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로그란트 흑마법사에 입사한 지 거의 1년이 지나갈 무렵, 신입사원 면접관으로 지정됐다. 첫 채용 면접은 과연?!
파피스타냐가 대기업에서 인재 스카우트 권유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스카우트의 진짜 뜻을 파악하기 위해서 어떤 인물의 힘을 빌리는데?!
그리고 목숨을 구한 크루냐가 마침내 어떤 기업에 정사원으로 채용된다. 프란츠는 기뻐했지만, 한편으로 메어리는 걱정되는 점을 지적한다. 그 걱정이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전개. 그리고 프란츠는 사역마 세룰리아와 한 걸음 더 나아간 관계로 발전하고?!
사회인으로서의 능력과 급여가 성장해가는 중에, 큰 프로젝트가 날아 들어온다. 사원들이 일치단결해서 성공시킬 수 있을까?! 초절 화이트 업무 판타지, 제5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