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나를 미치게 할 때 돌파구 50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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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8/22
Pages/Weight/Size 188*254*20mm
ISBN 9788960490871
Categories 국어 외국어 사전 > 영어
Description
영어 회화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be동사부터 기본 동사, 시제 변형, 의문사, 관용구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50문형으로 구성된 영어회화 책이다. 원어민이 정말 많이 쓰는 쉬운 단어들로 이루어진 문장을 소개하고, 각 영어 문장 밑에는 관련한 어구 설명 및 유사 표현, 반대 표현 등을 수록하였다. 또한 꼬리 학습을 통해 영어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빈칸 채우기와 밑줄 긋기 등을 통해 앞서 배운 문형을 제대로 외우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50문형을 트레이닝 CD를 통해 학습할 수 있고, 저자가 직접 학생과 함께 강의를 진행한 MP3파일을 www.saramin.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Contents
Chapter 1 내 영어 실력을 확인시켜주는 문형
1. I am between jobs. 난 백수야.
2. It is my fault. 내 실수야.
3. I am seeing somebody. 나 사귀는 사람 있어.
4. We are not a couple anymore. 우린 이젠 연인이 아니잖아.
5. I am not doing your work. 내가 왜 네 일을 해야 하는데?
6. Are you laughing at me? 너 지금 나 비웃니?
7. How was your test? 시험은 잘 본 것 같아?
8. Why are you always like that? 넌 왜 맨날 그 모양이니?
9. I used to have many girlfriends. 한때 여자들이 좀 따랐지.
10. I am used to working late. 야근하는 데 이력이 났어.

Chapter 2 알아도 말문 터지지 않는 나를 잡아주는 문형
11. I always talk like this. 난 원래 까칠하게 말해.
12. I can't take it anymore. 도저히 더 이상 못 참겠어.
13. Why should I call you? 내가 왜 너한테 전화해야 해?
14. What did I do? 내가 뭘 어쨌길래?
15. Please, don't say leave. 가라는 말 좀 하지 마.
16. You didn't mean it. 네 말은 그런 의미가 아니었잖아.
17. I don't feel good. 느낌이 좋지 않은걸.
18. Can I take this? 이거 가져도 돼?
19. Do you have to break her heart? 그 애 마음을 아프게 해야만 해?
20. We should break up. 우리 헤어지는 게 좋을 것 같아.

Chapter 3 영어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문형
21. Your mother cooks well. 네 어머님 요리는 일품이야.
22. You must be hiding something. 넌 뭔가 캥기는 게 분명해.
23. You said you loved me. 날 사랑한다면서.
24. I have been to his house. 나 걔네 집에 가본적 있어.
25. Do you mind if I have a bite? 한 입만 먹어도 될까?
26. How long does it take to fix it? 고치는 데 얼마나 걸려요?
27. Why don't you dump him? 걔를 차 버리지 그래?
28. That is your story. 그건 네 말이 그렇다는 거고.
29. I will get a job. 나 취업할 거야.
30. I just wanted to help you. 난 그저 널 도와주려고 했던 것뿐이야.

Chapter 4 살아 있는 영어를 구별하게 만들어주는 문형
31. Let's skip the class. 수업 땡땡이치자.
32. I have been married for a year. 나 결혼 1년차야.
33. How could you ignore me? 네가 뭔데 날 무시해?
34. Have you ever eaten this? 이거 먹어본 적 있어?
35. I am a big fan of cars. 난 자동차광이야.
36. Are you dying to drink? 술 마시고 싶어서 죽겠지?
37. I guess your are right. 내 생각에 네 말이 맞는 것 같아.
38. I thought we had the same idea. 난 우리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39. I don't feel like talking to you. 너하고 말할 기분 아니야.
40. I wish I were rich. 내가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

Chapter 5 영어로 꿈꾸게 만들어주는 문형
41. Who told you to go? 가라고 한 사람이 누구야?
42. There is a key on the shelf. 선반 위에 열쇠 있어.
43. I was planning to go there. 거기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44. What would you like to do? 넌 뭘 했으면 좋겠는데?
45. I know why you did that. 네가 왜 그랬는지 난 알아.
46. I told you to be on time. 제시간에 오라고 했잖아.
47. I don't think I can go. 나 못 갈 것 같아.
48. I feel like a fool. 나 바보가 된 것 같아.
49. That's why you were angry at me. 그래서 네가 나한테 화났었구나.
50. You might think like that. 네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Author
권동욱
유학시절, 수업시간에는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던 친구들을 길거리에서 만나 한마디도 알아듣지 못한 신기한(?) 경험을 한다. 자신뿐만 아니라 연수를 온 대부분의 학생들이 또래 영어권 친구들의 슬랭을 알아듣지 못해 가까워지지 못하는 것을 보고 유학시절 내내 그들만의 표현을 모았다. 그가 수집한 20대 원어민들의 개성이 살아있는 표현은 이미 영어권 국가에서 하나의 Talking style로 정착되었다고 한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런던으로 유학을 떠나 고등학교를 마쳤다. 그 후 캐나나로 이주하여 Travel & Tourism을 전공. 지금은 'TLS 잉글리시 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여행 영어 무작정 따라하기』,『Slang on the street』,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미국 20대편)』가 있다.

