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열사 노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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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8/16
Pages/Weight/Size 140*200*30mm
ISBN 9791191670363
Description
“부정선거 다시 하라! 독재정권 물러가라! 4월 19일 동국대 시위대는 해일처럼 움직였다. 그 선두에 스물두 살 법학도 노희두 열사가 있었다.”

동국대학교 법학과 3학년 노희두. 고향 부모님 등 집안 어른들이 거는 기대를 모르지 않았지만1960년 전후 한국사회가 청년학도에게 요구하는 책무 또한 외면하지 않았다. 4월 19일 오후, 시위대를 향해 경찰의 조준사격이 시작됐다. 총소리가 울리자 선두에 있던 학생이 가슴을 부여잡으며 쓰러졌다. 민주혁명 제단에 첫 피를 뿌린 노희두 열사였다. “그날 당신들 손으로 이룩한 민주는 오늘에 당신들 품 속, 눈망울에 젖어… 당신네 가슴에 맺힌 자유는 벅찬 외침이 되어 오늘, 당신의 영광을 말하는 종이 울리고…”
Contents
머리말 19

1장 열사 노희두 23
2장 화요일의 증언 63
3장 독재를 끝내다 235
4장 혁명 투혼을 기리다 267

부록 302
Author
정희성
서울 대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현대문학을 공부했다. 대학 재학 4년 동안 동국대학교 대학신문인 <동대신문> 기자, 취재부장으로 활동했다. 1983년 대학을 마치고 종합잡지회사 『여원』사에 입사, 잡지인으로 활동하면서 『행복이가득한집』 편집장(1991년), 『마리끌레르』 창간 편집장(1993년)으로도 일했다. 1993년 『현대시』 신인작품상 당선으로 시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귤의 껍질을 벗기듯』, 『지금도 짝사랑』 등 시집을 펴냈다.
서울 대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현대문학을 공부했다. 대학 재학 4년 동안 동국대학교 대학신문인 <동대신문> 기자, 취재부장으로 활동했다. 1983년 대학을 마치고 종합잡지회사 『여원』사에 입사, 잡지인으로 활동하면서 『행복이가득한집』 편집장(1991년), 『마리끌레르』 창간 편집장(1993년)으로도 일했다. 1993년 『현대시』 신인작품상 당선으로 시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귤의 껍질을 벗기듯』, 『지금도 짝사랑』 등 시집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