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의 마법

내 서재는 베이스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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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3/15
Pages/Weight/Size 153*225*25mm
ISBN 9791158740320
Description
20년간 독서, 하루 1권 읽기, 300개의 지식 바인더,
36개 테마 일기장의 주인공이 공개하는
나만을 위한 서재 갖는 법


많은 사람들의 로망 중 하나가 서재를 갖는 것이다. 혼자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원하기 때문이다. 햇살 가득한 서재의 한편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사색에 잠기는 시간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충만한 기쁨을 준다. 더구나 우리는 지식이 가치를 창출하는 지식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하루하루 버티듯 사는 삶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식 축적이 필요하고 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서재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전문가인 저자는 자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20년간 그가 걸어온 삶의 궤적 속에서 꾸준히 지식을 축적하고 자신만의 서재를 만들어온 과정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책은 어떻게 선정해 구입하고 어떻게 배치하며 읽을까. 넓고 깊게 읽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독서 이후 책의 내용을 기록하고 흔적을 남기며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독서를 통해 축적된 지식을 데이터로 어떻게 체계적으로 저장할까……. 독서와 서재를 둘러싼 궁금증을 풀어줌과 동시에 내 삶의 목적과 그것을 이루는 방법까지 고민하게 만들면서 궁극적으로 인생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서재의 마법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책은 지금껏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전 국민 전 세대 서재 만들기’를 제안한다. 서재는 삶의 방향을 탐색하고 방법을 연구하며 다음의 도약을 준비하는 전진기지, 즉 베이스캠프와 같다. 누구에게나 인생을 위한 베이스캠프가 필요하다. 단칸방이라도 좋으니 그곳의 작은 공간을 나를 위한 서재로 만들자. “스스로 생산하고 정리할 힘을 갖지 못하면 결국 다른 사람이 만든 지식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모색하는 모든 이들에게 자신만의 베이스캠프를 세울 수 있도록 자극하고 안내한다.
Contents
첫 번째 만남. 서재는 회복 그루터기
- 베일을 벗은 베이스캠프
- 운명적인 만남, 그리고 7년 동행
- 베이스캠프, 숨겨진 내공의 세계
- 지식의 목적은 ‘사람’이다
- 사랑하면 깊어진다.
- 한 사람을 살리는 지식체계
- 폭(Width)의 독서, 깊이(Depth)의 독서
- 높이(Height)를 통한 버드뷰(bird view)
- 토탈리티(Totality)로 가는 베이스캠핑
- 통합과 융합, 그리고 통섭 65
- 메가테이블(Mega Table), 생애를 아우르는 지식구조
- ‘필요’를 위해 체계화된 ‘지식’
- 다음 세대를 위한 지식전달의 열망
- 독서의 영향력과 변화 가능성
- 인생의 베이스캠프
- 베이스캠프와 베이직라이프
- 좋은 독서, 탁월한 독서, 위대한 독서
- 의미 없는 반복, 의미 있는 반복

두 번째 만남. 서재는 역사의 궤적
- 라이프센터, 유일한 서재
- 클래스, 존, 그리고 센터
- 베이스캠프 역사의 시작은 ‘존재발견’
- 첫 번째 역사적 습관 ‘독서’
- 독서가 사람을 살릴 때 ‘역사’가 된다
- 나 자신을 위한 멘토링
- 사람을 돕는 3단계 : 측정, 진단 그리고 처방
- ‘길이’가 만든 ‘높이’와 ‘깊이’
- 연속적인 ‘하루’가 만든 결과
- 행복을 찾아서
- 디스플레이, 모든 것의 역사
- DIARY, 가장 눈부신 역사
- 지식축적에서 가치창조까지

세 번째 만남. 서재는 본질과 변화를 잇는 다리
- 본질을 추구하는 분야가 있다
- 세상에서 가장 ‘깊은 수업’
- 철저한 개념에서 나온 상상의 날개
- 논리적 사고를 건너 창의적 사고
- 독서의 깊이가 만들어 낸 ‘물맛’
- 본질은 변화로 가는 튼튼한 다리
- 미래학자는 현재의 신문을 본다
- 책이 쏟아지는 속도 따라가기
- 변화를 주도하는 가방 속 두 권의 책
- 2트랙을 넘어서는 7개의 주도력 거울
- 변화를 보는 눈
- 시대의 흐름을 읽는 빅히스토리 독서

