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세계를 걷다]의 네 번째 시리즈-
세계 곳곳 지구여행을 하면서 겪는 에피소드와 멋진 사진들,
그리고 아이의 성장과 함께 커가는 여행의 기록들,
어른의 시선으로, 아이의 시선으로 써내려간 세계 여행!
코로나 19를 겪고 처음 가는 지구 여행의 기록을 담았다. [아이와 세계를 걷다 1]을 출간했을 때 만 3세였던 아이가 이제 만 8살이 되어 자기 생각과 의견을 낼 줄 아는 아이가 되어 더욱 풍성해진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코로나 19로 인해 3년간 멈춰졌던 여행길이 다시 펼쳐졌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와 세계를 걷다 4]는 유럽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스페인, 포르투갈, 스위스, 네덜란드, 벨기에를 다녀온 기록이 담겨 있다. 날짜별로 우리가 걷고, 보고, 먹고, 느꼈던 것들의 이야기와 함께 우리의 눈에 담았던 장소들을 찍은 멋진 사진들도 함께 넣을 수 있어서 책으로 명소 곳곳을 볼 수 있다. 점점 아이가 성장하고 클수록 생겨나는 궁금증과 생각이 세계 여행을 하면서 답을 찾고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서 세계 여행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아이에게 멋진 경험을, 어른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해줄 것이다.
Contents
다시 시작된 여행의 기지개
본격 여행 준비
스페인
만 8살 아이와 14시간의 출국
Vamos, Barcelona
가우디의 도시
神의 구원에서 아픔의 구원까지
바르셀로나의 여기
펠리페 2세의 도시
엘 그레코와 벨라스케스 그리고 고야
마드리드의 여기
안달루시아의 태양을 향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그라나다의 여기
스페인의 정열 속으로
세비야의 여기
Hallo, Dutchman!
땡땡(TIN TIN)의 고향
브뤼셀의 여기
Tot ziens, Amsterdam
암스테르담의 여기
다시, 극동으로
계속될 여행을 위하여
Author
오스칼
오스칼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여행을 통한 낯선 경험과 만남을 좋아하고, 과거의 사람들에 대해 지금의 공간에서 글로 적으며 남기려 한다. 또 요리는 역사를 담은 살아있는 문화로 여기며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 새롭게 단독주택으로 집을 짓게 되면서 그 과정에 느끼고 배운 내용을 담은 책을 쓰게 되었다. 그간 지은 책으로는 터키, 그리스, 서유럽 여행기인 『아이와 세계를 걷다 1』, 러시아, 미국 동부와 서부, 캐나다를 간 『아이와 세계를 걷다 2』, 중국, 일본 오키나와와 큐슈, 필리핀을 여행했던 『아이와 세계를 걷다 3』와 세계 여러 요리를 만들고 소개한 요리인문학 『식탁에 세계를 담다』 등이 있다.
오스칼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여행을 통한 낯선 경험과 만남을 좋아하고, 과거의 사람들에 대해 지금의 공간에서 글로 적으며 남기려 한다. 또 요리는 역사를 담은 살아있는 문화로 여기며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 새롭게 단독주택으로 집을 짓게 되면서 그 과정에 느끼고 배운 내용을 담은 책을 쓰게 되었다. 그간 지은 책으로는 터키, 그리스, 서유럽 여행기인 『아이와 세계를 걷다 1』, 러시아, 미국 동부와 서부, 캐나다를 간 『아이와 세계를 걷다 2』, 중국, 일본 오키나와와 큐슈, 필리핀을 여행했던 『아이와 세계를 걷다 3』와 세계 여러 요리를 만들고 소개한 요리인문학 『식탁에 세계를 담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