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마존 독자평 전원 별 다섯의 신화 ‘콩고양이’!
“소자, 신세 좀 지겠습니다.” 조금 특이한 시바견 등장!
과연, 콩알이와 팥알이의 미래는?
『콩고양이_팥알이와 콩알이』『콩고양이2_밥 먹어야지~』『콩고양이3_야! 야! 야!』에 이어, ‘마성의 고양이 만화’ 콩고양이 4권이 출간되었다. 엉망진창이지만 미워할 수 없고, 난리법석을 부려도 꼬옥 안아주고만 싶은 두 아기 고양이 ‘팥알&콩알’ 콤비와 더불어, 시바견 ‘두식’이 첫 인사를 건넨다. 고양이 엄마아빠 품에서 자란 덕에 자신도 당연히 고양이인 줄 아는, 조금 독특한 감성의 누렁이 ‘두식’! 두 아기 고양이는 물론, 다정다감한 ‘내복씨’, 오덕오덕한 ‘안경남’ 등 가족들은 기다렸다는 듯 두 팔 벌려 새 식구의 등장을 반기지만, 까칠한 안주인 ‘마담 북슬’은 뉴페이스 군식구에게 까칠 지수를 더욱 높이는데…… 일본에서만 16만 부가 판매되는 등 세대를 초월하여 사랑받고 있는 ‘콩고양이’ 시리즈! 개성 가득한 가족들과 찰떡궁합 고양이 콤비, 그리고 예의 충만한 시바견이 빚어내는 사랑스러운 이야기에 마음의 온도가 몇 도쯤 올라갈 것이다.
Author
네코마키,장선정
아이치 현 나고야 시에서 애묘 ‘냥코’와 알콩달콩한 동거 중인 부부 일러스트레이터. 디스플레이회사를 다니던 2002년, 직장 생활을 청산하고 야심차게 독립을 선언했다. 전자출판DTP 오퍼레이터로 활동하던 중 일러스트 작업 의뢰가 점점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업이 되었다. 많은 애묘가의 공감을 모은 첫 번째 만화책 『콩고양이』시리즈로 인기를 모았으며, 『아기 고양이 동그리』, 『시바 아저씨』, 『고양이의 속마음』, 『고양이와 할아버지』, 『약이 되는 밥』등 다수의 저서가 국내에 출간되었다.
아이치 현 나고야 시에서 애묘 ‘냥코’와 알콩달콩한 동거 중인 부부 일러스트레이터. 디스플레이회사를 다니던 2002년, 직장 생활을 청산하고 야심차게 독립을 선언했다. 전자출판DTP 오퍼레이터로 활동하던 중 일러스트 작업 의뢰가 점점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업이 되었다. 많은 애묘가의 공감을 모은 첫 번째 만화책 『콩고양이』시리즈로 인기를 모았으며, 『아기 고양이 동그리』, 『시바 아저씨』, 『고양이의 속마음』, 『고양이와 할아버지』, 『약이 되는 밥』등 다수의 저서가 국내에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