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문제는 과학이야

산업혁명에 숨겨진 과학의 원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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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2/19
Pages/Weight/Size 135*205*15mm
ISBN 9791187601883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4차 산업혁명 개론서

『4차 산업혁명 문제는 과학이야』는 과학과 과학자의 관점에서 4차 산업혁명 속 숨은 과학의 원리를 짚어본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화두인 인공지능,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스마트팜의 구조와 유전자 기술, 에너지 등의 문제를 알기 쉽게 풀었다. 또 인공지능과 함께 공존해야할 새로운 세상에 필요한 교육과 학습 방법이 무엇인지 살펴 본다.
Contents
서문 4차 산업혁명을 만드는 과학의 원리를 찾아라
저자의 말 4차 산업혁명을 과학으로 해석하다

1장 4차 산업혁명은 과연 존재하는가?

산업혁명을 이끈 과학기술들
4차 산업혁명의 세 가지 문제
[정리하기] 4차 산업혁명
과학상식01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양자컴퓨터의 시대

2장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을 낳다

인공지능은 어떻게 사람처럼 생각할까
오래 된 미래, 일상에 들어온 인공지능
인공지능이 만들 사회를 대비하는 방법
[정리하기] 인공지능
과학상식02 인공지능은 점화식 수열과 같다
과학상식03 인공지능과 두뇌는 서로 연결할 수 있을까
과학상식04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하는 일이 올까
과학상식05 인공지능 윤리강령

3장 자율주행의 미래

자율주행 기술이 바꿀 도로의 풍경
사치품이 되는 자동차
[정리하기] 자율주행

4장 스마트팩토리, 생산과 소비를 송두리째 바꾸다

다품종 다량생산을 구현하는 사이버 피지컬 시스템
스마트팩토리의 열쇠가 되는 센서 기술
[정리하기] 스마트팩토리
과학상식06 스마트팩토리는 하나의 거대한 로봇이다?

5장 스마트시티는 공상과학도시일까?

도시를 똑똑하게 만드는 IoT와 인공지능
우리나라 스마트시티의 미래와 과제
[정리하기] 스마트시티
과학상식07 스마트시티에서 인간의 삶을 도울 로봇

6장 스마트팜은 식량을 어떻게 길러낼까?

스마트팜 그리고 정보통신기술
식량 문제를 해결을 위한 스마트팜과 종자전쟁
[정리하기] 스마트팜
과학상식08 식물에 스마트워치를 달아주면?

7장 4차 산업혁명과 유전자 기술

게놈 분석, 우리 몸의 신비를 읽다
유전자가위로 ‘싹둑’ 교정하는 시대 열리다
[정리하기] 유전자 기술
과학상식09 국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와 항목
과학상식10 법률로써 제한한 배아 연구
과학상식11 어느 단계부터가 사람일까?
과학상식12 DNA에 동영상을 저장한다

8장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결정하는 에너지

에너지와 인류의 미래
원자력 발전, 어떻게 할 것인가? 원자력이 극복해야 할 과제
전력민주주의 시대
[정리하기] 에너지 문제
과학상식13 ‘탄소 제로’ 실현하는 원자력의 역설
과학상식14 2차 세계대전 때 떠오른 합성석유, 가치는?

9장 인공지능에게 배우고 스스로 깨우치는 교육

인공지능이 바꾸는 교실의 새로운 풍경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능력
[정리하기] 교육 문제
과학상식15 뇌과학이 인간을 암기에서 해방시킬까?

맺음말 - 4차 산업혁명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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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세
Author
박재용,서검교,윤신영,임창환,MID 사이언스 트렌드
책을 쓰고 강연을 한다. 주로 과학과 사회, 과학과 인간이 만나는 경계에 대해 공부하고 글을 쓴다. 저술가이자 커뮤니케이터. 주로 과학 분야에 대한 책을 쓰고 있지만, 사회의 불평등에 문제의식을 느껴 자료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 첫 결실이『불평등한 선진국』이다. 근거를 가지고 글을 써야 망해도 남는 게 있다고 생각한다. 자료를 열심히 뒤지고, 통계를 찾아 그 사이의 연관성을 파악하는 것이 자신의 몫이라 여긴다. 안토니오 그람시의“이성으로 비관하되 의지로 낙관하라”는 구절을 좋아한다. 개별 존재로서의 인간에 대한 신뢰와는 별개로 집단으로서의 인류의 미래에 대해 비관하는 회의주의자다. 역사에서의 커다란 몫을 자임할 생각도 능력도 되지 않기에 그저 할 수 있는 역할을 열심히 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은 책으로는 『4차 산업혁명이 막막한 당신에게』,『1.5도, 생존을 위한 멈춤』,『과학이라는 헛소리』,『웰컴 투 사이언스 월드』 외 16종이 있다. “통계가 보여 주는 사회의 근본 문제를 파악하면서 동시에 통계가 보여 주지 않는 개인의 삶을 함께 살펴보고 싶었습니다.”
책을 쓰고 강연을 한다. 주로 과학과 사회, 과학과 인간이 만나는 경계에 대해 공부하고 글을 쓴다. 저술가이자 커뮤니케이터. 주로 과학 분야에 대한 책을 쓰고 있지만, 사회의 불평등에 문제의식을 느껴 자료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 첫 결실이『불평등한 선진국』이다. 근거를 가지고 글을 써야 망해도 남는 게 있다고 생각한다. 자료를 열심히 뒤지고, 통계를 찾아 그 사이의 연관성을 파악하는 것이 자신의 몫이라 여긴다. 안토니오 그람시의“이성으로 비관하되 의지로 낙관하라”는 구절을 좋아한다. 개별 존재로서의 인간에 대한 신뢰와는 별개로 집단으로서의 인류의 미래에 대해 비관하는 회의주의자다. 역사에서의 커다란 몫을 자임할 생각도 능력도 되지 않기에 그저 할 수 있는 역할을 열심히 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은 책으로는 『4차 산업혁명이 막막한 당신에게』,『1.5도, 생존을 위한 멈춤』,『과학이라는 헛소리』,『웰컴 투 사이언스 월드』 외 16종이 있다. “통계가 보여 주는 사회의 근본 문제를 파악하면서 동시에 통계가 보여 주지 않는 개인의 삶을 함께 살펴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