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이냐 신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신내림의 후유증으로 옴싹달싹 못하는 카즈야를 두고 인형놀이하듯 보살피는 여성진들, 그런 카즈야에게 어린 시절 잊고 있던 장면들이 꿈에서 조금씩 살아난다. 한편, 스나오를 방문한 키리하에게 스나오는 묻기 꺼림칙한 질문을 던지려다 주저한다.
자, 진지한 전개는 여기까지! 피로 가득한 작가가 분발해 얼결에 스메라기가의 데릴사위감으로 낙점받은 카즈야와 새신부 후보 스나오의 입욕에서 첫날밤(?)까지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서비스로 가득 채운 재미 가득한 러브코미디 제6탄!
Contents
제30화 - 포상
제31화 - 기억
제32화 - 거짓 만남 1
제33화 - 거짓 만남 2
제34화 - 카즈야의 주먹
여동생 앤솔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