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누스: 전기 저서들」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작품들이 아닌 전기 저서들로 8개의 문서가 들어 있다. 「독백」, 「교사」, 「자유의지론」, 「참된 종교」, 「믿음의 유용성」, 「선의 본성」, 「신앙과 신조」, 그리고 「심플리키아누스께 다양한 질문들에 관하여(제1권)」이다.
공성철 대전신학대학교 교회사 교수는 “이 책은 작품들의 저술 연대로 아우구스티누스가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개인적으로 결정적인 시간부터 그가 감독으로서 하나님의 교회를 섬긴다는 사실에 압도되었던 시절에 쓰였다는 면에서 아직 완숙하지는 않을지라도 가장 순수하고 왕성하던 작품들이라는 점에서 매우 생명력이 넘치는 생산물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한다.
Contents
제1부 독백
제2부 교사
제3부 자유 의지론
제4부 참된 종교
제5부 믿음의 유용성
제6부 선의 본성
제7부 신앙과 신조
제8부 심플리키아누스께-다양한 질문들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