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아동언어발달을 연구하며 두 자녀를 키우는 조지은 교수가 영어 일력으로 학부모들을 찾아왔습니다. 이 일력은 조지은 교수의 가족이 실제 일상에서 쓰는 문장들이 수록되어 있어 특별합니다. 또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영단어를 참고하여 국내 초등 교육과정에 적합합니다. 수록된 모든 문장은 간단하고 친근하면서도 모든 문장의 근본이 되는 문법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일력을 매일 넘기면서 기초 문장구조는 물론 영미권 아이들의 언어습관과 정서를 자연스레 체득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시니노니 작가의 따뜻한 일러스트도 수록되었습니다.
활용법은 간단합니다. 부모는 그저 매일 한 번씩 일력 속 문장으로 아이에게 말을 걸어주면 됩니다. 우리 아이의 영어 수용력이 매일 눈에 띄게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하면서요. 《조지은 교수의 옥스퍼드 영어 습관 365》는 영어에 지레 겁먹거나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 문장 구사가 서투른 아이들, 이미 영어 기초를 갖췄으나 회화까지 잘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단비와 같은 영어 교재가 될 것입니다.
Author
조지은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언어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KCL)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동양학부와 언어학과에서 한국학과 언어학을 가르치고 연구하고 있다.
아이들이 말을 배우는 과정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아동학과 언어학을 공부했고,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아이들의 엄마가 된 이후에 이중언어습득 관련 연구와 저술에 집중하고 있다. 옥스퍼드대학교 동양학부에서 입학처장으로 10여 년간 근무하였고, 동 대학교에서 졸업식을 주관하는 보직을 현재도 맡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시대의 언어 교육을 연구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공부 감각, 10세 이전에 완성된다》, 《언어의 아이들》, 《영어의 아이들》 외 영어 저서 30여 권이 있다.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언어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KCL)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동양학부와 언어학과에서 한국학과 언어학을 가르치고 연구하고 있다.
아이들이 말을 배우는 과정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아동학과 언어학을 공부했고,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아이들의 엄마가 된 이후에 이중언어습득 관련 연구와 저술에 집중하고 있다. 옥스퍼드대학교 동양학부에서 입학처장으로 10여 년간 근무하였고, 동 대학교에서 졸업식을 주관하는 보직을 현재도 맡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시대의 언어 교육을 연구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공부 감각, 10세 이전에 완성된다》, 《언어의 아이들》, 《영어의 아이들》 외 영어 저서 3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