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하루바라 히요리의 육성일기 4

70년 전에 지어진 화장실&욕실 공용인 가난뱅이 아파트에 사는 코하루바라 히요리는 희귀한 재능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존재감 없는 수수한 아이였다. 그런 그녀의 ‘성숙한 여성이 되고 싶다’는 발언으로 시작된 수수함 개조계획은 여름 이야기@규수 학교 편으로 돌입하는데!
‘하기직업체험실습’으로 바다의 집을 도우러 온 히요리와 초 셀레브리티 아가씨들. 바다의 집 첫 체험에, 수영복이 풀어지거나 목욕하는데 갯강구가 습격하는 등 두근두근 해프닝투성이였지만, 타카죠 히카루의 출현과 옆 건물인 와시즈 가문 리조트 호텔의 존재로 인해, 사건은 생각지 못한 전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