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성학, 심리학, 수비학(數秘學)을 종합해, 1년 366일 생일별로
성격과 운세를 분석하고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서!
두 명의 노련한 점성학자가 점성학적 지식과 수비학적 분석, 그리고 뛰어난 심리학적 통찰을 통해 운세를 예측하고 당신의 잠재력과 삶에 대한 지침을 제시해준다
오랜 옛날부터 인간은 경외의 마음으로 하늘을 보며 운명을 점치고 의지해왔다. 지구는 네모나고 태양이 지구를 돈다고 믿던 그 시대를 우리는 한참 벗어나왔고, 과학과 문명은 눈부시게 발전해 우리의 생활은 더없이 편리한 문명의 이기들로 가득하다. 심지어는 태양계를 벗어나 다른 별의 행성을 찾는 데까지 이르고 있다. 하지만 지구라는 행성의 한구석에서 혼자 힘든 일상에 치이고 제어할 수 없는 운명의 이끌림 속에 던져질 때 우리는 다시 묻곤 한다. ‘내 운명은 과연 어디로 가는 것일까.’
모든 운명이 정해진 것은 아니고, 삶은 노력한 만큼 달라지기도 할 텐데, 그래도 가끔은 내 운명과 미래가 궁금해지기도 한다. 그래서 점성학, 수비학, 명리학이 오늘날까지 뚜렷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내가 무언가를 타고났다면, 그것을 어떻게 발전시키거나 제어하는지가 삶의 방향을 좌우할 수도 있기 때문일 터이다.
이 책은 인류가 자연의 힘과 주기를 알고 있었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이 자연의 주기와 우주의 리듬은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에게 영향을 미치고, 태양계 밖에 있는 항성(별)들 또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오랫동안 점성학, 수비학의 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들은 천문학, 점성학, 수비학(數秘學) 등을 총망라해 오랜 세월을 연구하고 수천 건의 사례를 분석해왔다. 그리고 1년 366일별로 그날 태어난 사람들의 성격을 분석하여 미래를 전망하고 조언하는 이 책을 출간했다. 366일을 12개 별자리로 나누고 태어난 달(月)과 날(日)의 숫자로 그날의 특징을 잡아내기도 한다. 어떤 두 날짜도 동일한 우주의 힘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각각의 날짜는 독특하고 특별하다. 이 날짜별 분석을 통해서 그날 태어난 사람이 어떤 기운을 가지고 태어났는지, 성격은 어떤지, 가려진 내면적인 자아는 무엇인지, 미래는 어떨지, 그리고 직업과 적성, 친구와 연인, 장점과 단점 등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게 했다. 독자들은 아마도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능력과 잠재력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성격, 자신과의 관계 등을 더 잘 파악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친구나 연인, 가족, 동료의 생일도 확인하고 싶어질 것이다.
이 책은 호기심으로 재미있게 읽어보는 책일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도 몰랐던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하게 하고, 사람들과의 관계와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새로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만들어주기도 할 것이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성격과 능력, 잠재력도 더 깊이 이해하게 해준다. 각각의 날짜는 그렇게 가능성으로 가득 찬 유일무이한 개인이 태어나면서 시작된다.
Contents
1. 서론
점성학의 세계
태양의 점성학적 역할 12가지
12개 별자리의 원형과 역할
12개의 별자리
10개의 천체
십분각 지배성
프로그레션
항성과 점성학
항성 - 해석의 기본 규칙
항성 목록
2. 수비학(數秘學)의 세계
탄생수 계산하기
9개의 기본수
1년 수 계산법
9개의 1년 수 해석
31개의 1일 수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