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불화엄경 강설 52

三十七. 여래출현품如來出現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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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1/12
Pages/Weight/Size 130*190*20mm
ISBN 9791187362654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三十七. 여래출현품如來出現品 3

여래출현품(如來出現品)은 80권 중에서 세 권으로 이루어졌다. 품의 이름처럼 여래가 출현하여 이 세상에 베푸신 온갖 공덕과 지혜와 자비를 낱낱이 드러내어 밝힌 것으로 다시 말하면 부처님에 대한 모든 것과 불법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힌 품이다. 화엄경의 안목에서 여래가 이 세상에 출현하신 모든 의미를 여래출현품 세 권에 다 정리하여 밝혔으므로 이 품은 “여래출현경(如來出現經)”이라고 하여 따로 널리 보급하여도 좋을 품이다.

여래출현품에서 보현보살은 여래의 모든 내용을 열 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그 열 가지 사실이란 여래 출현의 법상(法相)과 여래의 신업(身業)과 여래의 어업(語業)과 여래의 의업(意業)과 여래의 경계(境界)와 여래의 행(行)과 여래의 정각(正覺)과 여래의 법륜 굴림과 여래의 열반과 여래를 보고 듣고 친근하여 생긴 선근 등이다.

여래출현품 3에는 여래의 경계(境界)와 여래의 행(行), 여래의 정각(正覺), 여래의 법륜 굴림, 여래의 열반(涅槃), 보고 듣고 친근하여 심은 선근에 대해 자세히 설법되어 있다.
Contents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52

三十七. 여래출현품如來出現品 3

3. 보현보살이 법을 설하다
5) 여래의 경계를 답하다
(1) 여래 경계의 법을 밝히다
(2) 여래 경계의 비유
(3) 법과 비유를 합하여 말하다
(4) 법과 비유를 게송으로 거듭 설하다
6) 여래의 행을 답하다
(1) 여래의 걸림 없는 행과 진여의 행
(2) 여래의 진여의 행
(3) 여래의 걸림 없는 행
(4) 두 가지 행을 게송으로 거듭 설하다
1] 진여의 행
2] 걸림 없는 행
7) 여래의 정각을 답하다
(1) 정각의 체상
(2) 일념에 삼세의 모든 법을 다 알다
(3) 성상이 매우 깊음을 밝히다
(4) 삼륜이 평등함을 밝히다
(5) 인과가 서로 사무침을 밝히다
(6) 정각의 체는 늘거나 감소함을 떠났다
(7) 정각의 상은 일상이며 무상이다
(8) 여래 정각 작용의 동과 정
(9) 여래 정각은 법계에 두루 하다
(10) 정각은 모든 마음에 널리 두루 하다
(11) 게송으로 그 뜻을 거듭 밝히다
8) 여래의 법륜 굴림을 답하다
(1) 법륜의 체성
(2) 법륜의 상과 작용
(3) 법륜의 체성과 상과 작용의 비유
(4) 여래 법륜의 원인
(5) 게송으로 거듭 설하다
9) 여래의 열반을 답하다
(1) 열반의 체성은 참되고 항상하다
(2) 덕의 작용이 원만하다
(3) 출몰이 항상 고요하다
(4) 여래의 지혜의 태양
(5) 여래는 생도 없고 사도 없고 열반도 없다
(6) 인연을 따라 출현하고 인연을 따라 열반에 들다
(7) 있고 없음을 다 나타내다
(8) 큰 작용이 끝이 없다
(9) 이변을 멀리 떠나다
(10) 머문 데 없음에 들어가다
(11) 여래의 열반을 게송으로 거듭 설하다
10) 보고 듣고 친근하여 심은 선근
(1) 여래를 견문친근하면 헛되지 않다
(2) 견문친근 이익의 세 가지 비유
(3) 여래를 친근하고 믿지 않아도 선근이 된다
(4) 비유로써 말할 수 없다
(5) 법문의 명칭과 수지하는 사람
1] 법문의 명칭
2] 수지하는 사람
[1] 법의 그릇을 가려서 정하다
[2] 이익을 들어서 수행하기를 권하다
(6) 게송으로 거듭 설하다
4. 상서를 나타내어 증명하다
1) 상서를 나타내다
2) 시방의 미진수 여래가 증명하다
3) 미진수 보살들이 증명하다
5. 게송으로 여래 출현의 뜻을 거듭 밝히다
1) 설하는 뜻을 밝히다
2) 게송을 설하다
Author
무비 스님
부산 범어사에서 여환스님을 은사로 출가. 해인사 강원 졸업. 해인사·통도사 등 여러 선원에서 10여 년 동안 안거. 오대산 월정사에서 탄허스님을 모시고 경전을 공부한 후 ‘탄허스님의 법맥을 이은 대강백’으로 통도사·범어사 강주, 조계종 승가대학원·동국역경원 원장 역임. 지금은 범어사 화엄전에 주석하면서 후학을 지도하며 많은 집필활동과 더불어 전국 각지의 법회에서 불자들의 마음 문을 열어주고 있다.

