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가득한 캐릭터 설정, 애묘인 작가의 실제 경험을 그대로 살린 생생하고 섬세한 에피소드, 구불구불한 선으로 완성된 아날로그 감성의 편안한 드로잉. 일본에서만 16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콩고양이 다섯번째 이야기 『콩고양이5_뭐야뭐야? 그게 뭐야?』가 찾아왔다. 늘 장난 삼매경에 빠져 있는 고양이 콤비 ‘콩알’과 ‘팥알’, 새롭게 가족으로 합류한 시바견 ‘두식’. 그리고 고양이와 개는 물론, 닭, 비둘기, 참새, 거북이, 비단잉어, 장수풍뎅이 등 동물 사랑에 둘째가라면 섭섭한 식구들의 조용할 날 없는 유쾌한 공존이 펼쳐진다. 반려동물과 체온을 나누며 사는 콩고양이네의 일상이 소소하지만 흐뭇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Author
네코마키,장선정
아이치 현 나고야 시에서 애묘 ‘냥코’와 알콩달콩한 동거 중인 부부 일러스트레이터. 디스플레이회사를 다니던 2002년, 직장 생활을 청산하고 야심차게 독립을 선언했다. 전자출판DTP 오퍼레이터로 활동하던 중 일러스트 작업 의뢰가 점점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업이 되었다. 많은 애묘가의 공감을 모은 첫 번째 만화책 『콩고양이』시리즈로 인기를 모았으며, 『아기 고양이 동그리』, 『시바 아저씨』, 『고양이의 속마음』, 『고양이와 할아버지』, 『약이 되는 밥』등 다수의 저서가 국내에 출간되었다.
아이치 현 나고야 시에서 애묘 ‘냥코’와 알콩달콩한 동거 중인 부부 일러스트레이터. 디스플레이회사를 다니던 2002년, 직장 생활을 청산하고 야심차게 독립을 선언했다. 전자출판DTP 오퍼레이터로 활동하던 중 일러스트 작업 의뢰가 점점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업이 되었다. 많은 애묘가의 공감을 모은 첫 번째 만화책 『콩고양이』시리즈로 인기를 모았으며, 『아기 고양이 동그리』, 『시바 아저씨』, 『고양이의 속마음』, 『고양이와 할아버지』, 『약이 되는 밥』등 다수의 저서가 국내에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