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철학우화 393

$21.60
SKU
9788971390573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07/03/30
Pages/Weight/Size 148*210*40mm
ISBN 9788971390573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중국철학사에서 가치를 발하는 우화를 모아 옮기고 해설한 책. 중국철학의 우화를 담았으나,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의 현실을 비추고 있다. 우리가 처한 일상의 사회 현실은 물론, 정치, 외교 등과 같이 좀 더 큰 테두리의 다양한 세계도 다룬다. 이 책은 우화를 통해 철학이란 꼭 어렵거나 논리적이 아니더라도, 모든 이가 느끼는 원초적 이해에서 출발할 수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Contents
머리말 - 말로 찌르는 것이 칼로 지르는 것보다 더 아리고 쓰리다

1. 들으면 바로 실천해야 합니까
2. 닭 잡는데 어찌 소 잡는 칼을
3. 자로가 나루터를 묻다
4. 먹을 가까이하면
5. 도둑을 막는 방법
6. 잘록한 허리를 좋아한 초나라 왕
7. 도벽이 있어서
8. 동기가 중요하다
9. 하느님이 용을 죽이기 때문에
10. 왜 배우지 않는가
11. 이웃집 어르신네
12. 나무 까치를 만든 공수반
13. 오십 걸음이나 백 걸음이나
14. 소가 불쌍하니 양으로 바꾸어라
15. 사냥터가 너무 크다
16. 좌우를 돌아보며 딴소리
17. 싹을 뽑아 올린다고 싹이 자라나
18. 자기를 굽히고서는 남을 바로잡을 수 없다
19. 초나라 사람의 제나라 말 배우기
20. 닭 도둑
(......)
Author
김태완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나오고 숭실대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율곡 이이의 책문을 텍스트로 삼아 실리사상을 연구해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숭실대, 경원대 등에서 동양철학, 한국철학 등을 강의했다. 현재 광주광역시 소재 대안학교인 지혜학교에서 철학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책문, 시대의 물음에 답하라』, 『책문, 조선의 인문 토론』, 『우화로 떠나는 고전산책』, 『나의 외국어 학습기』 등의 교양서적과 『성학집요』, 『주자평전』, 『율곡문답』 등의 동양철학 전문서적을 번역하거나 저술하였다. 2015년 『주자평전』으로 제56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9년 율곡학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제20회 율곡학술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나오고 숭실대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율곡 이이의 책문을 텍스트로 삼아 실리사상을 연구해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숭실대, 경원대 등에서 동양철학, 한국철학 등을 강의했다. 현재 광주광역시 소재 대안학교인 지혜학교에서 철학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책문, 시대의 물음에 답하라』, 『책문, 조선의 인문 토론』, 『우화로 떠나는 고전산책』, 『나의 외국어 학습기』 등의 교양서적과 『성학집요』, 『주자평전』, 『율곡문답』 등의 동양철학 전문서적을 번역하거나 저술하였다. 2015년 『주자평전』으로 제56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9년 율곡학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제20회 율곡학술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