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본받아 4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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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0975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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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6/29
Pages/Weight/Size 134*195*18mm
ISBN 9788960975781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1 영적 생활에 유익한 권면 : 《그리스도를 본받아》 전 4부 114장 중 1부 25장 수록

“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읽고
내 일생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심했다.”
존 웨슬리

시대와 세대를 넘어 크리스천이라면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책!!

《그리스도를 본받아》의 서론 격인 1부는 25편의 ‘영적 생활에 유익한 권면’을 싣고 있다. ‘영적 생활’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뭔가 신비한 것을 기대하지만, 1장에서 저자는 말한다. "신앙인의 영적 생활이란 세상을 경시하고 그리스도의 삶과 성품을 본받으며 온전히 따르는 것이다."

2 내면을 향한 유익한 권면 : 《그리스도를 본받아》 전 4부 중 2부 수록

“그대의 내면에 그리스도께
합당한 집을 마련하라!”

세상과 외적인 것에 몰두하는 세대에게
믿음의 선조 토마스 아 켐피스가 들려주는 영성의 지침

《그리스도를 본받아》 전 4부 중 가장 짧은 2부는 내면생활을 향한 12편의 통찰력 있는 권면을 싣고 있다. 책 전체를 통해 강조되는 주제를 일관되게 이야기하며, 이어지는 3부와 4부에서 언급될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내면을 정돈하고 내적 자아를 정결하게 준비시킨다.

3 주님만이 주시는 내적 위로 : 《그리스도를 본받아》 전 4부 114장 중 3부 59장 수록

“내 아들아, 사람의 위로는 헛되고 짧다.
세상의 위로를 구하지 말고 내게 귀 기울여라.”

주님만 바라는 자에게 그분의 음성으로 들려주시는 하늘의 복된 위로

《그리스도를 본받아》 전 4부 중 가장 긴 3부는 주님과 제자의 대화 형식으로 기록되어 있다. 우리는 늘 세상의 기쁨과 사람의 위로를 찾아 외부를 향하나, 참된 기쁨과 복은 주님이 주시는 내적 위로뿐이다. 사랑하는 주님은 자기를 부인하며 본성을 억누르고 주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자에게 풍성한 하늘의 위로를 약속하신다.

4 주님과의 거룩한 하나 됨 : 《그리스도를 본받아》 전 4부 114장 중 4부 18장 수록

“주님, 제가 얼마나 부족한지 아시지만,
제 안에 오셔서 저와 온전히 하나 되어주소서.”

주님을 향한 거룩한 갈망으로 타오르는가?
당신과 사랑으로 하나 되기를 주님이 더 원하신다!

주님과 제자의 대화로 기록된 《그리스도를 본받아》 4부는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성례전인 성찬식을 다룬다. 성찬의 유익함, 집전하고 참여하는 자의 마음가짐 등을 통해 성찬의 진정한 의미는 우리가 합당히 주님의 몸을 받고 우리를 그분께 온전히 드려서 내적으로 깊이 하나 되는 거룩한 연합에 있음을 알려준다.
Author
토마스 아 켐피스
1380년(혹은 1379년)에 독일 뒤셀도르프 북쪽 라인강 하류에 위치한 켐펜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다. ‘아 켐피스’는 켐펜 출신이라는 뜻이며, 본래 성은 헤메르켄(Hemerken)이다. 13세 되던 해에 네덜란드의 데벤터에 있는 공동생활 형제단 학교에 들어가 거기서 근대 경건 운동(Devotio Moderna)의 핵심 인물이었던 플로렌스 라데빈스의 영향을 받으며 경건을 익혔다. 20세 때, 형 요한이 부원장으로 있던 즈볼레의 아우구스티누스파 수도회인 성 아그네스 수도원에 입회하여 1407년에 신앙 서약을 하고 1413년경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1425년에 부원장이 되었지만, 정치적 갈등에 휘말리자 그의 형과 더불어 아른헴으로 옮겨 갔다. 1432년에 그의 형이 죽기까지 그곳에 머물렀다. 후에 다시 아그네스 수도원으로 돌아온 그는 1448년에 다시 수도원 부원장이 되었다. 네 번이나 성경 전체를 필사했으며 여러 인물의 전기를 저술하고, 찬송가를 작사하는 등 왕성한 집필 활동을 했다. 평생을 손에서 펜을 놓지 않았다고 알려진 그는 마침내 1471년에 소천했다.
1380년(혹은 1379년)에 독일 뒤셀도르프 북쪽 라인강 하류에 위치한 켐펜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다. ‘아 켐피스’는 켐펜 출신이라는 뜻이며, 본래 성은 헤메르켄(Hemerken)이다. 13세 되던 해에 네덜란드의 데벤터에 있는 공동생활 형제단 학교에 들어가 거기서 근대 경건 운동(Devotio Moderna)의 핵심 인물이었던 플로렌스 라데빈스의 영향을 받으며 경건을 익혔다. 20세 때, 형 요한이 부원장으로 있던 즈볼레의 아우구스티누스파 수도회인 성 아그네스 수도원에 입회하여 1407년에 신앙 서약을 하고 1413년경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1425년에 부원장이 되었지만, 정치적 갈등에 휘말리자 그의 형과 더불어 아른헴으로 옮겨 갔다. 1432년에 그의 형이 죽기까지 그곳에 머물렀다. 후에 다시 아그네스 수도원으로 돌아온 그는 1448년에 다시 수도원 부원장이 되었다. 네 번이나 성경 전체를 필사했으며 여러 인물의 전기를 저술하고, 찬송가를 작사하는 등 왕성한 집필 활동을 했다. 평생을 손에서 펜을 놓지 않았다고 알려진 그는 마침내 1471년에 소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