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의 저자 생텍쥐페리는 사색과 명상을 즐겼고, 그러한 그의 삶을 향한 고찰이 그의 작품 세계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어린 왕자와 함께한 365일』은 어린 왕자의 순수한 눈으로 하루하루의 일상을 들어다보고 기록하는 자기계발서이다. 어린 왕자가 전하는 메시지를 체화함으로써 세상에 편견을 덜어내고, 삶의 가치에 대해 다시금 성찰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어린 왕자』의 원문과 관련된 ‘주제 연관 질문’과 ‘보편적인 삶에 대한 질문’, ‘현재의 지표가 되는 질문’ 들로 구성되었다. 이 모든 365개의 질문은 여행자/마음의 여행/머무름/너와 나의 여정, 총 4부로 나뉘었고, 어린 왕자의 여정과 우리 인생의 여정을 따라가는 형식을 취했다. 각 부가 끝날 때마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어린 왕자와 연계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365일의 위대한 여정을 기록하는 방법
· 순서에 구애받지 말고 그날의 감정에 따라 자유롭게 기록하면 됩니다.
· 생소한 질문 앞에선 생텍쥐페리가 그랬던 것처럼 사색과 명상하기를 추천합니다.
· 가끔은 질문에 떠오르는 생각을 확장해서 자세하게 기록합니다.
· 꼭 글로 표현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림이나 알아볼 수 없는 낙서도 괜찮습니다.
· 막연할 땐 인터넷이나 책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 마지막으로 JUST DO IT!
Contents
PART. 1 ★여행자
PART. 2 ★마음의 여행
PART. 3 ★머무름
PART. 4 ★너와 나의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