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앞으로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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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10/05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88994011646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삼성 정보통신의 30년 전략기획가가 제시하는

개인, 기업, 한국의 5년 로드맵!



4차 산업혁명을 아는 대중입문서이자

현재의 강점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는 방안을 담은 현실적인 미래전략서!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삼성 정보통신 부문에서 30년 동안 전략과 기획을 담당하며 늘 5년, 10년 앞을 내다보았던 저자가 절실한 마음으로 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대중 입문서이다. 저자는 1985년 삼성전자에 입사해서 삼성 휴대폰이 최고 매출을 기록했던 2012년 말 퇴사하기까지, 우리나라 정보통신의 역사와 함께해온 정보통신 부문의 숨은 주역이기도 하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어떤 세상인지 기업도 알고, 국가도 알고, 국민도 정확히 알아야 정확한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1차 산업혁명 시대는 석탄의 발명으로 일어난 경공업 혁명이었다면, 2차 산업혁명 시대는 전기의 발명으로 촉발된 대량생산 혁명이었다. 그리고 인터넷의 발명으로 일어난 3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 혁명이었다면, 통신망의 또 한 번 진화로 일어나는 4차 산업혁명은 사람, 동물, 사물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유비쿼터스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몇 년 내에 일상이 될 이 시대는 ‘스마트 지능화 소사이어티’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기계도 컴퓨터도 스스로 지능을 가지고 학습하며, 사물도 동물도 지능을 가진 것처럼 똑똑해지고 지능화되는 사회이다. 사람이 자율주행차와도 통신하고, 자율주행차가 신호등과도 소통하며 교통사고도 줄이고 교통 체증도 줄일 수 있다. 지금 우리를 불안에 떨게 하는 싱크홀도 도로에 센서를 부착하면 그 위험을 어느 정도 감지할 수 있다.



다른 4차 산업혁명 관련서들이 거대 담론 중심이라면, 이 책은 관련 업계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알기 쉽게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 영역을 저자 나름의 방식으로 정리했다. 비즈니스 현장의 이야기와 선점을 위한 경쟁국들의 이야기, 알기 쉬운 사례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영역이 더욱 쉽게 다가오게 했다.



Contents
프롤로그
또 한 번의 기회를 잡을 것인가? 이대로 사라질 것인가?

PART 1
3차 산업혁명, ‘정보통신 강국’ 한국의 어제와 오늘


·2030년 4월 15일
·CES 2016, 미래 경쟁에서 우리 기업들은 어디에 있나?
·디지털 시장에 대한 예측이 주효
·후발주자일수록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어라
·시장 현지화 전략으로 살아남다
·타이밍이 생명이다
·원천기술 회사들과 상생하다
·통신 생태계가 조성되다
·한국 사회가 빠진 트랩

PART 2
또 한 번 세상이 뒤집어질 4차 산업혁명


·O2O, 모바일 인터넷 세상
·스마트 지능화 소사이어티, 4차 산업혁명
·인터넷이 1,000배가 빨라지는 5세대 이동통신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무인화 로봇 시대
·2020년, 5세대 이동통신의 표준화가 분기점이다
·5세대 이동통신의 애플은 어디인가?
·ICT 기업과 제조업의 경계가 무너지다
·기업들의 사활이 걸린 핀테크
·허물어지는 교육제도, 무크

PART 3
변혁기가 또 한 번의 기회다


·파괴마케팅
·앞으로 5년이 중요하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미국의 4대 기업
·미국을 추격하는 중국 기업들
·중국에 대한 전략을 바꾸어라
·미래를 위한 경쟁적인 M&A
·변혁기에 새로운 기술로 승부하라
·삼성 망한다?
·LG, 삼성 따라하지 마라
·현대자동차, 차세대 주력시장에서 경쟁하라
·의장님들,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라

