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어라운드 4.0

1997년 IMF 사태, 2008년 세계적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를 겪으며 기업과 함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경험을 했다. IMF 사태가 가져온 기업 부실과 현금 부족, 고금리로 인한 어려움을 보면서 기업의 내부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발전시켜보고 싶어 위스콘신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진학했다. 이후 삼성전자 전사 기획실로부터 시작하여 최근까지 기업 실무를 담당하였다.

법정관리를 받던 ‘ADM21’사를 성공적으로 회생시키고 인바디, JW중외메디컬, 삼미금속 등의 임원 및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어려운 기업을 턴어라운드(Turn Around)시켜 하이 아웃풋(High Output)을 달성하는가 하면 기업 매각을 통한 엑시트(Exit) 경험을 했다.

어려운 기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미래예측, 철저한 기획, 효율적인 시스템의 구축, 담대한 도전과 불굴의 실행정신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기업의 성공과 발전을 원하는 경영자, 반석과 같은 튼튼한 기업을 만들고 싶은 경영자 그리고 이러한 위대한 기업의 목표를 함께 달성하기를 원하는 도전 정신을 가진 직원을 위한 경영 어드바이저 겸 코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는 30년간 기업 내부에서 깨달은 이치와 도전 경영 사례를 많은 경영자와 기업에 전달하기 위해 도전경영연구소를 설립하고 다양한 적용 사례 경험을 모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바이오타임즈>에 ‘이창수 칼럼’을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