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불화엄경 강설 49

三十六. 보현행품普賢行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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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11/17
Pages/Weight/Size 130*190*20mm
ISBN 9791187362357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三十六. 보현행품普賢行品

불교에서는 지혜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면서 한편 그 지혜가 구체적 실천행으로 나타나기를 강조한다. 일상생활에 구체적 실천행으로 나타내는 것을 흔히 보살행이라 하고, 보살행으로는 보현보살의 행을 그 대표로 삼는다.

보현보살의 행에는 수많은 것이 있겠으나 보현행원품에서는 열 가지 행원(行願)을 권하였고, 이 보현행품(普賢行品)에서 는 딱 한 가지만을 지적하여 실천할 것을 강조하였다. 그것은 곧 성내는 마음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다. 보현행품 경문의 처음 장문에서는 진심(瞋心)을 한 번 내면 백만 가지 장애가 일어난다고 하여 진심을 내는 것을 크게 경계하였고, 뒷부분의 게송에서는 부처님과 불법의 일반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하였다.
Contents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49

三十六. 보현행품普賢行品
1. 중생의 근기에 따라서 여래의 경계를 설하다
2. 성내는 마음의 백만 가지 장애
3. 장애를 다스리는 심묘한 법
1) 열 가지 법을 부지런히 닦다
2) 열 가지 청정함을 구족하다
3) 열 가지 광대한 지혜를 구족하다
4) 열 가지 두루 들어감에 들어가다
5) 열 가지 수승하고 미묘한 마음에 머물다
6) 열 가지 불법의 교묘한 지혜를 얻다
7) 공경히 받아 지니기를 권하다
4. 증명을 보이다
1) 상서를 나타내어 증명하다
2) 보살들이 와서 증명하다
5. 보현보살이 게송을 설하다
1) 게송을 설하는 뜻을 펴다
2) 공경하여 듣기를 권하다
3) 과거 보살의 행을 말해 주고자 하다
4) 삼세 불보살의 행을 설하다
(1) 시간을 들다
(2) 처소를 들다
(3) 모든 부처님이 세상에 나신 일을 말하다
(4) 보현보살의 지혜와 서원을 말하다
5) 자비에 나아가서 큰 지혜를 행하다
(1) 제석천의 그물과 같은 행
(2) 시간과 처소에 깊이 들어가는 행
(3) 부처님의 경계를 밝게 아는 행
(4) 삼세의 부처님이 중생 교화함을 알다
(5) 육근이 걸림이 없다
(6) 일체 변화를 잘 배우다
(7) 세 가지 세간이 자재하다
(8) 지정각세간이 자재하다
(9) 몸이 아닌 데서 몸을 나타내는 행
(10) 한량이 없는 데서 한량을 보이다
6) 지혜에 나아가서 큰 자비를 행하다
(1) 머무름 없이 중생을 교화하다
(2) 몸이 아닌 데서 몸을 나타내다
(3) 사리를 분포하다
(4) 한량없는 보리심
(5) 법륜에 깊이 들어가다
(6) 근기를 알다
(7) 세상이 업과 미혹으로 이루어지다
(8) 근과 경이 걸림이 없다
(9) 네 가지의 설법
(10) 과거 현재 미래가 서로 포섭되어 있다
Author
무비 스님
부산 범어사에서 여환스님을 은사로 출가. 해인사 강원 졸업. 해인사·통도사 등 여러 선원에서 10여 년 동안 안거. 오대산 월정사에서 탄허스님을 모시고 경전을 공부한 후 ‘탄허스님의 법맥을 이은 대강백’으로 통도사·범어사 강주, 조계종 승가대학원·동국역경원 원장 역임. 지금은 범어사 화엄전에 주석하면서 후학을 지도하며 많은 집필활동과 더불어 전국 각지의 법회에서 불자들의 마음 문을 열어주고 있다.

1943년 영덕에서 출생하였다. 1958년 출가하여 덕흥사, 불국사, 범어사를 거쳐 1964년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고 동국역경연수원에서 수학하였다. 10여 년 선원생활을 하고 1976년 탄허 스님에게 『화엄경』을 수학하고 전법, 이후 통도사 강주, 범어사 강주, 은해사 승가대학원장,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장, 동국역경원장, 동화사 한문불전승가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8년 5월에는 수행력과 지도력을 갖춘 승랍 40년 이상 되는 스님에게 품서되는 대종사 법계를 받았다. 현재 부산 문수선원 문수경전연구회에서 200여 명의 스님과 300여 명의 재가 신도들에게 『화엄경』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다음 카페 [염화실]을 통해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김으로써 이 땅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게 한다.’는 인불사상(人佛思想)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전 81권), 『무비스님의 왕복서 강설』, 『무비스님이 풀어 쓴 김시습의 법성게 선해』,『법화경 법문』,『신금강경 강의』, 『직지 강설』(전 2권), 『법화경 강의』(전 2권), 『신심명 강의』, 『임제록 강설』, 『대승찬 강설』, 『유마경 강설』, 『당신은 부처님』, 『사람이 부처님이다』, 『이것이 간화선이다』, 『무비 스님과 함께하는 불교공부』, 『무비 스님의 증도가 강의』, 『일곱 번의 작별인사』, 무비 스님이 가려 뽑은 명구 100선 시리즈(전 4권) 등이 있고 편찬하고 번역한 책으로 『화엄경(한글)』(전 10권), 『화엄경(한문)』(전 4권), 『금강경 오가해 』 등이 있다.
부산 범어사에서 여환스님을 은사로 출가. 해인사 강원 졸업. 해인사·통도사 등 여러 선원에서 10여 년 동안 안거. 오대산 월정사에서 탄허스님을 모시고 경전을 공부한 후 ‘탄허스님의 법맥을 이은 대강백’으로 통도사·범어사 강주, 조계종 승가대학원·동국역경원 원장 역임. 지금은 범어사 화엄전에 주석하면서 후학을 지도하며 많은 집필활동과 더불어 전국 각지의 법회에서 불자들의 마음 문을 열어주고 있다.

1943년 영덕에서 출생하였다. 1958년 출가하여 덕흥사, 불국사, 범어사를 거쳐 1964년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고 동국역경연수원에서 수학하였다. 10여 년 선원생활을 하고 1976년 탄허 스님에게 『화엄경』을 수학하고 전법, 이후 통도사 강주, 범어사 강주, 은해사 승가대학원장,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장, 동국역경원장, 동화사 한문불전승가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8년 5월에는 수행력과 지도력을 갖춘 승랍 40년 이상 되는 스님에게 품서되는 대종사 법계를 받았다. 현재 부산 문수선원 문수경전연구회에서 200여 명의 스님과 300여 명의 재가 신도들에게 『화엄경』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다음 카페 [염화실]을 통해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김으로써 이 땅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게 한다.’는 인불사상(人佛思想)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전 81권), 『무비스님의 왕복서 강설』, 『무비스님이 풀어 쓴 김시습의 법성게 선해』,『법화경 법문』,『신금강경 강의』, 『직지 강설』(전 2권), 『법화경 강의』(전 2권), 『신심명 강의』, 『임제록 강설』, 『대승찬 강설』, 『유마경 강설』, 『당신은 부처님』, 『사람이 부처님이다』, 『이것이 간화선이다』, 『무비 스님과 함께하는 불교공부』, 『무비 스님의 증도가 강의』, 『일곱 번의 작별인사』, 무비 스님이 가려 뽑은 명구 100선 시리즈(전 4권) 등이 있고 편찬하고 번역한 책으로 『화엄경(한글)』(전 10권), 『화엄경(한문)』(전 4권), 『금강경 오가해 』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