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 점프’의 과정을 통해 점프에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 30개를 아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내가 좋아하는 일, 꿈꾸던 일로 직업을 바꾸고 싶지만, 엄두가 나지 않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은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격려와 조언이다. 단지 나만의 고민이 아니라,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공통된 고민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에 마음의 위안과 함께 실행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
Contents
셰릴 샌드버그의 서문
좋아하는 일, 꿈꾸던 일, 돈 되는 일로 이끄는
점프 곡선
1단계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탄생 / 가라테 도장 운영자에서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로_제프 아치
목표가 있다면 최악의 상황도 점프 조건 / 기계 엔지니어에서 피트니스 사업가로_네이트 체임버
안정감은 허울일 뿐, 허울을 벗으면 점프 /마케팅 임원에서 작가로_로라 맥코웬
두 개의 다른 삶 사이에서 곡예를 하는 것이 점프 / 프로 미식축구 선수에서 작가로_라샤드 멘덴홀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이 나를 괜찮다고 다독였다
/ 창고 직원에서 고등학교 감독관으로_조바니 카스타네다
내 삶의 방식이 유산, 점프로 유의미한 유산을 만들다 / 교육 행정가에서 작가 겸 강연가로_머를 R. 세이퍼스테인
두렵고 흥미로운 세상에서 자신을 더 많이 배우는 일이 점프다 / 월스트리트 파생금융상품 중개인에서 소셜 어드벤처 회사 창립자로_마이아 조세바흐빌리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그저 하는 것 / 투자 전문가에서 장애인올림픽 미국 조정 국가대표팀 키잡이로_알렉산드라 스테인
행동하지 않은 것은 결국 후회만 남긴다 /금융서비스 전문가에서 사회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업가로_라울 라즈단
3단계
스스로 운이 좋게 하라
스스로 운이 있는 사람이 되자 /금융 전문가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_마이클 루이스
어딘가에 있을 ‘운’을 점프를 통해 경험하라 / 국립해양박물관 큐레이터와 BBC 필드 프로듀서에서 해양 탐험가로_후안 로메로
운이 올 수 있는 위치로 가라 / 비디오게임 마케팅 담당자에서 리프트 카스태슈Lyft Carstache 발명가로_이든 에일러
내 길은 ‘나를 위해서 사는 것’이다 / 보건 연구원에서 비영리단체 대표로_올라쿤레 올라데힌
진부한 말이지만 꼭 필요한 말, 당신의 직감을 믿어라 / 인력 개발 전문가에서 여행 보상 미디어 플랫폼 설립자로_브라이언 켈리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을 땐, 최선이 무기다 / 변호사에서 저널리스트에서 에너지 사업가에서 정치인으로_앵거스 킹
점프에는 희생이 따른다. 그 보상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이다 / 폐기물 수거원에서 고급 가구 디자이너와 제작자로_그레그 클라센
4단계
뒤돌아보지 말라
실패할 때까지는 진정으로 성공한 것이 아니다
/ IT 컨설턴트에서 스페셜올림픽의 디지털 디렉터로_카일 배틀
실패의 창피도 담담히 이겨내라 / 비서에서 사진작가로_엘리자베스 헤이그
점프를 하지 않는 것은 어쨌든 손해
/ 유통 사업 분석가에서 치즈 전문 숍 대표로_새러 드보르작
두려움은 창조의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 배우에서 교육 전문 기업가로_매니샤 스노이어
내 운명을 내 손안에 쥐는 법 / 기업 법률자문 변호사에서 미국 법무부 검사로_제이콥 릭트
점프로 잃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투자은행가에서 패션 사업가로_아누프레엣 렌시
때로는 상처가 남아도 가치 있고 아름다운 일
/ 변호사에서 소방관으로_브렌다 버크만
내 삶을 재설계하는 이기적인 결정
증권거래인에서 사진작가로_브랜든 스탠튼
Author
마이크 루이스,김보미,송민교
좋아하는 일, 꿈꾸던 일을 직업으로 만드는 것을 ‘점프’라 규정하고, 그렇듯 점프를 시도하는 사람들의 글로벌 커뮤니티인 의 창립자이자 CEO이다. 2017년 골드만삭스에서 선정한 ‘올해의 가장 흥미로운 기업가 100인’에 선정되었다. 마이크는 미국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다트머스 대학을 졸업하고 고액 연봉을 받는 베인캐피탈에 입사했으나, 입사한 지 얼마 안 되어 자신이 길을 잘못 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신이 원하는 인생은, 10대 소년 시절 꿈꿨던 ‘프로 스쿼시 선수’로 사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프로 스쿼시 선수로 사는 일은 단순한 이직이 아니었다. 현재의 직업인 금융업계와는 너무 멀었다. 그에게는 ‘점프’가 필요했다. 그는 자신 이외에도 많은 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직업을 바꾸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들을 모아 [WHEN TO JUMP]라는 글로벌 커뮤니티를 만들게 되었다. 현재 백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좋아하는 일, 꿈꾸던 일을 직업으로 만드는 것을 ‘점프’라 규정하고, 그렇듯 점프를 시도하는 사람들의 글로벌 커뮤니티인 의 창립자이자 CEO이다. 2017년 골드만삭스에서 선정한 ‘올해의 가장 흥미로운 기업가 100인’에 선정되었다. 마이크는 미국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다트머스 대학을 졸업하고 고액 연봉을 받는 베인캐피탈에 입사했으나, 입사한 지 얼마 안 되어 자신이 길을 잘못 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신이 원하는 인생은, 10대 소년 시절 꿈꿨던 ‘프로 스쿼시 선수’로 사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프로 스쿼시 선수로 사는 일은 단순한 이직이 아니었다. 현재의 직업인 금융업계와는 너무 멀었다. 그에게는 ‘점프’가 필요했다. 그는 자신 이외에도 많은 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직업을 바꾸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들을 모아 [WHEN TO JUMP]라는 글로벌 커뮤니티를 만들게 되었다. 현재 백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