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영어의 의문이 풀렸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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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9/28
Pages/Weight/Size 190*260*30mm
ISBN 9788995666845
Categories 국어 외국어 사전 > 영어
Description
『이제영어의의문이풀렸다』 시리즈는 2005년도에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받은 책이다. 현재 영어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어느 정도 알려진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영어의의문이풀렸다1, 2, 3』과 『문법없이 독해하기』라는 4권의 책이 출간된 이후 한동안 후속편이 나오지 않아서 많은 독자들에게 궁금증과 아쉬움을 안겨주었었다. 그러던 중 2018년 9월 드디어 약 10년 만에 『총 8권』의 『이제영어의의문이풀렸다- 관사편』이 한꺼번에 『이제영어의의문이풀렸다 4~11』이라는 제목으로 완간되었다. 모두 알고 있듯이 관사(冠詞)는 명사와 불가분의 관계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영어의의문이풀렸다- 관사편』은 ‘관사(冠詞)와 명사’에 대한 내용이다.

영어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관사(冠詞)에 대한 궁금증과 갈증을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시중에 존재하는 수많은 영어 서적 중에 관사(冠詞)에 대한 책은 많지 않다. 5~6권을 넘지 않는 수준이다. 결론적으로 이는 관사(冠詞)가 중요하지 않아서, 또는 쉬워서가 아니라 그만큼 접근하는 것이 난해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우리에게 제시되고 있는 관사(冠詞)에 대한 내용은 매우 부실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제영어의의문이풀렸다- 관사편』은 매우 획기적인 내용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먼저 본서에서 제시하는 관사(冠詞)와 명사에 대한 내용은 지금까지 우리에게 기존 문법에 의해서 제시되었던 내용과는 전혀 다른 내용과 체계 및 분류를 담고 있다. 조금 과장하면 거의 80%이상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기출간된 『이제영어의의문이풀렸다』 시리즈인 『이제영어의의문이풀렸다1, 2, 3』과 『문법없이 독해하기』를 읽으신 독자라면 『이제영어의의문이풀렸다- 관사편』도 당연히 매우 논리적인 접근을 통해서 독자들을 설득하는 방식을 취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지금까지 기존의 서적들이 관사(冠詞)와 명사에 대해서 단순히 아무런 설명 없이 백화점식으로 분류하여 제시하는 방식을 따르고 있는 반면에, 본서는 관사(冠詞)와 명사가 왜 그러한 기능과 분류에 해당되는가에 대해서 논리적인 방식으로 정리하고 있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관사(冠詞)와 명사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제공해 줄 것이다.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과 이해하지 않고 접근하는 것의 차이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결국 『이제영어의의문이풀렸다- 관사편』은 저자의 10년간의 연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책으로서, 기존에 출간된 관사(冠詞)에 대한 서적들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책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Contents
A. 관사에 대한 기초
■ 관사와 관련된 영어의 특징들
[1] 영어에 관사가 필요한 이유
1. 관사와 관련된 영어의 특징들
2. 혼동(Confusion)과 구별(Distinction) I
3. ‘명사의 파악’과 관사 - ‘구조적 구별’
4. 혼동(Confusion)과 구별(Distinction) II
[2] 구조파악의 용이성과 관사

B. 거시적 접근
■ 하나. 관사의 역사(歷史) I
1. 부정관사 a/an의 도입
2. 정관사 the의 도입
■ 둘. 관사의 근본 원리
1. [집합과 원소]의 원리 I
2. [집합과 원소]의 원리 II - 관사별 정리
A. 부정관사(a/an, -s)
B. 정관사 the
? ‘정관사 the의 ’대명사적용법‘형' 명사
Author
이진호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우리나라 영어가 비효율적인 이유는 영어의 사용설명서인 문법에 근본적인 오류가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에서 2005년부터 영어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저술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제 영어의 의문이 풀렸다] 시리즈인 총 12권의 『이제 영어의 의문이풀렸다 1~11』과 『문법없이 독해하기』가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우리나라 영어가 비효율적인 이유는 영어의 사용설명서인 문법에 근본적인 오류가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에서 2005년부터 영어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저술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제 영어의 의문이 풀렸다] 시리즈인 총 12권의 『이제 영어의 의문이풀렸다 1~11』과 『문법없이 독해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