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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00을 받아도 사는 보람이 없는 옆집 누나에게 300에 고용돼서 ‘어서 와’라고 말하는 일이 즐겁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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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611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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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2/09
Pages/Weight/Size 128*188*16mm
ISBN 9791166113185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라이트노벨
Description
월 300을 받고 현관에서 맞이해준다.
그것이 나와 미오 씨의 고용계약.
이 일이 정말 즐겁다.

회사의 노예인 마츠토모 유우지가 잔업을 끝내고 돌아오니 옆집에 사는 사무직 여성 사오토메 미오가 집 열쇠를 잃어버려 멍하니 서 있었다. 비에 쫄딱 젖은 미오가 딱해진 마츠토모는 베란다로 미오의 집으로 들어가 현관을 열면서 말했다── “어서 와요. 오늘은 고생이 많았네요.” 그렇게 무심하게 말한 ‘어서 와요’에 감동한 미오는 마츠토모에게 충격적인 제안을 한다.

“제 월 수입은 500이에요. 월 300에 당신을 고용할게요.” 사실 생활력 제로에 극도의 인간불신이었던 미오와 그녀를 일상적으로 돌봐주는 일을 받아들인 마츠토모. 천천히 거리를 좁혀가는 두 사람 사이에 있는 것은 단순한 고용관계인가 아니면──. 고독한 이웃의 집에서 펼쳐지는 편안한 러브코미디!
Contents
프롤로그 ‘사오토메 씨는 집에 갈 수 없어’
제1화 ‘사오토메 씨는 맛보고 싶어’
제2화 ‘사오토메 씨는 키우고 싶어’
제3화 ‘사오토메 씨를 쉬게 하고 싶어’
제4화 ‘사오토메 씨를 하루 더 쉬게 하고 싶어’
제5화 ‘사오토메 씨는 여동생을 갖고 싶어’
제6화 ‘사오토메 씨는 꽃을 한아름 안기고 싶어’
제7화 ‘사오토메 씨는 열심히 하고 싶어’
제8화 ‘사오토메 씨는 도망치지 않아’
제9화 ‘사오토메 씨에게 어서 오세요’
제10화 ‘사오토메 씨에게 어서 와요’
에필로그 ‘사오토메 씨와 여름의 시작’
Author
키와도이 쇼리,아사히나 히카게,박정철
9월 6일생, 후쿠오카현 출신. 모두와 똑같이 살아가지 못해 고민하는 여자에 대해 쓰고 싶어 하는 신인 작가입니다. 그런 마음을 담은 이번 작품도 잘 부탁드립니다!
9월 6일생, 후쿠오카현 출신. 모두와 똑같이 살아가지 못해 고민하는 여자에 대해 쓰고 싶어 하는 신인 작가입니다. 그런 마음을 담은 이번 작품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