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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룰

세상 모든 음식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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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5092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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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12/10
Pages/Weight/Size 135*208*20mm
ISBN 9788950927295
Description
세상 모든 음식의 법칙

식단이나 건강에 대한 정보는 넘쳐나지만 정작 뭘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되는 세상이다. 아마존ㆍ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언론학 교수인 마이클 폴란은 이 책에서 어떤 음식을, 어떻게,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독자들의 식생활을 바꿔줄 완벽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세상 모든 음식의 법칙은 간단하다. 가장 허기질 때, 가장 자연에 가까운 음식을, 가장 적게 먹으라는 것이다. 어찌 보면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일지도 모르지만, 세계 최고의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이런 법칙을 도출해낸 데에는 중대한 몇 가지 사실을 기반으로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음식의 법칙을 도출한 배경을 날카롭고 예리하게 짚어낸 뒤,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64개의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음식의 법칙에 따르면,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콩이나 쇠고기가 어떤 영양 성분을 일일이 분석할 필요도 없고, 여러 개의 통조림이나 가공식품을 비교해가며 어떤 것이 더 우리 몸에 좋을지 따질 필요도 없다. 가공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음식을 먹는다는 단 하나의 법칙과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게끔 도와주는 지침들을 기억하고 있으면, 일일이 가공식품을 비교해가며 시간 낭비를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Contents
Part 1. 무엇을 먹어야 할까?
: 음식을 먹는다
증조할머니가 음식이라고 인정하지 않을 식품은 어떤 것도 먹지 않는다 / 다섯 가지 이상의 성분이 함유된 식품은 피한다 / 슈퍼마켓 가장자리에 있는 식품을 구입하는 대신, 가운데 통로는 가까이 하지 않는다 / 모든 언어권에서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것은 음식이 아니다 (......)

Part 2. 어떤 종류의 음식을 먹어야 할까?
: 대체로 식물을
육류는 입맛 돋우기용 또는 특별식으로 이용한다 / 음식에 직접 소금과 설탕을 넣는다 / 직접 요리해먹는다면야 정크 푸드를 얼마든지 먹어도 좋다 / 보충제를 챙겨 먹는 사람처럼 행동하되, 보충제는 먹지 않는다 (......)

Part 3. 어떻게 먹어야 할까?
: 너무 많이 먹지 않는다
비싸게 사서 적게 먹자 / 심심할 때 먹는 것이 아니라 배가 고플 때 먹는다 / 식사 준비에 걸리는 시간만큼 천천히 즐기면서 식사를 한다 / 접시와 컵을 더 작은 것으로 구입한다 / 먹는 건 식탁에서만 이뤄져야 한다 (......)
Author
마이클 폴란,서민아
마이클 폴란은 현재 미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저술가이자 환경운동가이며, 해외에서뿐만 아니라, 국내 독자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환경저널리즘 분야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작가 중의 한 명이다. 그의 책 『나만의 보금자리(A Place of My Own)는 1997년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선정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되었으며 『욕망하는 식물(Botany of Desire)』, 『제2의 자연(Second Nature)』(QPB 제정 ‘뉴 비전스상’ 수상), 『잡식동물의 딜레마(Omnivore's Dilemma)』 등 출간하는 책마다 독자들을 매료시키며 미국 내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전작들을 통해 총체적이고 자유로운 글쓰기 방식을 보여준 그의 책들은 인간의 식문화와 얽혀 있는 정치 ·경제 ·생태 등 사회 제반의 문제를 역사적이고 철학적이면서도 매우 유머러스하고 문학적인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그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자유분방하면서 치밀하고 생동감 넘친다는 미국 언론들의 찬사를 받는 폴란의 글에 학계와 관련 단체 역시 그가 내놓는 인간과 자연, 환경과 역사에 관한 새로운 해석들을 관심있게 주시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 매거진New York Times Magazine]에 환경 관련 칼럼을 연재하는 한편,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저널리즘 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하버드대학교에서도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코네티컷주 콘월브리지에서 화가인 아내 주디스 벨저와 아들 아이작과 함께 살고 있다.

그의 대표작 『욕망하는 식물』은 초판이 나온 직후 미국내 전국 서점이 집계하는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 수위에 오르며 마이클 폴란을 문제적 저술가로 부상시킨 작품으로 곧바로 세계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돼 마이클 폴란에게 국제적인 명성을 안겨주었고, 이후 7년 동안 미국내에서 아마존 등 대형서점의 베스트셀러 순위를 굳건히 지켰다. 저자는 사과, 튤립, 대마초, 감자가 생존과 번성을 보장받기 위해 다양한 인간들의 욕망을 충족시켰다고 서술하며 네 식물의 역사를 통해 결국 저자는 인간이 가진 달콤함, 아름다움, 도취, 지배의 욕망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2010년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고, 2015년에는 보스턴 과학관에서 “과학과, 과학이 인간의 삶에서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탁월한 성과를 보인 사람”에게 수여하는 워시번상을 수상했다.
마이클 폴란은 현재 미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저술가이자 환경운동가이며, 해외에서뿐만 아니라, 국내 독자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환경저널리즘 분야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작가 중의 한 명이다. 그의 책 『나만의 보금자리(A Place of My Own)는 1997년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선정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되었으며 『욕망하는 식물(Botany of Desire)』, 『제2의 자연(Second Nature)』(QPB 제정 ‘뉴 비전스상’ 수상), 『잡식동물의 딜레마(Omnivore's Dilemma)』 등 출간하는 책마다 독자들을 매료시키며 미국 내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전작들을 통해 총체적이고 자유로운 글쓰기 방식을 보여준 그의 책들은 인간의 식문화와 얽혀 있는 정치 ·경제 ·생태 등 사회 제반의 문제를 역사적이고 철학적이면서도 매우 유머러스하고 문학적인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그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자유분방하면서 치밀하고 생동감 넘친다는 미국 언론들의 찬사를 받는 폴란의 글에 학계와 관련 단체 역시 그가 내놓는 인간과 자연, 환경과 역사에 관한 새로운 해석들을 관심있게 주시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 매거진New York Times Magazine]에 환경 관련 칼럼을 연재하는 한편,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저널리즘 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하버드대학교에서도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코네티컷주 콘월브리지에서 화가인 아내 주디스 벨저와 아들 아이작과 함께 살고 있다.

그의 대표작 『욕망하는 식물』은 초판이 나온 직후 미국내 전국 서점이 집계하는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 수위에 오르며 마이클 폴란을 문제적 저술가로 부상시킨 작품으로 곧바로 세계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돼 마이클 폴란에게 국제적인 명성을 안겨주었고, 이후 7년 동안 미국내에서 아마존 등 대형서점의 베스트셀러 순위를 굳건히 지켰다. 저자는 사과, 튤립, 대마초, 감자가 생존과 번성을 보장받기 위해 다양한 인간들의 욕망을 충족시켰다고 서술하며 네 식물의 역사를 통해 결국 저자는 인간이 가진 달콤함, 아름다움, 도취, 지배의 욕망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2010년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고, 2015년에는 보스턴 과학관에서 “과학과, 과학이 인간의 삶에서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탁월한 성과를 보인 사람”에게 수여하는 워시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