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성주의 문화와 근본주의 신앙이 득세했던 환경에서 자란 저자는 대학 시절 IVF를 만나 밀도 높은 성경 공부와 지성 훈련을 받았다. 이를 통해 지성이 하나님을 섬기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이후 오롯이 지성의 제자도를 걸어 왔다.
콜롬비아 주 미주리 대학에서 영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IVP 편집장으로 일하며 프랜시스 쉐퍼의 주요 책들을 편집·출판함으로써 영미 복음주의 운동의 확산을 주도해 왔다. 그는 IVP 편집 자문으로 지성을 통해 복음을 변증하는 사상가이자 포스트모더니즘을 비롯한 세계관 ·문화 전문 강사로 자리매김 하며,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의 캠퍼스를 오가며 강의와 세미나를 통해 기독교 세계관 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1980-90년대 우리나라 기독교 세계관 운동의 불을 지핀 그의 대표작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사상」, 「지성의 제자도」 외에 「홍길동, 대학에 가다」, 「코끼리 이름 짓기」(이상 IVP), 「시편으로 드리는 기도」(아가페출판사), 「어떻게 천천히 읽을 것인가」(이레서원), 「비뚤어진 성경 해석」(생명의말씀사), 「지식건축법」 등 지성과 영성의 균형적 통합을 위해 집필된 책들이 소개된 바 있다.
반지성주의 문화와 근본주의 신앙이 득세했던 환경에서 자란 저자는 대학 시절 IVF를 만나 밀도 높은 성경 공부와 지성 훈련을 받았다. 이를 통해 지성이 하나님을 섬기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이후 오롯이 지성의 제자도를 걸어 왔다.
콜롬비아 주 미주리 대학에서 영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IVP 편집장으로 일하며 프랜시스 쉐퍼의 주요 책들을 편집·출판함으로써 영미 복음주의 운동의 확산을 주도해 왔다. 그는 IVP 편집 자문으로 지성을 통해 복음을 변증하는 사상가이자 포스트모더니즘을 비롯한 세계관 ·문화 전문 강사로 자리매김 하며,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의 캠퍼스를 오가며 강의와 세미나를 통해 기독교 세계관 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1980-90년대 우리나라 기독교 세계관 운동의 불을 지핀 그의 대표작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사상」, 「지성의 제자도」 외에 「홍길동, 대학에 가다」, 「코끼리 이름 짓기」(이상 IVP), 「시편으로 드리는 기도」(아가페출판사), 「어떻게 천천히 읽을 것인가」(이레서원), 「비뚤어진 성경 해석」(생명의말씀사), 「지식건축법」 등 지성과 영성의 균형적 통합을 위해 집필된 책들이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