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5왕

수수께끼의 5세기 왜국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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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2240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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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8/30
Pages/Weight/Size 120*190*20mm
ISBN 9788952240682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중국 정사에 보이는 5인의 왜왕들,
베일에 싸인 그 실체를 파헤쳐
5세기 한일관계의 실상을 재조명한다

중국에 작호를 요구했던 왜국 왕들
이들에게 실제 군사적 지배권·영향력이 있었는가

5세기 당시 중국 남조에 조공 외교를 했던 찬(讚)·진(珍)·제(濟)·흥(興)·무(武)라는 다섯 명의 왜왕이 중국의 정사에 등장한다. ‘임나일본부설’이라는 일본의 역사 왜곡이 시작되는 지점, 당시 한반도와 일본열도의 정세는 어떠했는가? 아직도 수수께끼에 싸여 있는 5세기 일본 열도의 상황과 왜 5왕을 살펴봄으로써 우리나라와 일본의 역사를 바로잡는다.
Contents
발간사·한·일, 진정한 동아시아의 동반자로서 공존하는 길

머리말·5세기 한·일 관계와 왜 5왕

제1장 『송서』에 보이는 왜 5왕

제2장 왜의 5왕은 누구인가

제3장 왜 5왕 시대와 백제

맺음말·5세기 한·일 관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
Author
홍성화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배재고, 연세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사학과에서 고대한일관계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역사연구소 및 일본연구센터 연구교수, MBC 특집 다큐 "페이퍼 로드" 자문위원을 거쳐 현재 건국대학교 교양교육원 역사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충청북도 문화재 전문위원, 충주박물관 운영위원, (재)중원문화체육진흥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대사에 관한 한국과 일본 역사학계 양쪽의 분석틀을 비판하고 새로운 고대사상(像)을 제시하고자 관련 연구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하사인가 헌상인가의 논쟁이 있었던 칠지도(七支刀)와 관련해서는 적외선 사진에 나타난 새로운 글자를 통해 독창적인 해석과 분석을 도출하여 고대한일관계사상이 전면적으로 수정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역설하기도 했다. 역사가 몇몇 학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대중과 호흡하는 학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 교류에 작은 몫이라도 기여하는 연구자 겸 실천가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틈나는 대로 우리 땅을 비롯해 동아시아 곳곳을 톺아보며 열심히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한일고대사유적답사기』,『동아시아 속의 한일관계사 상(上)』(공저), 「이소노카미(石上)신궁 칠지도에 대한 일고찰」, 「4~6세기 백제와 왜의 관계」 외 다수의 논저가 있다.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배재고, 연세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사학과에서 고대한일관계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역사연구소 및 일본연구센터 연구교수, MBC 특집 다큐 "페이퍼 로드" 자문위원을 거쳐 현재 건국대학교 교양교육원 역사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충청북도 문화재 전문위원, 충주박물관 운영위원, (재)중원문화체육진흥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대사에 관한 한국과 일본 역사학계 양쪽의 분석틀을 비판하고 새로운 고대사상(像)을 제시하고자 관련 연구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하사인가 헌상인가의 논쟁이 있었던 칠지도(七支刀)와 관련해서는 적외선 사진에 나타난 새로운 글자를 통해 독창적인 해석과 분석을 도출하여 고대한일관계사상이 전면적으로 수정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역설하기도 했다. 역사가 몇몇 학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대중과 호흡하는 학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 교류에 작은 몫이라도 기여하는 연구자 겸 실천가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틈나는 대로 우리 땅을 비롯해 동아시아 곳곳을 톺아보며 열심히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한일고대사유적답사기』,『동아시아 속의 한일관계사 상(上)』(공저), 「이소노카미(石上)신궁 칠지도에 대한 일고찰」, 「4~6세기 백제와 왜의 관계」 외 다수의 논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