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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자가 꿈꾸는 영어 원서 쉽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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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7299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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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2/12
Pages/Weight/Size 145*206*20mm
ISBN 9788972994916
Description
영어 때문에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도 영어를 잘할 수 있는 실천 전략을 사례별로 기술하고 있다. 또한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 몰라 막막한 마음에 일단 시도부터 했던 저자의 원서 읽기 방법들을 소개한다.

영어 원서 읽기는 스스로 책을 읽는 습관, 혼자 알아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 더불어 영어 학습능력 향상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좋은 영어 학습법이다. 하지만 무작정 아무 영어 원서나 읽게 되면 너무 어려워 포기하거나, 지루함을 느끼게 되어 흥미를 잃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은 효율적인 원서 읽기 방법을 알려준다.

어학연수, 해외 유학, 해외 체류 경험 없이도 영어는 잘할 수 있고, 영어 원서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저자는 아이를 키우고 직장에 다니며 모국어책과 영어책을 읽으면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독서에서 얻은 감동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책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Contents
서문
프롤로그

1부 입이 열리고 귀가 트이는 영어 원서 읽기

원서 읽기를 시작한다는 것은
모국어책을 이용한 습관 잡기 / 모국어책을 통한 다지기 / 어디선가 나타나는 방해의 힘 / 책 읽기는 나만의 방식을 찾는 여정 / 나만의 시간과 공간 / 빠르게 보다는 바르게 / 왜 영어 원서인가 / 꾸준히 나를 감시하는 친구 / 완독에 대한 2가지 의미 / 책을 여러 권 동시에 읽는 건 어때
영어 원서를 읽어 보자
내 수준은 어린이 원서 / 여전히 주니어 소설 / 내 나이까지는 최강 / 기분 좋은 분량 / 너무 두렵다면 번역서가 있는 책으로 / 영화야 도와줘 / 고전은 나중에, 통속 소설 먼저 / 한 작가의 책을 여러 권 읽어 보자 / 책을 추천해 주세요 / 귀로 읽는 즐거움 - 오디오북 / 책에도 OST가 있다
단어와 문법을 어떻게 할까?
100% 이해 못해도 되니 사전은 필요 없다는 말 / 많이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힌다는 말 / 사진첩과 같은 메모의 힘 / 평생 단어카드가 있는가 / 고정 관념을 깨는 단어들의 변신 / 문법을 몰라도 원서를 읽을 수 있다는 말 / 문법이 먼저인지 원서가 먼저인지 / 전체적인 시제 / 양념 역할을 하는 문법 - 가정법, 관사, 대명사, 분사구문, 도치
저는 이렇게 읽어요
준비물이 필요해 / 등장인물이 쏟아질 때 / 모르는 단어가 쏟아질 때 / 생각이 쏟아질 때 / 좋은 문구가 쏟아질 때 / 취미에서 더 나아갈 때 / 사전이 필요해 / 남들이 알까 부끄러워
영어에 대하여
영어는 다른 나라 언어가 아니다 / 나에게 영어라는 존재 / 기다림이라는 여유 / 나이가 들었다는 것이 도움이 된다 / 회화도 결국 책 읽기에서부터 / 영어 원서를 읽는데 토익 성적이 오를까? / 다채로워지는 삶 / 책 읽는 일상 / 책 읽기, 원서 읽기 꼭 해야 할까?

2부 책이 좋아지는 원서 속 밑줄 이야기

같은 책을 함께 읽어도 / 이런 생각 해 본적 있나요 - 결국 영어 원서는 26개 알파벳뿐이라는 걸 / 나도 이런 공간을 가지고 싶다 / 책을 읽는다는 것은 / 다르게 읽어야 한다 / 종이는 태웠지만 / 살기 위해 읽었다 / 검은 것은 글자요, 흰 것은 여백이요 / 책이 가득한 방 / 여행지에서도 책을 사는 나 / 책이 많은 시대에 태어나 /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천국 같은 곳 / 글자들이 수영을 해 / 하루 한 단어라도 써야지 / 책 귀퉁이를 접은 책 / 책은 나를 외롭지 않게 해 주었다 / 마술 같은 건 없어요 / 구조되는 것보다 더 큰 소망 / 독서를 사랑해 본 적이 없다 / 책에서 얻을 게 하나도 없다 / 63세에 책을 쓰기 시작했다 / 40년이 걸렸다 / 훌륭한 작가는 다시 쓰고 다시 쓰는 사람들 / 이 카페에서 저 카페로 다니며

3부 부록
사진으로 보는 원서 읽는 노하우 레시피

에필로그
Author
부경진
밋밋하고 평범하기만 한 일상생활에서 문득,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고민하다 책을 잡았고, 더 잘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다가 영어 원서를 잡았다. 학원 다닐 시간은 부족하고 혼자서 공부하며 원서 읽기를 좀 더 재밌고, 쉽게 하는 방법을 터득하였다. 지극히 개인적인 방법들이지만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블로그를 통해 원서 읽기 노하우를 공유하던 중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책을 쓰게 되었다.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외국 유학 한번 다녀온 적도 없이 국내에서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지금은 영어 원서 읽는 것이 인생에 있어 중요한 취미이자 특기가 되었다. 직장에서도 원서 읽기로 쌓은 실력으로 영어로 회의를 하거나 행사를 추진하기도 한다. 현재 제주시청 관광진흥과에 근무 중인 직장맘으로, 언젠가는 구입해 읽은 원서책들을 모아 나만의 북카페를 여는 소박한 꿈을 꾸며 오늘도 시간을 쪼개 원서 페이지를 넘기고 있다.
밋밋하고 평범하기만 한 일상생활에서 문득,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고민하다 책을 잡았고, 더 잘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다가 영어 원서를 잡았다. 학원 다닐 시간은 부족하고 혼자서 공부하며 원서 읽기를 좀 더 재밌고, 쉽게 하는 방법을 터득하였다. 지극히 개인적인 방법들이지만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블로그를 통해 원서 읽기 노하우를 공유하던 중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책을 쓰게 되었다.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외국 유학 한번 다녀온 적도 없이 국내에서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지금은 영어 원서 읽는 것이 인생에 있어 중요한 취미이자 특기가 되었다. 직장에서도 원서 읽기로 쌓은 실력으로 영어로 회의를 하거나 행사를 추진하기도 한다. 현재 제주시청 관광진흥과에 근무 중인 직장맘으로, 언젠가는 구입해 읽은 원서책들을 모아 나만의 북카페를 여는 소박한 꿈을 꾸며 오늘도 시간을 쪼개 원서 페이지를 넘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