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이야기 4-1

신앙의 시대
$43.20
SKU
9788937488054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05/30 - Wed 06/5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05/27 - Wed 05/2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3/08/09
Pages/Weight/Size 160*235*60mm
ISBN 9788937488054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민음사가 출간한 세계 문명사의 기념비적인 걸작 시리즈, 문명 이야기 4-1권에서는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유대교가 중세 시대에 어떤 성취를 이루었는지, 나아가 당대의 삶과 문화가 오늘날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조망한다. 이 속에는 한 편의 연극 같은 삶을 살았던 수많은 인물들(아우구스티누스, 히파티아, 유스티니아누스, 마호메트, 하룬 알 라시드, 샤를마뉴, 윌리엄, 리처드 살라딘 등등)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뿐만아니라 문학 사상 가장 위대하다고 일컬어지는 엘로이즈와 아벨라르,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사랑 이야기도 필자의 뛰어난 학식을 통해 다시 한번 펼쳐진다.

이 책은 중세의 모습을 줄줄 늘어 놓는 나열의 방식이 아니라, '총체적 방법론'을 통해 하나의 커다란 그림으로 제시하고 있다. 때문에 독자들은 중세 시대를 하나의 이미지로써 역사를 인식하고 보다 폭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풍성하고 정교 했던 이슬람 문명을 배경으로 그리스도교의 문명을 다시금 살펴 볼 수 있을 뿐아니라 그리스도교 철학이 이슬람 및 유대교의 철학에 많은 빚을 지고 있음을 인식 할 수 있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비잔티움 제국의 전성시대 :325~565년

1장 배교자 율리아누스: 332-363
2장 야만족의 승리: 325-476
3장 그리스도교의 발전: 364-451
4장 유럽의 형성:325-529
5장 유스티니아누스: 527-565
6장 비잔티움 문명:326-565
7장 페르시아:

이슬람 문명: 569-1258년

8장 마호메트: 570-632
9장 코란
10장 이슬람의 검:632-1058
11장 이슬람 세계의 모습:628-1058
12장 동(東) 이슬람의 사상과 예술:632-1058
13장 서(西) 이슬람:641-1086
14장 이슬람의 웅대함과 쇠망:1058-1258

유대문명: 135-1300년

15장 탈무드
16장 중세의 유대인들:565-1300
17장 유대인의 지성과 감성:500-1300

암흑기: 566-1095년

18장 비잔티움 세계: 565-1095
19장 서방의 몰락: 566-1066
20장 북방의 부흥:566-1066
21장 그리스도교의 대립"529-1085
22장 봉건제도와 기사도


연대표
Author
윌 듀런트,왕수민,박혜원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문명사학자이자 철학자. 미국 매사추세츠의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나 세인트 피터스 칼리지에서 수학했다. 성직자가 되고자 신학대학원에 들어갔으나 내면에서 커져 가는 사회주의의 꿈을 신앙과 조화시킬 수 없음을 깨닫고 학교를 그만두었다. 뉴욕에서 가장 진보적인 자유주의 교육을 실시하던 페레르 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가 컬럼비아 대학에서 생물학과 철학을 공부해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실한 신학도에서 급진적인 사회주의자로, 후에 다시 자유주의자로 전향하기까지 거침없는 사상의 진폭을 거치는 동안 언제나 듀런트를 이끈 것은 지식과 문화, 교육에 대한 믿음이었다. 갈수록 심해지는 지식의 전문화, 파편화 현상을 염려했던 그는 일생 동안 대중 강연과 저술 활동을 통해 삶과 지식, 대중과 엘리트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데 헌신했다. 베스트셀러 『철학 이야기(The Story of Philosophy)』로 철학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고 50여 년의 연구 끝에 인류 문명사 전체를 11권으로 담아낸 대작 『문명 이야기(The Story of Civilization)』를 집필했다. 퓰리처상(1968년)과 대통령 자유 메달(1977년)을 받았다. 그 밖에 『철학과 사회 문제』, 『철학의 기쁨』, 『러시아의 비극』, 『역사의 교훈』, 『역사 속의 영웅들』, 『삶의 해석』 등의 저서를 남겼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문명사학자이자 철학자. 미국 매사추세츠의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나 세인트 피터스 칼리지에서 수학했다. 성직자가 되고자 신학대학원에 들어갔으나 내면에서 커져 가는 사회주의의 꿈을 신앙과 조화시킬 수 없음을 깨닫고 학교를 그만두었다. 뉴욕에서 가장 진보적인 자유주의 교육을 실시하던 페레르 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가 컬럼비아 대학에서 생물학과 철학을 공부해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실한 신학도에서 급진적인 사회주의자로, 후에 다시 자유주의자로 전향하기까지 거침없는 사상의 진폭을 거치는 동안 언제나 듀런트를 이끈 것은 지식과 문화, 교육에 대한 믿음이었다. 갈수록 심해지는 지식의 전문화, 파편화 현상을 염려했던 그는 일생 동안 대중 강연과 저술 활동을 통해 삶과 지식, 대중과 엘리트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데 헌신했다. 베스트셀러 『철학 이야기(The Story of Philosophy)』로 철학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고 50여 년의 연구 끝에 인류 문명사 전체를 11권으로 담아낸 대작 『문명 이야기(The Story of Civilization)』를 집필했다. 퓰리처상(1968년)과 대통령 자유 메달(1977년)을 받았다. 그 밖에 『철학과 사회 문제』, 『철학의 기쁨』, 『러시아의 비극』, 『역사의 교훈』, 『역사 속의 영웅들』, 『삶의 해석』 등의 저서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