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하고 앉아있네 5

윤성철의 별의 마지막 모습, 초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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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262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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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6/22
Pages/Weight/Size 130*190*10mm
ISBN 9788962621464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우주 팽창의 비밀을 알려준 초신성”
1,000만 조회수, 최고 인기 과학 전문 팟캐스트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책으로 만난다!

초신성은 무엇일까?
신비로운 우주와 별을 탐험하다!

초신성(超新星, supernova)은 무엇일까? 이전까지 매우 어두웠던 항성이 갑자기 큰 폭발을 일으켜 밝기가 커지는 현상을 말한다. 폭발 변광성(爆發變光星)은 탄생에서 사멸의 진화과정을 거치는 동안, 예측할 수 없는 큰 폭발로 인해 갑자기 대단히 밝아졌다가 어두워지는 별인데, 폭발의 규모가 작으면 신성(新星), 대단히 크면 초신성이라고 한다. 이 초신성은 태양의 10배 이상의 질량을 갖는 무거운 별이 진화의 최종상태(사멸)를 맞는 것이며, 그 결과 중성자별(中性子星), 펄서(pulsar), 블랙홀 등이 형성된다.
신간 『과학하고 앉아있네 5: 윤성철의 별의 마지막 모습, 초신성』은 동아시아 출판사의 스낵 사이언스(Snack Science) 시리즈 ‘과학하고 앉아있네’의 다섯 번째 책이다. 2013년 12월 우리나라 연구진이 중요한 천문학적 발견을 했고, 그것이 《사이언스(Science)》라는 과학 학술지에 실렸다고 한다. 그 내용은 바로 초신성과 관련이 된 것이다. 이 논문의 공저자인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윤성철 교수가 『과학하고 앉아있네 5』에서, 초신성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우주와 별에 대해 알아야 할 흥미로운 사실들을 이야기해주며 우주탐험의 길로 안내한다.
Contents
1. 중국은 달에, 인도는 화성에
2. 혜성을 따라잡고, 소행성에서 돌아오고
3. 중력파라는 눈이 하나 더 있으면
4. 쌍둥이 지구를 찾아라
5. 초신성이 인을 만든다
6. 천문학은 역사를 말한다
7. 블랙홀이 되거나 중성자별이 되거나
8. 우주전쟁과 감마선 폭발체
9. 쌍성 펄서의 연금술
10. 현상금을 잡아라
Author
원종우,윤성철
무엇으로도 규정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철학도, 록 뮤지션, 대중음악 운동가, 칼럼니스트, 정치사회 논객, 음모론 전문가, 다큐멘터리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등 온갖 경력이 붙었다. 그러던 가운데 세계 30여 개국을 여행했고 캐나다, 영국, 오스트리아에서 도합 7년을 살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성공회대 교양학부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경희대학교 철학과, 런던 칼리지 오브 뮤직 앤 미디어를 졸업하였다. 딴지일보 편집장 및 논설위원을 역임하였다. 2008년 SBS 창사특집 에너지 다큐멘터리 [코난의 시대] 작가였으며, 휴스턴 영화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금은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만들고 있는데, 2019년 말 현재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한편으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과학 코너를 맡고 있고, 이런저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의 감투도 쓰게 되었다. 원체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아 향후에 어디로 갈지는 자신도 모르는데,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출간을 통해 소설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 『파토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호모 사피엔스 씨의 위험한 고민』, 『과학하고 앉아있네』 1~10권, 『정치가의 연애』, 『희망을 통찰하다』 등이 있다.
무엇으로도 규정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철학도, 록 뮤지션, 대중음악 운동가, 칼럼니스트, 정치사회 논객, 음모론 전문가, 다큐멘터리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등 온갖 경력이 붙었다. 그러던 가운데 세계 30여 개국을 여행했고 캐나다, 영국, 오스트리아에서 도합 7년을 살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성공회대 교양학부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경희대학교 철학과, 런던 칼리지 오브 뮤직 앤 미디어를 졸업하였다. 딴지일보 편집장 및 논설위원을 역임하였다. 2008년 SBS 창사특집 에너지 다큐멘터리 [코난의 시대] 작가였으며, 휴스턴 영화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금은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만들고 있는데, 2019년 말 현재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한편으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과학 코너를 맡고 있고, 이런저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의 감투도 쓰게 되었다. 원체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아 향후에 어디로 갈지는 자신도 모르는데,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출간을 통해 소설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 『파토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호모 사피엔스 씨의 위험한 고민』, 『과학하고 앉아있네』 1~10권, 『정치가의 연애』, 『희망을 통찰하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