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부터 시작하는 공부의 즐거움

나이 들수록 단단해지는 내면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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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5/25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88947548250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인생은 50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100세 인생의 성공을 좌우하는 50대, 공부에 미쳐라!

옛날에는 배움에 있어 분명 나이가 존재했다. 로봇처럼 배워야 하는, 어떤 규칙적인 순서 같았다. 누구나 똑같이 정규교육과정을 마치는 것이 당연한 거였다. 그러나 요즘은 100세 시대다. 계속 쉼 없이 배워야 살아남는다. 50대는 인생의 절반을 살아낸 세대다. 그리고 대부분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통해 내면이 책임감으로 많이 다져지고 강해진 나이다. 살아오면서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긴 사람들도 있겠고, 수많은 중년이 크고 작은 상처들을 이겨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젊음’이라는 나이를 지나 ‘청춘’이라는 나이를 보내는 이들에게 ‘인생은 50부터가 진짜 시작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100세 인생의 성공을 좌우하는 시기가 50대’라고 이야기한다. 한 번뿐인 인생의 치열한 100세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쉼 없이 공부하고 현명하게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50대는 편안함과 안정감도 있고, 자녀가 제법 성장해 오롯이 나를 위해 무언가를 적극적으로 시작할 기회의 나이다. 또한, 50대부터는 삶의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이제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하는 나이다. ‘나 자신을 위한 삶’만이 자신을 성장시키고 내 삶의 변화를 부른다. 이 책은 인생의 절반을 열심히 달려온 분들께 나머지 50을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 알려준다. 더 늦기 전에 다시 스무 살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50대에도 열정적으로 배우고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우리는 왜 만학도가 되어야 할까요? _ 8

PART 1 50대, 공부에 미쳐라

인생은 배움의 연속이다 _ 13
나이가 들수록 가치 있는 사람이 되자 _ 19
도전하는 삶이 아름답다 _ 25
50대, 지금부터는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나이 _ 31
두려워하면 지는 거다 _ 37
언제까지 고민만 할 것인가? _ 43
자기계발의 시작은 독서와 공부다 _ 49

PART 2 50대의 공부가 100세 인생의 성공을 좌우한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 _ 59
100세 시대에 살아남는 법 _ 66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행복한 노후를 만든다 _ 72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_ 78
인생은 50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_ 84
50대부터는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_ 90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_ 96
50대의 공부가 100세 인생의 성공을 좌우한다 _ 102

PART 3 의욕만 있다면 배움에는 돈이 들지 않는다

배움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독서를 하라 _ 111
외국어 공부는 TV와 유튜브를 활용하자 _ 117
매일 단 10분이라도 책을 읽어라 _ 123
나는 혼자만의 공부를 선택했다 _ 129
의욕만 있다면 배움에는 돈이 들지 않는다 _ 135
두 번째 스무살 _ 141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 되자 _ 147

PART 4 50 이후에 시작하는 7가지 배움의 즐거움

거실에 헬스장을 만들자 _ 157
물감 놀이는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_ 163
외국어의 기본은 영어가 아닐까? _ 169
걷기는 스마트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_ 175
책에서도 배울 것이 차고 넘친다 _ 181
독서는 취미가 아니라 생활이다 _ 187
취미를 직업으로 삼으면 취미가 아니다 _ 193

PART 5 이제 오롯이 나를 위해 살아라

독박 육아와 살림은 쉽지 않다 _ 203
아직은 하고 싶은 것이 많은 나이, 50 _ 210
바뀔 수 없는 것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 _ 217
작가의 인생으로 살아보기 _ 222
이제 오롯이 나를 위해 살자 _ 229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인생을 설계하자 _ 235
Author
박지영
1974년생.
예술을 즐기는 중년의 단순한 여자.
과시형 독서가.

마음 쓰는 일이 더욱 소중한 ‘옛날 사람’으로 요리 자격증은 있지만, 레시피에 구애받지 않고 막 만드는 요리를 좋아한다.
다소 철없는 40대의 마지막을 보내면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하고 있다. 전라도 예술의 도시 토박이인 저자는 최근 서울로 터전을 옮겼다. 운이 좋게도 서울로 온 지 한 달 만에 학원에서 일을 시작했고, 현재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다.
1974년생.
예술을 즐기는 중년의 단순한 여자.
과시형 독서가.

마음 쓰는 일이 더욱 소중한 ‘옛날 사람’으로 요리 자격증은 있지만, 레시피에 구애받지 않고 막 만드는 요리를 좋아한다.
다소 철없는 40대의 마지막을 보내면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하고 있다. 전라도 예술의 도시 토박이인 저자는 최근 서울로 터전을 옮겼다. 운이 좋게도 서울로 온 지 한 달 만에 학원에서 일을 시작했고, 현재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