PART 4. 4차 산업혁명을 위한 한국의 10대 전략

1. 주특기 사물인터넷부터 뛰어들어라
2. 거대 밸류 체인 자율주행차,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키워라
3. 5세대 이동통신과 단말기 주도권을 잡아라
4. 반도체 시장, 제2의 부흥기로 이끌어라
5. 다양한 제품군이 있는 스마트홈, 승산 있다
6. 요소기술을 갖춘 로봇시장, 더 이상 늦추지 마라
7. 기술력에서 앞서 있는 헬스 케어, 도전할 만하다
8. 크리에이티브 소사이어티, 소프트·서비스 산업을 키워라
9. 전형적인 글로벌 산업, 게임을 키워라
10.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라
Author
이경주
베이비부머 시대에 태어난 1959년생 저자 이경주는 청계천 수상가옥에서 홀어머니와 혹독한 어린 시절을 겪으면서 암담하고 꿈이 없는 절망적인 삶의 밑바닥을 본의 아니게 경험했다. 재수 끝에 79학번으로 성균관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입학해서 격동의 1980년대 민주화 시대를 거치면서 1985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2012년 12월 퇴사할 때까지 27년간 정보통신 부문에서 휴대폰과 네트워크 장비 관련해서 20여 년을 전략과 기획을 담당했던 국내 최고의 전략통으로 이름을 알렸다. 대한민국이 3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보통신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전자교환기,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상용화 및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 페이저(삐삐), 휴대폰을 거쳐 스마트폰까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 총괄기획 팀장과 상무이사를 거쳐 삼성 구조조정본부 전략팀에서 삼성전자, 전기, SDS 등 7개 회사를 담당 상무로 운영했으며,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와 한국총괄 모바일 영업팀 전무로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2012년도에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갤럭시 노트 1을 크게 히트시킨 주력으로 당시 휴대폰 시장 점유율을 당시 최대 55% 수준에서 월 최고 77%. 매출 11조 원, 이익 3조 원으로 국내 휴대폰 역사상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한 최고의 마케터로 월등한 성과를 창출했다. 주요 업적에 ‘ARS(자동응답시스템), PABX(기업용 전화시스템), 페이저(삐삐), 휴대폰’ 상품기획과 정보통신 총괄 미래전략서인 ‘WIN21 전략’을 수립했으며, 스마트폰 사업 준비, 미국 뮤직 클라우드 회사인 엠스팟 M&A, 사물인터넷 플랫폼인 ‘타이젠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부하육성에 공을 많이 들인 결과, 일부 직원들에게 레전드라고 불렸고, 직장멘토로서 지금도 따르는 후배들이 많다. 2007년 감사원 산업환경 감사국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을 맡았으며, 2010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 마케팅 과정을 수료했다. 무선 사업부 기획팀장을 맡았을 때, 삼성그룹 전 임원 1,700명을 대상으로 한 ‘2011년 미래전략’ 강의를 진행했다. POSCO, 미래에셋대우증권, KB증권, 삼성증권, 세리CEO,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인력개발원 등 국내 주요기업에서 전략 기조강의를 했으며,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의 대학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강연을 100회 이상 진행했다. 현재는 미래 비즈니스의 중심이 될 1,700여 명의 휴먼 네트워킹 허브인 ‘허브원(hub1)’ 의장과 〈디지털데일리〉 객원논설위원을 맡고 있다. 2016년 10월에 발간된 『4차 산업혁명 앞으로 5년』이란 책이 8쇄 출판, 약 만 권이 판매되었고, 2018년 저자 인쇄와 강의료 전액인 수천만 원을 모교인 성균관대학교에 기부해서 이경주 장학생을 키우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다.
베이비부머 시대에 태어난 1959년생 저자 이경주는 청계천 수상가옥에서 홀어머니와 혹독한 어린 시절을 겪으면서 암담하고 꿈이 없는 절망적인 삶의 밑바닥을 본의 아니게 경험했다. 재수 끝에 79학번으로 성균관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입학해서 격동의 1980년대 민주화 시대를 거치면서 1985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2012년 12월 퇴사할 때까지 27년간 정보통신 부문에서 휴대폰과 네트워크 장비 관련해서 20여 년을 전략과 기획을 담당했던 국내 최고의 전략통으로 이름을 알렸다. 대한민국이 3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보통신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전자교환기,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상용화 및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 페이저(삐삐), 휴대폰을 거쳐 스마트폰까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 총괄기획 팀장과 상무이사를 거쳐 삼성 구조조정본부 전략팀에서 삼성전자, 전기, SDS 등 7개 회사를 담당 상무로 운영했으며,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와 한국총괄 모바일 영업팀 전무로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2012년도에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갤럭시 노트 1을 크게 히트시킨 주력으로 당시 휴대폰 시장 점유율을 당시 최대 55% 수준에서 월 최고 77%. 매출 11조 원, 이익 3조 원으로 국내 휴대폰 역사상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한 최고의 마케터로 월등한 성과를 창출했다. 주요 업적에 ‘ARS(자동응답시스템), PABX(기업용 전화시스템), 페이저(삐삐), 휴대폰’ 상품기획과 정보통신 총괄 미래전략서인 ‘WIN21 전략’을 수립했으며, 스마트폰 사업 준비, 미국 뮤직 클라우드 회사인 엠스팟 M&A, 사물인터넷 플랫폼인 ‘타이젠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부하육성에 공을 많이 들인 결과, 일부 직원들에게 레전드라고 불렸고, 직장멘토로서 지금도 따르는 후배들이 많다. 2007년 감사원 산업환경 감사국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을 맡았으며, 2010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 마케팅 과정을 수료했다. 무선 사업부 기획팀장을 맡았을 때, 삼성그룹 전 임원 1,700명을 대상으로 한 ‘2011년 미래전략’ 강의를 진행했다. POSCO, 미래에셋대우증권, KB증권, 삼성증권, 세리CEO,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인력개발원 등 국내 주요기업에서 전략 기조강의를 했으며,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의 대학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강연을 100회 이상 진행했다. 현재는 미래 비즈니스의 중심이 될 1,700여 명의 휴먼 네트워킹 허브인 ‘허브원(hub1)’ 의장과 〈디지털데일리〉 객원논설위원을 맡고 있다. 2016년 10월에 발간된 『4차 산업혁명 앞으로 5년』이란 책이 8쇄 출판, 약 만 권이 판매되었고, 2018년 저자 인쇄와 강의료 전액인 수천만 원을 모교인 성균관대학교에 기부해서 이경주 장학생을 키우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