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에 사는 OL, 사오토메 미오에게 ‘어서 와요’라고 말하는 업무를 맡은 전 회사 노예인 마츠토모 유우지. 두 사람은 미오가 잃어버렸던 추억의 인형을 둘러싼 사건을 계기로 더욱 친해져, 함께 지내는 일상이 당연하게 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찾아온 여름 휴가철, 마츠토모가 평소처럼 미오의 집으로 출근하자, 예상 밖의 손님이 와 있었는데── “어, 어서 와 오빠. 오늘도 수고했어……?” 놀랍게도 마츠토모의 여동생, 유우카가 본가에서 가출해 와 있었다! 머물 곳 없는 여고생 유우카와 고용주인 미오. 두 사람의 뒷바라지를 하게 된 마츠토모의 약간 소란스러운 나날이 시작된다──! 고독한 이웃 주민과의 앳홈 러브코메디, 제2권!
Contents
프롤로그 ‘마츠토모 씨는 돌아가지 않아’
제1화 ‘사오토메 씨는 쉴 수 없어
제2화 ‘사오토메 씨는 거두고 싶어’
한담① ‘츠치야 씨는 뜨거운 밤을 보내고 싶지 않아’
제3화 ‘사오토메 씨는 소개하기 어려워.’
제4화 ‘사오토메 씨는 몰라’
제5화 ‘사오토메 씨는 인도하고 싶어’
한담② ‘무라사키 씨는 함께 해주길 원해
제6화 ‘사오토메 씨는 들어가지 않아’
제7화 ‘와타라세 씨는 기억나지 않아’
제8화 ‘사오토메 씨는 멈출 수 없어’
제9화 ‘사오토메 씨를 멈추게 할 수 없어’
제 10화 ‘사오토메 씨는 멈추지 않아’
한담③ ‘츠치야 씨 일행은 서로를 잘 보고 싶어’
제11화 ‘사오토메 씨는 엄청 딱딱해’
에필로그 ‘사오토메 씨는 나아가고 싶어’
Author
키와도이 쇼리,아사히나 히카게,박정철
9월 6일생, 후쿠오카현 출신. 모두와 똑같이 살아가지 못해 고민하는 여자에 대해 쓰고 싶어 하는 신인 작가입니다. 그런 마음을 담은 이번 작품도 잘 부탁드립니다!
9월 6일생, 후쿠오카현 출신. 모두와 똑같이 살아가지 못해 고민하는 여자에 대해 쓰고 싶어 하는 신인 작가입니다. 그런 마음을 담은 이번 작품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