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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즈와 폴, 보름이와 세영이

길 고양이도 집 고양이도 행복한 마당 집 이야기
$17.82
SKU
979118638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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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1/02
Pages/Weight/Size 170*225*30mm
ISBN 9791186389126
Description
집에서 사는 고양이나 길에서 사는 고양이나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면


복잡한 서울을 떠나기로 결심한 부부는 오랜 가족인 두 고양이와 함께 살기 좋은 곳을 찾아 조용한 동네의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왔다. 창밖으로 회색 건물이 가득한 도시에서 10년 가까운 시간을 보냈던 째즈와 폴은 새집의 계단이 캣타워인 양 뛰어놀기도 하고 창가에 앉아 새 구경을 실컷 하고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든다. 그렇게 새집에 적응해가던 어느 날 마당에 고양이 손님이 찾아온다. 부부는 매일 그 고양이가 오기를 기다리며 마당에 급식소를 만든다. 첫 번째 고양이 손님을 시작으로 부부는 각자의 사연을 가진 여러 고양이들을 만나게 된다. 젖도 떼지 못한 새끼 고양이를 구조해 직접 분유를 먹여가며 어엿한 고양이로 성장시키기도 하고 사람을 몹시 경계하던 길 고양이와 천천히 가까워져 친구가 되어 함께 산책을 다니기도 한다. 이 책은 고양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보냈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아름다운 사진과 따뜻한 글로 전한다. 고양이들이 나타나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흘러가고 있는 부부의 삶. 마치 고양이의 털처럼 따뜻하고 고양이의 눈키스처럼 설레는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 마음의 온도를 한층 올려줄 것이다.
Contents
prologue 고양이와 사람에게 좋은 집

PART1 집 고양이 이야기
모든 고양이는 사랑스럽다
째즈와 나
너는 내 운명
새집이 마음에 드시나요?
눈으로 말해요
빽빽이와의 첫만남
친해지길 바라!
빽빽이의 새 가족 찾기
보름이와의 만남
모든 것이 처음
째즈와 폴의 육묘일기
보름이 중성화 수술
재미있는 고양이 용어사전
고양이와 식물의 불안한 동거
고양이들의 핫플레이스
마당 구경
미니멀 라이프를 권해드려요
아이들의 잠버릇
극한직업 집사편
모두가 한마음, 간식 시간
깐깐한 녀석들의 신상 테스트
고양이와 놀아주기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보름이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이애기 입양 가던 날

PART2 마당 고양이 이야기
첫 번째 마당 고양이, 노랑이
반전 매력을 가진 대장
유경이 이야기
또 오셨세영
세영이의 속도
무병이의 실체
세영이의 집은 어디인가
월동준비를 합니다
세영이의 선물
마당 야옹이들의 겨울
어제의 적, 오늘의 동지
고양이로 가득한 삶
마당일기
두 번째 봄
마당 친구들이 있어서 다행이야
세영이와 산책
세영이의 사생활
비오는 날
여름 시작
세영이의 비밀
세영이를 부탁해
달라진 일상의 풍경들

CAT Q&A
Author
강태중,이세현
남편은 반려동물 스냅 촬영과 제품 촬영을 주로 하는 사진가이다. 아내는 아트 프린트와 출판물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째즈와 폴 두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기 좋은 곳을 찾아 서울에서 7년간 운영하던 가게를 정리하고 작은 도시의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왔다. 마당에 많은 고양이들이 찾아오면서 집 안팎으로 고양이들이 가득한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instagram | @jazznpaul, @sopovilla
남편은 반려동물 스냅 촬영과 제품 촬영을 주로 하는 사진가이다. 아내는 아트 프린트와 출판물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째즈와 폴 두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기 좋은 곳을 찾아 서울에서 7년간 운영하던 가게를 정리하고 작은 도시의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왔다. 마당에 많은 고양이들이 찾아오면서 집 안팎으로 고양이들이 가득한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instagram | @jazznpaul, @sopov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