1943년 영덕에서 출생하였다. 1958년 출가하여 덕흥사, 불국사, 범어사를 거쳐 1964년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고 동국역경연수원에서 수학하였다. 10여 년 선원생활을 하고 1976년 탄허 스님에게 『화엄경』을 수학하고 전법, 이후 통도사 강주, 범어사 강주, 은해사 승가대학원장,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장, 동국역경원장, 동화사 한문불전승가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8년 5월에는 수행력과 지도력을 갖춘 승랍 40년 이상 되는 스님에게 품서되는 대종사 법계를 받았다. 현재 부산 문수선원 문수경전연구회에서 200여 명의 스님과 300여 명의 재가 신도들에게 『화엄경』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다음 카페 [염화실]을 통해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김으로써 이 땅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게 한다.’는 인불사상(人佛思想)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전 81권), 『무비스님의 왕복서 강설』, 『무비스님이 풀어 쓴 김시습의 법성게 선해』,『법화경 법문』,『신금강경 강의』, 『직지 강설』(전 2권), 『법화경 강의』(전 2권), 『신심명 강의』, 『임제록 강설』, 『대승찬 강설』, 『유마경 강설』, 『당신은 부처님』, 『사람이 부처님이다』, 『이것이 간화선이다』, 『무비 스님과 함께하는 불교공부』, 『무비 스님의 증도가 강의』, 『일곱 번의 작별인사』, 무비 스님이 가려 뽑은 명구 100선 시리즈(전 4권) 등이 있고 편찬하고 번역한 책으로 『화엄경(한글)』(전 10권), 『화엄경(한문)』(전 4권), 『금강경 오가해 』 등이 있다.
부산 범어사에서 여환스님을 은사로 출가. 해인사 강원 졸업. 해인사·통도사 등 여러 선원에서 10여 년 동안 안거. 오대산 월정사에서 탄허스님을 모시고 경전을 공부한 후 ‘탄허스님의 법맥을 이은 대강백’으로 통도사·범어사 강주, 조계종 승가대학원·동국역경원 원장 역임. 지금은 범어사 화엄전에 주석하면서 후학을 지도하며 많은 집필활동과 더불어 전국 각지의 법회에서 불자들의 마음 문을 열어주고 있다.

1943년 영덕에서 출생하였다. 1958년 출가하여 덕흥사, 불국사, 범어사를 거쳐 1964년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고 동국역경연수원에서 수학하였다. 10여 년 선원생활을 하고 1976년 탄허 스님에게 『화엄경』을 수학하고 전법, 이후 통도사 강주, 범어사 강주, 은해사 승가대학원장,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장, 동국역경원장, 동화사 한문불전승가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8년 5월에는 수행력과 지도력을 갖춘 승랍 40년 이상 되는 스님에게 품서되는 대종사 법계를 받았다. 현재 부산 문수선원 문수경전연구회에서 200여 명의 스님과 300여 명의 재가 신도들에게 『화엄경』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다음 카페 [염화실]을 통해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김으로써 이 땅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게 한다.’는 인불사상(人佛思想)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전 81권), 『무비스님의 왕복서 강설』, 『무비스님이 풀어 쓴 김시습의 법성게 선해』,『법화경 법문』,『신금강경 강의』, 『직지 강설』(전 2권), 『법화경 강의』(전 2권), 『신심명 강의』, 『임제록 강설』, 『대승찬 강설』, 『유마경 강설』, 『당신은 부처님』, 『사람이 부처님이다』, 『이것이 간화선이다』, 『무비 스님과 함께하는 불교공부』, 『무비 스님의 증도가 강의』, 『일곱 번의 작별인사』, 무비 스님이 가려 뽑은 명구 100선 시리즈(전 4권) 등이 있고 편찬하고 번역한 책으로 『화엄경(한글)』(전 10권), 『화엄경(한문)』(전 4권), 『금강경 오가해 』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