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생존’, 치열한 현시대를 가장 잘 압축한 표현이다. 치열한 경쟁이 없는 삶은 마치 앙꼬 없는 찐빵 같을 정도로 우리는 늘 경쟁하며 살아왔다. 대학만 잘 간다고, 취업만 잘한다고 경쟁이 끝난 것이 아니다. 안정기에 접어든 것 같은 40~50대에도 경쟁은 필연적이다. ‘나는 아니야. 나는 직장도 안정적이고 앞으로도 괜찮아’라고 생각이 든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 정년을 넘어 은퇴하면 내가 먹고살 수 있는가? 이제 100세 시대인데 지금 하는 일이 진짜 내가 평생 할 수 있는 일인가? 그 말에 고민이 된다면 인생 제2의 업을 찾아야 할 때가 온 것이다.
『50부터 더 잘되는 사람』은 4050 세대에게 두 번째 업을 찾아가는 지름길을 알려준다. 체력, 책 읽기, 주변 사람 바꾸기, 경제 IQ 높이기, 브랜드 만들기 등을 통해 자신만의 두 번째 업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제 새롭게 설 수 있는 자리, 나만이 가질 수 있는 브랜드를 구성하고 만들기 위해 주어진 시간이 10년밖에 남지 않았다. 평생의 삶을 즐겁게 살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기에는 많은 시간이 아니다. 이 10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인생의 중후반이 달라진다. 나이에 겁먹지 마라! 아직 시도하기에 젊은 나이다!
Contents
프롤로그 두 번째 업! 브랜드가 답이다
1장 왜 두 번째 업이 필요할까
평생 일할 수 있는 직장은 없다
아내에게 선택받는 남편이 돼라
가족이 나만 바라보고 있다
나만의 가슴 뛰는 ‘온리원’을 찾아라
2장 새롭게 ‘Powerful Person’이 되었습니다
취미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법이 아닌 떡을 팝니다
IT 증권사보다 공부방 원장이 더 좋습니다
엔지니어 하다가 건설사 사장이 되었습니다
3장 두 번째 업 찾기 Basic_기초체력을 위한 준비
두 번의 이직, 세 번의 선택을 받다
경제 IQ를 180도 바꾸어라
또 다른 길, 가족과 함께하라
취미는 행복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10년이다
4장 두 번째 업 찾기 Pro_ 깊이 있게 파고들기
헬스 파워가 생명이다
미친 듯이 책을 읽어라
주변의 사람을 5명만 바꿔라!
경제 IQ를 높이고 자산 투자를 시작하라
아무거나 팔아보라
나만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라
5장 두 번째 업을 찾아가기 위한 7개의 잡 코어
매일 온라인에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라
멘토는 어디에나 있다
인맥 또 인맥
루틴과 꾸준함의 힘은 영원하다
마음 맞는 동료를 꼭 챙겨라
내가 올라탈 거인의 어깨를 찾아라
경험과 시간을 팔아 돈으로 바꿔라
Author
조성현
23년간의 현역 군인 생활을 마치고 군문에 재취업해 후진 양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34년 차 직장인이다. 조종사가 되기 위해 입교하는 새내기 학생 조종사를 교육하는 비행 교관을 맡아 교육하는 일이 주된 업무다.
두 번째 취업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무엇을 좋아하고 있는 걸까?’ 하는 문제가 항상 머리에 맴돌았다. 이후 독서 모임을 통해 평생직장이 없음을 새롭게 인식하고, 4050 세대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겪고 있을 두 번째, 아니 평생 업을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공유하기 위해서 이 책을 썼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동일하게 주어진다. 하지만 세상은 그 기회를 잡는 사람과 잡지 못하는 사람으로 나뉜다. 시간도 마찬가지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앞으로 많게 잡아야 10년이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말처럼 빨리도 지나간다. 빠르게 흐르는 시간 속에서 이 책이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 4050 세대에게 평생 업을 찾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인스타그램 @joseonghyeon1217
23년간의 현역 군인 생활을 마치고 군문에 재취업해 후진 양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34년 차 직장인이다. 조종사가 되기 위해 입교하는 새내기 학생 조종사를 교육하는 비행 교관을 맡아 교육하는 일이 주된 업무다.
두 번째 취업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무엇을 좋아하고 있는 걸까?’ 하는 문제가 항상 머리에 맴돌았다. 이후 독서 모임을 통해 평생직장이 없음을 새롭게 인식하고, 4050 세대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겪고 있을 두 번째, 아니 평생 업을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공유하기 위해서 이 책을 썼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동일하게 주어진다. 하지만 세상은 그 기회를 잡는 사람과 잡지 못하는 사람으로 나뉜다. 시간도 마찬가지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앞으로 많게 잡아야 10년이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말처럼 빨리도 지나간다. 빠르게 흐르는 시간 속에서 이 책이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 4050 세대에게 평생 업을 찾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