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5

오줌을 참으면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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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074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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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7/01
Pages/Weight/Size 155*232*12mm
ISBN 9791190744751
Categories 어린이 > 1-2학년
Description
오줌을 참으면 우리 몸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주인공 ‘나’는 단짝 친구 우주와 오줌 참기라는 엉뚱한 내기를 하기로 한다. 자그마치 구슬 다섯 개를 걸고서! 나는 소중한 구슬을 지키기 위해 수업 내내 소변을 참고는 괴로워하며 집으로 향하다 결국은 파토쌤네 들러서 급한 볼일을 해결한다. 엉뚱한 내기에 대해 듣고 난 파토쌤은 2011년 이그노벨 의학상을 받은 오줌을 참으면 우리 몸에 어떤 일이 생기는지에 대한 연구에 대해 들려준다.



오줌을 참으면 판단력과 집중력에 떨어진다는 얘기를 흘려들을 수 없던 나는 우주에게도 이 중대한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파토쌤의 설명을 경청하게 된다. 파토쌤은 우리 몸에서 오줌이 나오는 과정으로 시작해서 오줌이 너무 마려운데 참았을 때와 약간 마려운데 참았을 때 각각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세세하게 알려 준다.



생활 속 궁금했던 과학적 질문을 파헤치다!



이 책에는 잠꾸러기들을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알람 시계, 하품이 전염되는지 아닌지, 단체 사진 찍을 때 눈 감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으려면 몇 번이나 찍어야 하는지, 몸이나 마음의 고통을 치유하는 예술의 힘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이렇게 크고 작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중요한 생활과학 주제들을 이그노벨상과 함께 알아보다 보면 과학과 친해지고 세상을 과학적으로 보고 이해하게 될 것이다.



열 마디 말보다 내 마음을 더 잘 표현하는 이모티콘과도 같은 두 주인공의 표정, 인포그래픽처럼 핵심과 원리만 쏙쏙 뽑아 쉽고 간결하게 과학 정보를 전달하는 그림과 디자인은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를 읽는 책이 아닌 보는 책으로 만들어 주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Contents
01 고양이 언어도 통역 되나옹?
- 신기한 동물 말 번역기

02 아, 한발 늦었다!
- 개 · 고양이 자동 목욕기

03 참는 게 다 좋은 건 아냐!
- 오줌을 참으면 생기는 일

04 망했다, 알람을 꺼버렸어!
- 도망가는 알람도 있다고?

05 하품은 전염될까?
- 하품이 공감력이라고?

06 눈 감아도 괜찮아!
- 눈 감은 사람 없게 해 주세요!

07 미스터리한 미스터리 서클
- 미스터리 서클의 비밀을 풀어라!

08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선생님
- 초능력자, 점균류!

09 아름다운 그림을 보면 덜 아파?
- 고통을 치유하는 예술의 힘

10 우르수스Ⅴ와 아이언맨 슈트
- 슬기로운 과학 생활
Author
원종우,최향숙,이철민,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무엇으로도 규정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철학도, 록 뮤지션, 대중음악 운동가, 칼럼니스트, 정치사회 논객, 음모론 전문가, 다큐멘터리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등 온갖 경력이 붙었다. 그러던 가운데 세계 30여 개국을 여행했고 캐나다, 영국, 오스트리아에서 도합 7년을 살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성공회대 교양학부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경희대학교 철학과, 런던 칼리지 오브 뮤직 앤 미디어를 졸업하였다. 딴지일보 편집장 및 논설위원을 역임하였다. 2008년 SBS 창사특집 에너지 다큐멘터리 [코난의 시대] 작가였으며, 휴스턴 영화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금은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만들고 있는데, 2019년 말 현재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한편으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과학 코너를 맡고 있고, 이런저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의 감투도 쓰게 되었다. 원체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아 향후에 어디로 갈지는 자신도 모르는데,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출간을 통해 소설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 『파토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호모 사피엔스 씨의 위험한 고민』, 『과학하고 앉아있네』 1~10권, 『정치가의 연애』, 『희망을 통찰하다』 등이 있다.
무엇으로도 규정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철학도, 록 뮤지션, 대중음악 운동가, 칼럼니스트, 정치사회 논객, 음모론 전문가, 다큐멘터리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등 온갖 경력이 붙었다. 그러던 가운데 세계 30여 개국을 여행했고 캐나다, 영국, 오스트리아에서 도합 7년을 살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성공회대 교양학부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경희대학교 철학과, 런던 칼리지 오브 뮤직 앤 미디어를 졸업하였다. 딴지일보 편집장 및 논설위원을 역임하였다. 2008년 SBS 창사특집 에너지 다큐멘터리 [코난의 시대] 작가였으며, 휴스턴 영화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금은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만들고 있는데, 2019년 말 현재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한편으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과학 코너를 맡고 있고, 이런저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의 감투도 쓰게 되었다. 원체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아 향후에 어디로 갈지는 자신도 모르는데,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출간을 통해 소설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 『파토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호모 사피엔스 씨의 위험한 고민』, 『과학하고 앉아있네』 1~10권, 『정치가의 연애』, 『희망을 통찰하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