네 번째 만남. 서재는 희망을 찾는 인간극장
- 시대를 읽어내는 다른 방식
- 30분을 위한 200시간
- 서재 속 새로운 세상
- 미디어의 넓이(Width)와 깊이(Depth)
- 미디어를 통한 ‘높이’의 조망
- ‘정리’를 넘어서는 ‘정돈’
- 상식을 넘어버린 시간계산
- 스승의 스승이 서재에 있다
- 바라보다가 닮아버린 인생
- 삶의 스타일을 따라가다
- 인생과 존재 전체의 아바타
- 베이스캠프에서의 최고의 만남
- 건강, 지식 그리고 희망 선물
-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고 싶으세요.
Author
김승,김미란,이정원
많은 부모들이 묻는다.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요?” 이렇게 질문하기 전에 먼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나는 누구이고,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소중히 여기며, 자녀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아빠 스스로가 자신에 대한 긍정적 자아상을 가지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이 분명하면 주변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행복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다. 오랜 기간 교육 컨설팅 분야에서 일해 왔다. 교육컨설팅 분야 전문가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슈퍼바이저(Supervisor)이다. 가장 잘 하는 일은 학교컨설팅과 커리어컨설팅(Change Agent)이다. 가장 행복한 일은 새벽에 조용히 글을 쓰는 작가로서의 삶이다.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일은 세 아이의 아버지 역할이다.

초등영재교육으로 교육세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초등 제자들이 중학교에 올라가자 그들을 위해 ‘자기주도학습’을 연구하였다. 그 제자들이 고등학교에 올라가 본격적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방황을 하자, ‘진로와 진학’을 연구하여 저서를 집필하였다. 그런데 공부를 곧 잘 하던 학생들이 시대의 인재로 살아가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사고력’ 교육을 시작했고, 또한 인재의 단계로 넘어간 제자들이 결국 ‘리더’로 살아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성품과 소통의 ‘인문교육’을 체계화하였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학생의 변화에 가장 결정적인 조력자이거나 혹은 무서운 방해꾼이 되는 존재가 바로 부모임을 깨닫고, 학부모 컨설팅과 변화관리에 몰두하였다. 이렇게 성장한 제자들이 어느덧 대학생이 되면서 새로운 세상의 냉혹함에 마주하게 되자, 대학생을 위한 취업컨설팅과 비전설계 등으로 연구의 방향을 추가하였다.

청소년의 생애 전체 사이클을 모두 경험한 것이, 결국은 ‘학교컨설팅’이라는 종합교육예술에 큰 도움이 되었고, 여기에 대학생 역량체계를 구현한 이후에는 공기업 인재선발과정의 면접 문항개발자로 활동하였다. 한국교원캠퍼스 교수, 한국인재연구소 교수, 티엠디교육그룹 수석컨설턴트이다. 저서로 『미래인재 기업가정신에 답이 있다』, 『습관, 66일의 기적』, 『나만의 북극성을 찾아라 1, 2, 3』, 『이것이 진로다 세트』, 『10대가 맞이할 세상, 새로운 미래직업』, 『베이스캠프 : 지식세대를 위한 서재컨설팅』 등이 있다.
많은 부모들이 묻는다.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요?” 이렇게 질문하기 전에 먼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나는 누구이고,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소중히 여기며, 자녀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아빠 스스로가 자신에 대한 긍정적 자아상을 가지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이 분명하면 주변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행복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다. 오랜 기간 교육 컨설팅 분야에서 일해 왔다. 교육컨설팅 분야 전문가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슈퍼바이저(Supervisor)이다. 가장 잘 하는 일은 학교컨설팅과 커리어컨설팅(Change Agent)이다. 가장 행복한 일은 새벽에 조용히 글을 쓰는 작가로서의 삶이다.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일은 세 아이의 아버지 역할이다.

초등영재교육으로 교육세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초등 제자들이 중학교에 올라가자 그들을 위해 ‘자기주도학습’을 연구하였다. 그 제자들이 고등학교에 올라가 본격적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방황을 하자, ‘진로와 진학’을 연구하여 저서를 집필하였다. 그런데 공부를 곧 잘 하던 학생들이 시대의 인재로 살아가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사고력’ 교육을 시작했고, 또한 인재의 단계로 넘어간 제자들이 결국 ‘리더’로 살아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성품과 소통의 ‘인문교육’을 체계화하였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학생의 변화에 가장 결정적인 조력자이거나 혹은 무서운 방해꾼이 되는 존재가 바로 부모임을 깨닫고, 학부모 컨설팅과 변화관리에 몰두하였다. 이렇게 성장한 제자들이 어느덧 대학생이 되면서 새로운 세상의 냉혹함에 마주하게 되자, 대학생을 위한 취업컨설팅과 비전설계 등으로 연구의 방향을 추가하였다.

청소년의 생애 전체 사이클을 모두 경험한 것이, 결국은 ‘학교컨설팅’이라는 종합교육예술에 큰 도움이 되었고, 여기에 대학생 역량체계를 구현한 이후에는 공기업 인재선발과정의 면접 문항개발자로 활동하였다. 한국교원캠퍼스 교수, 한국인재연구소 교수, 티엠디교육그룹 수석컨설턴트이다. 저서로 『미래인재 기업가정신에 답이 있다』, 『습관, 66일의 기적』, 『나만의 북극성을 찾아라 1, 2, 3』, 『이것이 진로다 세트』, 『10대가 맞이할 세상, 새로운 미래직업』, 『베이스캠프 : 지식세대를 위한 서재컨설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