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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넘어서는 인간의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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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3/30
Pages/Weight/Size 148*210*17mm
ISBN 9788965402121
Description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간의 가치가 재검토되고 있지만 인공지능이 항상 올바른 판단과 의사결정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단순한 위협론에 놀아나지 않고 인공지능의 한계를 파악하여 대처하는 올바른 관점은 무엇일까? 인간과 인공지능의 적대관계나 우열관계보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을 통해 더욱 뛰어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Contents
한국어판 서문
시작하며

1장 인공지능도 만능은 아니다
세계 최고 석학들 사이에도 대립되는 의견
인공지능이 품고 있는 개발 기술상의 7가지 문제점
기계 중심 디자인이 가져온 3가지 폐해
기계가 인간보다 뛰어난 5가지 특징, 인간이 기계보다 뛰어난 5가지 특징
2045년, 특이점은 오지 않는다

2장 인간의 강점은 ‘직관’에 있다
직관이란 무엇인가
베테랑 소방대장의 문제 해결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
인식-촉발 결정 모델의 3가지 사고 패턴
‘상황 파악’, ‘암묵 지식’, ‘신체 지식’에서 읽어 내는 직관의 성질
기계가 직관에 의한 판단보다 못한 이유

3장 직관적 사고와 알고리즘적 사고는 어떻게 다른가
왜 직관을 믿을 수 없는가
'적대적’ 공동 연구를 통해 밝혀진 직관과 알고리즘의 우열 관계
맥킨지 본사에서 있었던 클라인과 카너먼의 공개 토론의 결말
종합적 사고와 분석적 사고: 분해(分解)하면 이해(理解)되나
정성적 평가와 정량적 평가: 인간의 주관과 자의성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학습한 결과, 어떻게 창조성을 발휘하는가’는 인간과 인공지능에서 다르게 나타난다

4장 직관을 높이는 6가지 인지과학적 트레이닝 방법
인지 촉발 결정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OJT(On-the-Job Training)
섀도복싱법(ShadowBox Training Method)
발견형 관리법(Management by Discovery Method)
사전 부검법(Pre-Mortem Method)
생존 이유 분석법(Pro-Mortem Method)
리플렉션(Reflection)

5장 직관을 높이는 8가지 요령
일정 수준 이상의 학습 시간과 절대량을 확보한다
기억과 망각의 반복을 귀찮아 하지 않는다
‘천천히 꼼꼼한 훈련’과 ‘스피드 중심 훈련’을 나눠서 사용한다
긴장과 이완을 반복한다
‘놀이 감각’을 약간 남겨둔다
사소한 부분이나 논리에만 집착할 것 같으면 전체상을 바라본다

6장 인간이기에 가능한 일
현장에서 판단과 의사결정을 한다
개인적인 체험과 경험에서 자신만의 감각과 교훈을 얻다
사회적·문화적 의미 부여를 이해한다
직접적인 대인 관계를 구축한다
책임 소재를 나타낸다
리더십을 발휘하다
목표와 수단을 유연하게 수정한다
집단 조직을 관리한다

7장 직관 vs. 인공지능 다음에 오는 것
직관과 인공지능의 우열을 생각할 때 고려할 것
직관과 인공지능의 영역 분리가 이루어지다
편향된 인공지능 연구는 인간의 창조성을 무너뜨린다
직관 연구는 인공지능 연구만큼이나 중요하다
‘직관’과 ‘자연주의적 의사결정’에서 ‘통찰력’과 ‘매크로인지’로
‘아이 인공지능’ 개발로 세계에 도전하다
인공지능 시대의 사회제도와 윤리를 생각하다
인간과 인공지능이 함께 공동 창조하기 위한 조건은
‘사이버닉스’라는 인공지능과의 새로운 공존 방법
전통적 과학관의 한계와 21세기 인지과학 연구
‘새로운 마음 여행’에서 만나는 것

부록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과 삶의 방식을 모색하다

마치며
Author
나라 쥰,김희은
도쿄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갔다. 2010년 카펠라 대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같은 해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평생교육강좌를 수료했다. 자연주의적 의사결정론(NDM)과 매크로인지과학을 전문분야로 하고 있다. NDM의 창시자인 인지심리학자 게리 클라인 박사에게서 사사해 직접 지도를 받은 유일한 일본인 연구자이다. 대학원 재학 중 외국계 기업 취업을 위한 인재 육성에 발을 들였다. 학위를 취득한 이후 동남아 지역의 교육기관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교육 연구와 인재 개발을 위한 기업인 유한회사 스카이비즈니스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일본 인지과학회, 미국 인간공학회(HFES), 미국 판단·의사결정학회(SJDM)의 정회원이다. 일본에서 《How to Win in Every Scenario》(2014, 국내 미출간), 《통찰, 평범에서 비범으로》(알키, 2015)의 일본어판 번역서를 출간했다.
도쿄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갔다. 2010년 카펠라 대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같은 해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평생교육강좌를 수료했다. 자연주의적 의사결정론(NDM)과 매크로인지과학을 전문분야로 하고 있다. NDM의 창시자인 인지심리학자 게리 클라인 박사에게서 사사해 직접 지도를 받은 유일한 일본인 연구자이다. 대학원 재학 중 외국계 기업 취업을 위한 인재 육성에 발을 들였다. 학위를 취득한 이후 동남아 지역의 교육기관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교육 연구와 인재 개발을 위한 기업인 유한회사 스카이비즈니스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일본 인지과학회, 미국 인간공학회(HFES), 미국 판단·의사결정학회(SJDM)의 정회원이다. 일본에서 《How to Win in Every Scenario》(2014, 국내 미출간), 《통찰, 평범에서 비범으로》(알키, 2015)의 일본어판 번역서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