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통사』제4판. 1982년~1988년에 걸쳐 출간된 제1판을 수정하여 1989년에 제2판이 출간, 다시 손질한 제3판이 1994년에 출간된 이래로 제4판이다. 한국문학사 서술에서 얻은 원리와 밝힌 사실이 동아시아 문학사에 어떻게 적용되고 세계문학사의 새로운 이해에 어람나 기여하는지 검증하는 작업을 다각도로 하여, 사회사나 사상사를 포괄해 문학사 이해의 범위를 확대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Contents
11. 근대문학 제1기 1919~1944년
11.1. 근대문학의 방향과 시련 5―9
11.1.1. 근대문학의 기본 성격 5―9
11.1.2. 민족어문학 확립의 길 5―16
11.1.3. 시민문학의 사명 5―20
11.1.4. 시대상황과의 대결 5―29
11.1.5. 문학활동의 여건 5―36
11.2. 서양문학에서 받은 충격 5―47
11.2.1. 관계의 기본 양상 5―47
11.2.2. 서양문학 수용 방식 5―50
11.2.3. 작품 번역 5―55
11.2.4. 해외문학파 5―62
11.3. 근대시 형성의 기본 과제 5―68
11.3.1. 근대시의 특징과 위상 5―68
11.3.2. 시인의 자세 정립 5―74
11.3.3. 율격 창조의 방향 5―82
11.4. 근대소설을 이룩하는 과정 5―93
11.4.1. 신소설의 지속과 변모 5―93
11.4.2. 근대소설 시험작 5―99
11.4.3. 이광수의 신문소설 5―105
11.4.4. 김동인과 전영택의 잡지소설 5―110
11.4.5. 시인이 쓴 소설 5―118
11.5. 시의 방황과 모색 5―124
11.5.1. 주요한ㆍ김억ㆍ황석우 5―124
11.5.2. <폐허>와 <백조>의 시인들 5―132
11.5.3. <금성> 이후의 변모 5―139
11.5.4. 김소월과 한용운 5―147
11.5.5. 조명희ㆍ김형원ㆍ이상화 5―157
11.5.6. 망명지에서 발표된 시가 5―168
11.6. 소설의 작품 세계와 문제의식 5―179
11.6.1. 나도향 5―179
11.6.2. 현진건 5―184
11.6.3. 염상섭 5―191
11.6.4. 주요섭과 최서해 5―201
11.7. 희곡 정착을 위한 진통 5―208
11.7.1. 민속극ㆍ창극ㆍ신파극의 위치 5―208
11.7.2. 희곡 작품의 출현 양상 5―213
11.7.3. 학생극 운동과 김우진 5―218
11.7.4. 토월회 시기의 작품 5―223
11.7.5. 김정진과 김영팔 5―228
11.8. 비평과 논쟁의 시대 5―234
11.8.1. 작가의 발언 5―234
11.8.2. 계급문학 논쟁 5―240
11.8.3. 전환기의 논란 5―250
11.8.4. 해외문학파의 관여 5―257
11.8.5. 국문학연구의 사명 5―260
11.9. 민요시 운동의 방향과 성과 5―267
11.9.1. 민요의 전승과 기능 5―267
11.9.2. 새 시대 민요의 모습 5―269
11.9.3. 민요시를 위한 논란 5―277
11.9.4. 민요시의 작품 5―282
11.10. 시조부흥운동의 전개 양상 5―290
11.10.1. 시조가 이어지는 모습 5―290
11.10.2. 시조부흥운동의 배경 5―292
11.10.3. 시조 부흥 찬반론 5―296
11.10.4. 최남선ㆍ이은상ㆍ이병기 5―300
11.10.5. 시조 창작의 다양한 모습 5―307
11.10.6. 조운ㆍ권구현ㆍ신불출 5―314
11.11. 역사소설ㆍ농촌소설ㆍ통속소설 5―318
11.11.1. 영웅소설에서 역사소설로 5―318
11.11.2. 역사 형상화 방법 재정립 5―326
11.11.3. 농촌소설에서 제기한 문제 5―335
11.11.4. 농촌 생활을 동경한 작품 5―345
11.11.5. 통속 연애소설의 기본형 5―353
11.11.6. 통속소설과 타협하는 방안 5―361
11.12. 희곡 창작의 다양한 노선 5―370
11.12.1. 극예술연구회와 관련된 작가들 5―370
11.12.2. 소설가의 극작 참여 5―377
11.12.3. 무산계급 연극 5―383
11.12.4. 고등신파를 표방한 통속극 5―390
11.12.5. 친일연극의 양상 5―394
11.12.6. 망명지의 항일 연극 5―398
11.13. 내면의식을 추구한 시 5―402
11.13.1. 시문학파가 개척한 길 5―402
11.13.2. 모더니즘 운동의 허실 5―411
11.13.3. 생명파의 등장 5―419
11.13.4. 유파 밖의 여러 시인 5―425
11.13.5. 여성 시인의 작품 세계 5―433
11.14. 어두운 시대의 상황과 소설 5―440
11.14.1. 민족해방 투쟁의 소식 5―440
11.14.2. 하층민의 고난을 다루는 방법 5―445
11.14.3. 염상섭ㆍ현진건ㆍ채만식의 사회사소설 5―456
11.14.4. 세태소설 5―467
11.14.5. 지식인의 수난과 자학 5―475
11.14.6. 작가 신변의 관심거리 5―483
11.14.7. 서정적 소설의 확산 5―487
11.15. 역사와 만나는 시의 번민 5―491
11.15.1. 서사시를 위한 시도 5―491
11.15.2. 계급문학 시인의 행방 5―498
11.15.3. 역사 앞의 절규 5―506
11.15.4. 심훈ㆍ이육사ㆍ윤동주 5―517
11.15.5. 일제 패망 직전의 상황 5―524
11.16. 주변으로 밀려난 한문학 5―529
11.16.1. 행방 추적 5―529
11.16.2. 작가와 작품 5―531
11.16.3. 항일투쟁의 증언 5―539
11.17. 문학 안팎의 산문 갈래 5―543
11.17.1. 전기와 실기 5―543
11.17.2. 언론문학 5―546
11.17.3. 국내외 기행문 5―552
11.17.4. 서간과 수필 5―559
11.18. 대중문화로 제공된 문학 5―567
11.18.1. 야사에서 만담까지 5―567
11.18.2. 영화 5―575
11.18.3. 대중가요 5―582
11.19. 아동문학이 자라나는 모습 5―590
11.19.1. 신구 아동문학의 관계 5―590
11.19.2. 창작동요의 작가와 작품 5―592
11.19.3. 동화의 영역 5―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