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은 모두 일상 속에 있다” 일상에서 ‘행복의 여지’를 찾아내는
매일 하나, 365개의 질문들
에토프 작가의 첫 번째 일러스트레이션 다이어리북!
취직을 하면, 좋은 배우자를 만나면, 돈을 더 모으면, 더 큰 집으로 이사하면 행복해질 거라고 이제껏 우리는 믿어왔고 그렇게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다. 그런데 그런 기약 없는 날들 말고, 오늘 당장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행복의 발견 365 다이어리≫는 ‘인생이란 일상 속에서 행복의 여지를 찾아내는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일력 스타일의 만년형 다이어리북 속에는 그동안 마냥 흘려보내고 있었던 오늘 그리고 인생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 365개와 함께 ‘평범한 행복’을 주제로 한 에토프 작가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들이 담겨 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내일이 기대되는 사소한 이유를 찾아보자. 새로 산 구두, 월급날, 애인의 모닝콜, 친구와의 저녁 약속 같은 것들 말이다.”
“다음에 하자, 다음에 말하자, 다음에 만나자… 다음을 기약했는데 그 기회가 다시 오지 않았던 적이 있는가? 인생에서 벌어지는 사건은 언제나 갑작스럽다. 그러니 고마운 마음이 들면 즉시 고맙다고 말하고, 만나고 싶으면 만나고, 사랑에 빠지면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자.”
오늘부터 1년 동안, 매일 한 장씩 다이어리북을 채워나가 보자. 소중한 것들은 모두 일상 속에 있으며, 지금 여기서 행복하지 않으면 그때 거기서도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Author
디자인하우스 편집부,에토프 이나영
일상의 매 순간마다 즐거움과 영감을 발견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회화·건축·디자인 등 예술을 비롯해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 트렌드, 삶의 자세와 철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교양서를 선보이고 있다.
1992년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를 시작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마지막 거인≫, ≪여행, 디자이너처럼≫ 시리즈, ≪다시, 그림이다≫, ≪디터 람스: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 등 지금까지 총 1,050종의 책을 출간해왔다.
일상의 매 순간마다 즐거움과 영감을 발견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회화·건축·디자인 등 예술을 비롯해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 트렌드, 삶의 자세와 철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교양서를 선보이고 있다.
1992년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를 시작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마지막 거인≫, ≪여행, 디자이너처럼≫ 시리즈, ≪다시, 그림이다≫, ≪디터 람스: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 등 지금까지 총 1,050종의 책을 출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