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4

우리 화성으로 이사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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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074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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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5/20
Pages/Weight/Size 150*224*12mm
ISBN 9791190744652
Categories 어린이 > 1-2학년
Description
무거운 엉덩이와 가벼운 엉뚱함으로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들의 생활 밀착형 과학 이야기!

과학이 만만해지는 폭소 유발 과학서!



화성으로 이사를 간다고?

화성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줄게!


이제 과학 좀 아는 초등학생이 된 주인공 ‘나’는 오랜만에 만난 파토쌤에게 일론 머스크의 화성 이주 계획에 대해 말하며 화성으로 이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이야기를 듣던 파토쌤은 ‘달이나 화성에는 이미 생명체가 살고 있고 인류의 우주 개발 계획은 모두 음모라고 주장한 1997년 이그노벨상 천문학상에 대해 들려준다. 이사 갈 곳에 대해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법! 화성은 사람이 살만한 곳인지, 먹을 물은 있는지, 환경은 어떤지, 인류는 수많은 별 중 왜 화성으로 이주하려 하는지 궁금해진 나는 파토쌤에게 알려 달라고 졸라댄다. 화성이 예전에는 어떤 행성이었는지 그리고 지금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인류의 화성에 대한 연구는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파토쌤과 함께 살펴보는 가운데 화성은 차츰차츰 그 정체를 드러낸다.



Contents
01 무시무시한 회오리바람
- 닭 털로 바람 세기를 알 수 있다!

02 마술처럼 부풀어 오르는 샤워 커튼
- 샤워 커튼과 변화구의 공통점은 기압?

03 루돌프가 사슴이 아니었어?
- 순록이 궁금하면 북극곰이 돼라

04 닭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는 누구?
- 공룡이 살아 있다!

05 그냥 돌이 아니야!
- 화석은 모든 걸 알고 있다!

06 메기 꼬리가 지진 경보라고?
- 예측 불가능한 재난, 지진!

07 우리 화성으로 이사 갈래?
- 화성에서 살 수 있을까?

08 별 보러 가자!
- 나, 별, 은하, 은하수, 우주

09 우리 형은 블랙홀
- 블랙홀의 정체를 밝혀라!

10 외계인과 UFO 봤니?
- 공상과 과학 사이
Author
원종우,최향숙,미늉킴,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무엇으로도 규정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철학도, 록 뮤지션, 대중음악 운동가, 칼럼니스트, 정치사회 논객, 음모론 전문가, 다큐멘터리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등 온갖 경력이 붙었다. 그러던 가운데 세계 30여 개국을 여행했고 캐나다, 영국, 오스트리아에서 도합 7년을 살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성공회대 교양학부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경희대학교 철학과, 런던 칼리지 오브 뮤직 앤 미디어를 졸업하였다. 딴지일보 편집장 및 논설위원을 역임하였다. 2008년 SBS 창사특집 에너지 다큐멘터리 [코난의 시대] 작가였으며, 휴스턴 영화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금은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만들고 있는데, 2019년 말 현재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한편으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과학 코너를 맡고 있고, 이런저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의 감투도 쓰게 되었다. 원체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아 향후에 어디로 갈지는 자신도 모르는데,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출간을 통해 소설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 『파토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호모 사피엔스 씨의 위험한 고민』, 『과학하고 앉아있네』 1~10권, 『정치가의 연애』, 『희망을 통찰하다』 등이 있다.
무엇으로도 규정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철학도, 록 뮤지션, 대중음악 운동가, 칼럼니스트, 정치사회 논객, 음모론 전문가, 다큐멘터리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등 온갖 경력이 붙었다. 그러던 가운데 세계 30여 개국을 여행했고 캐나다, 영국, 오스트리아에서 도합 7년을 살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성공회대 교양학부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경희대학교 철학과, 런던 칼리지 오브 뮤직 앤 미디어를 졸업하였다. 딴지일보 편집장 및 논설위원을 역임하였다. 2008년 SBS 창사특집 에너지 다큐멘터리 [코난의 시대] 작가였으며, 휴스턴 영화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금은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만들고 있는데, 2019년 말 현재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한편으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과학 코너를 맡고 있고, 이런저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의 감투도 쓰게 되었다. 원체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아 향후에 어디로 갈지는 자신도 모르는데,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출간을 통해 소설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 『파토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호모 사피엔스 씨의 위험한 고민』, 『과학하고 앉아있네』 1~10권, 『정치가의 연애』, 『희망을 통찰하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