한국에서 가장 친절한 영어 카운슬러, 권동욱

제자 K는 나를 ‘친절한 권쌤’이라 부른다. 지금 운영하는 학원 중등반에 K가 실수로 등록해서 어쩔 수 없이 성인반을 개설하고부터다. 수강생은 2명. 취직이나, 승진이 아닌 순수하게 영어 공부에 매진하는 그들을 도와주고 싶었다. 조기유학이라는 말이 낯설던 1996년 중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AFKN을 통해서 영어의 맛을 느끼던 차에 좀 더 직접적으로 영어를 알고 싶었다. 영국에서 3년, 캐나다에서 4년 동안 영어 때문에 힘든 적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 기간 동안 두 가지를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었다. 첫째는 순수한 내 열정이다. 나는 남들이 내 영어를 맞느냐 틀리느냐 평가하는 것에 관심이 없었다. 내가 알고 있는 문장에서 시작했다. 한국에서 배운 중학교 기본 영어 실력을 절대 우습게 볼 게 아니었다. 둘째는 좋은 선생님이다. 그곳 선생님들의 배려는 잊을 수 없다. 동양에서 온 어린 고등학생에게 그들은 무척이나 친절했다.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학습법을 제시하고, 교재를 추천해줬다. 지금까지 나는 영어 학습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라고 절대적으로 믿는다.
영어는 말이다. 시시각각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말에 정답이 어디 있겠는가. 행여 틀리면 다시 하면 되고, 다시 하다 보면 좋아진다. 그 과정에 어떤 부분을 주의하면 되는지, 영 안되는 건 뭔지 알려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아지는 과정이 빨라질 것이다. 나는 영어를 인생의 걸림돌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그저 서로가 오고가는 말일 뿐이라는 것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싶다. 나를 원하는 학생이 있다면 언제, 어느 곳에서라도 강의를 할 수 있다. 그것이 동양의 어린 학생을 배려해주었던 내 영어 선생들의 노력에 대한 보답일 것이다. Mohawk college(Canada 졸업)을 졸업했다.
유학시절, 수업시간에는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던 친구들을 길거리에서 만나 한마디도 알아듣지 못한 신기한(?) 경험을 한다. 자신뿐만 아니라 연수를 온 대부분의 학생들이 또래 영어권 친구들의 슬랭을 알아듣지 못해 가까워지지 못하는 것을 보고 유학시절 내내 그들만의 표현을 모았다. 그가 수집한 20대 원어민들의 개성이 살아있는 표현은 이미 영어권 국가에서 하나의 Talking style로 정착되었다고 한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런던으로 유학을 떠나 고등학교를 마쳤다. 그 후 캐나나로 이주하여 Travel & Tourism을 전공. 지금은 'TLS 잉글리시 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여행 영어 무작정 따라하기』,『Slang on the street』,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미국 20대편)』가 있다.

<b>한국에서 가장 친절한 영어 카운슬러, 권동욱 </b>

제자 K는 나를 ‘친절한 권쌤’이라 부른다. 지금 운영하는 학원 중등반에 K가 실수로 등록해서 어쩔 수 없이 성인반을 개설하고부터다. 수강생은 2명. 취직이나, 승진이 아닌 순수하게 영어 공부에 매진하는 그들을 도와주고 싶었다. 조기유학이라는 말이 낯설던 1996년 중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AFKN을 통해서 영어의 맛을 느끼던 차에 좀 더 직접적으로 영어를 알고 싶었다. 영국에서 3년, 캐나다에서 4년 동안 영어 때문에 힘든 적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 기간 동안 두 가지를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었다. 첫째는 순수한 내 열정이다. 나는 남들이 내 영어를 맞느냐 틀리느냐 평가하는 것에 관심이 없었다. 내가 알고 있는 문장에서 시작했다. 한국에서 배운 중학교 기본 영어 실력을 절대 우습게 볼 게 아니었다. 둘째는 좋은 선생님이다. 그곳 선생님들의 배려는 잊을 수 없다. 동양에서 온 어린 고등학생에게 그들은 무척이나 친절했다.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학습법을 제시하고, 교재를 추천해줬다. 지금까지 나는 영어 학습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라고 절대적으로 믿는다.
영어는 말이다. 시시각각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말에 정답이 어디 있겠는가. 행여 틀리면 다시 하면 되고, 다시 하다 보면 좋아진다. 그 과정에 어떤 부분을 주의하면 되는지, 영 안되는 건 뭔지 알려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아지는 과정이 빨라질 것이다. 나는 영어를 인생의 걸림돌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그저 서로가 오고가는 말일 뿐이라는 것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싶다. 나를 원하는 학생이 있다면 언제, 어느 곳에서라도 강의를 할 수 있다. 그것이 동양의 어린 학생을 배려해주었던 내 영어 선생들의 노력에 대한 보답일 것이다. Mohawk college(Canada 졸업)을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