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캠퍼스 청춘비전 37

$14.04
SKU
9791157783878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06/3 - Fri 06/7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05/29 - Fri 05/3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07/22
Pages/Weight/Size 152*207*15mm
ISBN 9791157783878
Description
대학 교육에 37년간 몸담아 온 저자 김수관은 불확실한 미래를 헤쳐나가는 청춘들에게 혜안을 주는 글과 사진을 시각적 어울림으로 빚어낸다. 찰나의 사진과 아포리즘으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직관적 비전(秘傳)으로 제시한다. 너무도 일상적인 캠퍼스 사진에서 건져 올린 짧은 대화와 글은 서로 어우러지면서, 넘어질 때마다 스스로 일으켜 세우는 ‘일상 너머의 울림’으로 거듭난다.

『캠퍼스 청춘비전37』은 캠퍼스라는 일상 공간에서 즐거워하고, 고민하고, 슬퍼하는 모습들을 수년에 걸쳐 렌즈에 고이 포착한다. 그리고 청춘들의 비밀스러운 속삭임은 저자의 사진적 상상력으로 발효되면서 짧지만 깊은 울림의 아포리즘으로 펼쳐진다. 독자들이 직접 그들의 대화와 비전을 상상해볼 수 있는 공감의 여백도 퀘스트의 형식으로 제시된다. 그래서 이 책은 차례대로 보기보다는 마음이 이끄는 순으로 펼치고 새기면 더욱 가치 있을 것이다. 삶의 순간마다 마주칠 가치판단의 기로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는 청춘의 통찰력을 일상에서 빚어 올린 사진아포리즘으로 높여 나가기를 소망한다.
Contents
책을 펴내며
1. 지식보다 중요한 것 012
2. 당신의 잘못 018
3. 가장 힘든 일 024
4. 완벽했을 것 028
5. 불필요한 것 032
6. 아니면 아무것도 036
7. 비극과 희극 040
8. 피어나도록 만들어진 존재 044
9. 현자의 돌 048
10. 살아가는 오직 두 가지 방법 052
11. 학기처럼 구분되어 있지도 않고 058
12. 설득을 위해 호소해야 할 것 064
13. 더 소중한 무언가가 있다는 판단 068
14. 세상 대부분의 업적 072
15. 때가 되면 078
16. 이해해야 하는 것 082
17. 간절히 바랄 때 088
18. 새로운 Hello 092
19. 유일한 한계 096
20. 자유와 책임을 이해하는 사람 100
21. 날 어떻게 생각할까 104
22. 대부분은 그 사실을 모르고 110
23. 잠깐은 막을 수 있지만 114
24. 우리에게 닥치기 쉬운 위험 118
25.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 122
26. 내일 느끼게 될 강함 126
27. 제2의 봄 132
28. 가장 부유한 사람 136
29. 위대한 배움의 원천 140
30. 참으로 아는 것 144
31. 구분하는 잣대 148
32. 최고의 행복 152
33. 명성과 명예 156
34. 지식인이라면 162
35. 두려움 때문에 168
36. 위대해지기 위해서 172
37. 두려워해야 할 것 176
Author
김수관
군산에서 태어나 초·중·고등학교를 다녔으며, 37년간 대학 교육에 몸담아 왔다. 이탈리아 베니스 국제 사진 대회에 입상하였고, 미국 《Photographer's Forum》 국제 사진 대회에서 Finalist가 되었다. 사진집 『LIFE: Foreign SeriesⅠ』과 『스토리텔링의 보물섬, 고군산군도』를 출간하였고, 11회에 걸쳐 사진개인전을 열었다. 사진에 내재된 문화적 창발성에 주목하고, 사진치료전문자격증과 문화예술교육자격증도 취득하였다. 앞으로 ‘사진문화의 예술적 소통’을 실천하며 사진과 인문학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콘텐츠의 탐
험을 일상과 호흡하는 예인들과 지속해 나갈 것이다.
군산에서 태어나 초·중·고등학교를 다녔으며, 37년간 대학 교육에 몸담아 왔다. 이탈리아 베니스 국제 사진 대회에 입상하였고, 미국 《Photographer's Forum》 국제 사진 대회에서 Finalist가 되었다. 사진집 『LIFE: Foreign SeriesⅠ』과 『스토리텔링의 보물섬, 고군산군도』를 출간하였고, 11회에 걸쳐 사진개인전을 열었다. 사진에 내재된 문화적 창발성에 주목하고, 사진치료전문자격증과 문화예술교육자격증도 취득하였다. 앞으로 ‘사진문화의 예술적 소통’을 실천하며 사진과 인문학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콘텐츠의 탐
험을 일상과 호흡하는 예인들과 지속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