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불자들이 신행을 하는 데 있어 매우 유익한 책이다. 초보 불자로서 평상시 궁금한 내용이나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묻고 답하는 가운데 우리 삶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이나 진리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방법이 들어 있는 불자들의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 불자들이 올바른 신행을 통해 부처님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인도해 준다.
Contents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1. 초보 불자들은 어떻게 해야 올바른 불자가 될 수 있나요?
2. 화가 자주 납니다. 어떻게 하면 화를 다스릴 수 있을까요?
3. 절은 많이 할수록 좋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4. 우리 같은 보통사람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지요?
5. 가족 간에 종교 갈등이 있어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6. 절에는 자주 가는데 신심이 나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윤달에는 꼭 생전예수재를 지내야 합니까
8. 기도는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나요?
9. '마음 비우라'는 말씀과 '원력을 세우라'는 말씀은 모순이 아닌지요?
10. 가짜 스님과 가짜 거지, 어떻게 봐야 하나요?
11. 초보 불자인데 좋은 절을 선택하는 기준이 있는지요?
12. 입춘 때 사찰에서는 부적을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잘못된 것은 아닌지요?
13. 무당 무속 등 토속신앙과 불교는 어떤 관계인지요?
14. 아이들에게 불교를 믿게 하자면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15.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수행방법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16. 타 종교인과 종교문제로 다투거나 갈등이 생길 때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요?
17. 생활 속에서 수행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좋은 방법은 없는지요?
18. 기도를 할 때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나요?
19. 성형수술을 생각해볼 때가 있는데 불자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20. 사주나 운세를 봐도 되는지요?
21. 아이들을 위한 '입시기도' 어떻게 해야 하나요?
22. 천도재에 대해 잘 몰라서 지내기가 망설여집니다. 자세히 알려 주세요.
23. 불교에도 여러 종파가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요?
24. 법회 일자와 내용은 사찰마다 정해져 있는 것인지요?
25. 불교에서 108이라는 숫자에는 어떤 의미가 있나뇨?
26. 불자라면 누구나 수계법회에 참석하고 법명을 받아야 하는지요?
27. 오계를 받은 불자입니다. 계율을 다 지켜야 하는지요?
28. 무분별한 물고기 방생은 문제가 없는지요?
29. 불교식 장례절차와 그리고 시달림이란 무엇인지요?
30. 열반은 죽음인가요?
31. 경전 제목만 외워도 공덕이 되나요? 독경의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세요
32. 하루 한 끼 발우공양은 원래 정해진 것인지요?
33. 안거에 대해 알고 싶어요. 일반 불자로서 안거 기도에 동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4. 경제개발과 환경보존에 대하여 불자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합니까?
35. 요즘은 경제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불교의 경제관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36. 경전 공부를 체계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37. 경전을 공부하는 것보다는 참선을 하는 것이 낫다고 하는데 맞는지요?
38. 화두는 무엇이며, 화두를 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39. 출가의 의미를 일상에서 적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40. 철야정진은 시간 낭비가 아닌지요?
41. 만행도 수행의 일종이라고 하는데 맞는지요?
42. 스님들도 정치에 참여하나요?
43. 스님들의 육식은 계율에 어긋나는 것인지요?
44. 스님들의 가사는 어떻게 만듭니까?
45. 불교계는 대사회 활동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요?
46. 전쟁이나 지역분쟁에 대하여 부처님께서는 어떻게 말씀하셨는지요?
47. 불교 교세가 점점 약화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
48. 소승불교와 대승불교는 무엇이 다른지요?
49. 다른 불교국가에서는 불화를 보기 어려운데요?
50. 불자로서 한 해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