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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자존감 공부

천 번을 미안해도 나는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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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09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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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1/08
Pages/Weight/Size 140*210*30mm
ISBN 9788950972226
Description
“엄마 노릇, 참 힘들죠?”



어른들 말씀에 아이야 낳으면 알아서 큰다지만, 모든 엄마들은 알고 있다. 아이 키우는 것만큼 힘든 일이 없다. 하루에도 지옥과 천당을 백 번쯤 오간다. 매일 최선을 다한다지만, 가끔 돌아보면 내가 아이를 망치고 있는 건 아닐까 흔들린다. 미안한 일이 떠오른다. 아이가 잘못되면 내 잘못 같다. 마음이 아파서 눈물 한 바가지를 쏟는다. 김미경이 만난 전국 수만 명의 엄마들은 모두 같았다. 어떻게 키워야 잘 키우는 걸까? 나는 과연 좋은 엄마일까? 대체 부모 노릇이란 무엇일까? 질문이 끝도 없다.



오늘도 수많은 엄마들이 답 없는 고민을 품고 앓고 있다. 김미경에게도 초보 엄마 시절이 있었다. 세 아이를 키우며 엄마 노릇한 지 어느덧 28년.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이자 여성의 꿈 스승으로 활약해온 국민언니가 국민엄마로 돌아왔다. 전국의 강연장에서 수많은 엄마들의 등을 쓸어내리며 토닥이며 나눈 진솔한 이야기, 정답을 몰라 흔들리는 엄마들에게 던져줄 해답을 신작 〈엄마의 자존감 공부〉에 담았다.









Contents
프롤로그 : 행복한 아이를 원한다면 ‘자존감 공부’를 시작하자

1부 아이의 탄생을 이해한다는 것
아이의 첫 번째 마음, 자존감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야
자존감은 홈메이드다
아이는 고유한 영혼으로 탄생한다
막내가 뽑은 최고의 직업
아이가 가진 다섯 가지 천재성
아이를 99칸에서 키워라
스스로 완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눈으로 키워라
아이 양육은 ‘20년 프로젝트’가 아니다.
아이를 위해 옆집과 헤어져라
아이만 잘되는 집은 없다
아이들과의 수행 놀이

2부 사춘기 엄마로 사는 법
사춘기, 문 닫으면 수도승 나오면 조폭
죄책감이 아이에게 가장 위험하다
엄마는 아이의 첫 번째 은인이어야 한다
엄마 나 외로워
깊이가 높이다
아이에게 저녁 7시를 선물하는 법
나는 지금 아이를 망치고 있지 않은가?
자식이라는 종합선물세트
아버지의 잘난 척이 제일 위험하다
아이와 통하는 대화법
엄마가 시험 때 왜 필요해?
정상입니다

3부 엄마의 인생 해석법이 아이를 키운다
아이들의 아껴둔 운을 믿어보자
자신감이 없다는 아이에게
아이가 자신의 실패와 마주하는 법
힘들지? 엄마도 그랬어
밀어주지 말고 안아줘라
협상이 가능해야 도전도 가능하다
사회성이 부족해도 괜찮아
해결사 말고 해석사
당당한 어른으로 키우는 법
아이들의 꽃대를 빨리 보려 하지 마세요
생각은 엄마가 할게
어린이날 큰딸 선물

4부 엄마가 된다는 건 기회다
엄마 리더십
엄마의 자존감 나이는 몇 살인가?
모든 모성은 옳다
막내의 토토로 도시락
산후우울증이 던지는 질문, ‘그럼 나는?’
나만의 자존감 지지대를 만들어라
열정을 연습하는 법
오늘 하루를 꽉 채우는 법
엄마도 2학기가 시작된다
오늘이 1월 1일이다

5부 자존감 있는 엄마로 똑똑하게 사는 법
나는 잠룡이다
생계를 지키다 보면 꿈으로 간다
아이와 시간을 나눠 쓰자
엄마는 똑똑해야 한다
무능을 직시해야 유능해진다
부족한 편안함을 즐겨라
엄마 노릇 힘들지
집으로 돌아가는 워킹 맘에게
천 번을 미안해도 나는 엄마다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이자 대표적인 여성 멘토. 스물아홉, 이름도 생소한 기업 강사가 되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시작했고, 지난 스물여섯 해 동안 강연장에서 300만 명의 청중을 만나왔다. 50만 독자들에게 ‘꿈아내’ 신드롬을 일으킨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로 여성들의 ‘꿈멘토’가 되었다.

그녀 역시 세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로서 꿈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는 큰 용기가 필요했다. 일에 집중하면 가족이 울고 가족에 몰입하면 일이 삐걱거렸고, 이렇게 둘 다 제대로 못 할 바에야 일을 그만두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을 수없이 했다. 그때마다 그녀를 지탱해준 것은 일도 가족도 아닌, 그녀 자신이었다. 누가 뭐래도 꿈과 아내, 둘 다 놓치지 않고 버텨야 한다는 마음으로 자신을 토닥였다.

그러기를 26년, 그녀는 오늘도 ‘꿈아내’로 살아가는 중이다. 30대 여성들의 고민에 명쾌한 해답을 준 『언니의 독설』, 하루도 쉽지 않은 육아로 애태우는 엄마들을 위한 『엄마의 자존감 공부』 등의 베스트셀러로 독자들을 만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여성들에게 ‘언니의 따끈따끈한 독설’을 들려주며, 직접 디자인한 옷을 만들고, 미혼모들과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오늘과 다른 내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