은 순수하고 뜨거웠다. 『66일 - 안철수와 함께한 희망의 기록』은 바로 이들의 새로운 정치 경험담인 셈이다.
Contents
책을 내면서
프롤로그 새로운 정치를 위한 열망을 모으다

1일 | 9.19 | 국민이 선택하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
2일 | 9.20 | 대선가도를 향한 첫걸음
3일 | 9.21 | 진심캠프는 법조당?
4일 | 9.22 | “여우보다는 신선하네”
5일 | 9.23 | 모든 구조는 수직이 아니라 수평이다
6일 | 9.24 | 정치권에 빚진 게 없는 후보, 후보에게 빚진 게 없는 자봉이들
7일 | 9.25.| “강을 건넜고, 건너온 다리를 불살랐습니다”
8일 | 9.26 | 잇따라 터진 다운계약서 의혹
9일 | 9.27 | “미래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
10일 | 9.28 | 네거티브의 계절
11일 | 9.29 | 기자들 몰래 다녀온 모란공원
12일 | 9.30 |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청춘들에게 미안합니다”
13일 | 10.1 | 페이스북에 올라온 안 후보의 훈련병 사진
14일 | 10.2 | MBC의 재발견
15일 | 10.3 | 호남의 사위
16일 | 10.4 | “광주민주화운동이 산업화 이끌었다”
17일 | 10.5 | 첫 호남 방문이 남긴 숙제
18일 | 10.6 | 국민과 소통하는 최전선, 민원실
19일 | 10.7 | 정책비전 선언에 쏟아진 냉소
20일 | 10.8 | 현장보다 사람이 먼저
21일 | 10.9 | 박선숙-김성식-송호창 본부장 체제 확립
22일 | 10.10 | 충청권 첫 방문
23일 | 10.11 | ‘민주당이나 잘 하세요’
24일 | 10.12 | 배낭까지 털어 보인 재외국민과의 타운홀 미팅
25일 | 10.13 | “나 잡아 봐라”
26일 | 10.14 | 재벌의 부실은 국민경제의 위협
27일 | 10.15 | 반올림 관계자들과의 만남 - “출마 선언 후 가장 잘한 일”
28일 | 10.16 | 30~50클럽 달성
29일 | 10.17 | 사람들은 안철수에게 왜 열광하나
30일 | 10.18 | 균형자 역할의 딜레마
31일 | 10.19 | 국정감사의 추억
32일 | 10.20 | 청년에게 정책을 묻다
33일 | 10.21 | 박근혜 후보와 정수장학회
34일 | 10.22 | 롯데, 문재인은 SK, 박근혜는 삼성?
35일 | 10.23 | 새로운 의견은 언제나 의심받고 반대에 부딪힌다
36일 | 10.24 | 문재인 펀드를 보면서
37일 | 10.25 | 노동현장을 찾아서
38일 | 10.26 | 미쓰비시를 상대로 근로정신대 국내 법원에 첫 소송
39일 | 10.27 | 보안에 철저한 캠프
40일 | 10.28 | “에잇! 나도 투표 좀 합시다”
41일 | 10.29 | 얄궂은 사진 한 장
42일 | 10.30 | 더치페이 정치
43일 | 10.31 | 시월의 마지막 밤을 철수와 함께
44일 | 11.01 | 안철수가 수능을 폐지한다고?
45일 | 11.02 | 진심과 욕심 사이
46일 | 11.03 | 팬클럽 해피스의 첫 콘서트 ‘오! 해피 데이’
47일 | 11.04 | 진심캠프에 없는 세 가지 - 조직, 전략, 네거티브
48일 | 11.05 | “1 더하기 1을 3으로”
49일 | 11.06 | 문재인 후보와의 단독 회동
50일 | 11.07 | ‘변화의 아이콘’ 오바마의 재선
51일 | 11.08 | 정책은 현장에서 나온다
52일 | 11.09 | 기대에 못 미친 SNS 선거
53일 | 11.10 | 그래도 아자! 아자!
54일 | 11.11 | 안철수의 약속 - 850개 실천과제 발표
55일 | 11.12 | 단일화 논의에 발목이 잡힌 것인가?
56일 | 11.13 | 안철수 펀드에 쏟아진 다양한 사연
57일 | 11.14 | 단일화 협상 중단 선언
58일 | 11.15 | 단일화,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59일 | 11.16 | 국민과 문재인 후보께 드리는 말씀
60일 | 11.17 | 두 후보의 손을 잡은 꼬마 메신저
61일 | 11.18 | 다시 시작된 단일화 협상
62일 | 11.19 | 담판은 있어도 양보는 없다
63일 | 11.20 | 줄다리기
64일 | 11.21 | 백구두와 안개꽃으로 시작한 TV 토론
65일 | 11.22 | 통큰 양보는 결국 없었다
66일 | 11.22 | “누군가가 후보직을 양보해야 한다면 제가 내려놓겠습니다”

에필로그 새로운 정치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감사의 글
Author
이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