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귀야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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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0/04/30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52706515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드라마
Description
Ichiko Ima의 탁월한 능력 중의 하나라면 인간의 보편적인 공포심을 너무나도 교묘한 방법으로 특별한 감정으로 만든다는 점이다. 누군가가 뒤에서 쫓아오는 것 같다는 공포심, 이것은 어린 시절 흔히 경험할 수 있었던 매우 보편적인 정서이다. 누구나 생각해낼 수 있고, 별다를 것 없는 이 공포스러운 느낌이 Ichiko Ima의 손을 거치면 매우 특별하고 이상스러운 것이 되는 것이다. 어쩐지 슬프기도 한 공포 만화라고 소개한다면 우스울까? 하지만 사실이다. 사연을 알고 나면 미워할 수만은 없는 귀신들과 그 귀신들을 두려워하는 인간들의 이야기가 때로는 두렵게, 때로는 슬프게 다가온다.
Author
이마 이치코
196X년 4월 11일생으로 후쿠야마 토야마현에서 태어났다. 도쿄여자대학의 만화 연구회에서 만화를 그리기 시작하였으며 동인지 활동을 꾸준히 해오다 1993년 4월 [코믹 이미지] 6호에서 「마이 뷰티플 그린 팰리스」라는 작품으로 상업지에 첫 데뷔를 했다. 이후 아사히 소노라마(朝日ソノラマ)의 격월간지 [네무키]에서 여러 단편과 「백귀야행(百鬼夜行秒)」을 연재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는 『백귀야행』은 작가 특유의 잔잔함과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빛을 발해 수많은 팬들을 끌어들였고, 메이저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져주었다. 필명인 ‘이마 이치코’는 동인지 활동 시절부터 사용하던 것으로, ‘가장 잘 나가는 작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196X년 4월 11일생으로 후쿠야마 토야마현에서 태어났다. 도쿄여자대학의 만화 연구회에서 만화를 그리기 시작하였으며 동인지 활동을 꾸준히 해오다 1993년 4월 [코믹 이미지] 6호에서 「마이 뷰티플 그린 팰리스」라는 작품으로 상업지에 첫 데뷔를 했다. 이후 아사히 소노라마(朝日ソノラマ)의 격월간지 [네무키]에서 여러 단편과 「백귀야행(百鬼夜行秒)」을 연재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는 『백귀야행』은 작가 특유의 잔잔함과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빛을 발해 수많은 팬들을 끌어들였고, 메이저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져주었다. 필명인 ‘이마 이치코’는 동인지 활동 시절부터 사용하던 것으로, ‘가장 잘 나가는 작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