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 레스 페미는 뇌파를 연구하던 중에, 무형의 심상에 대한 감각적 상상과 경험이 두뇌의 전 부위에서 알파파의 진폭과 지속시간을 크게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뇌파가 알파파 수준으로 안정되면 중추신경계가 편안하게 이완되며 기분이 새로워지고 정신이 맑아지며, 우울한 기분이나 불안감이 줄어들고, 주변의 사물과 세상이 더욱 생생하게 느껴진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오픈포커스는 느긋하고 넓으며 창의적인 상태로 나를 되돌려 심신에 쌓인 스트레스 요인을 제거하고, 두뇌의 전 부위에서 알파파를 생성시키며, 각 분야에서 본인의 최대 능력치를 이끌어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전한다. 책에서는 그의 간단한 연습 방법과 함께 그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오디오 CD도 함께 제공한다. 오픈포커스를 통해 발견하게 될 자신의 잠재력은 이제 당신의 삶에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다.
Contents
서문
들어가며
1 좁은 주의에서 벗어나라
연습 : 시각 공간에 대한 의식 확장
2 내려놓음의 행복
3 온전한 주의
4 저 아래 숨어 있는 불안
연습 : 머리와 손에 대한 오픈포커스
5 신체적 통증의 해소
6 정서적 고통의 해소
연습 : 통증 해소
7 사랑은 주의를 기울이는 하나의 방식이다
연습 : 심장 중심의 오픈포커스
8 최적 수행
9 오픈포커스로 살기
연습 : 내가 지금 주의를 기울이는 방식은?
10 주의의 심리치료
연습 : 오픈포커스로 사고하기
연습 : 오픈포커스로 보기
결론_주의의 진화에 관한 일고一考
에필로그
부록_참고문헌과 미주 해설
뇌파 바이오피드백 분야의 선구자이자 심리학자로서 뉴저지 프린스턴에 있는 프린스턴 바이오피드백 센터의 소장, 프린스턴 메디컬센터 의학부 회원이다. 지난 40년 동안 뇌파 연구에 근거한 심리상담을 펼쳐오면서, ‘주의를 기울이는 방식’을 전환시켜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오픈포커스 기법을 개발하고 보급해왔다. 운동선수들의 순간반응 속도를 향상시키는 공인 코치로도 활동하며 프로미식축구팀 댈러스 카우보이스, 프로농구팀 뉴저지 네츠의 훈련과 올림픽기량향상위원회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