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창업 36계

내 기술을 지키고 내 기술로 돈을 버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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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8/16
Pages/Weight/Size 138*210*18mm
ISBN 9791191636369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이 책은 수차례 창업과 투자 경험을 가진 변리사가 썼다는 점에서 기존의 창업 안내서와 다르다. 내 기술을 지키기 데 필요한 특허 관련 지식을 살펴보고, 내 기술로 돈을 버는 투자 유치와 회사 관리에 필요한 각종 경영 지식도 살펴본다. 이과형창업가를 위한 초기 창업 팁을 알려주는 책이다.

기술창업이란, 기술 혁신을 통해 더 저렴하고 좋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공급하는 창업을 말하는 것으로 배송, 쇼핑, 부동산 중개 같은 B2C 중심의 서비스창업과 콘텐츠 비즈니스에 해당하는 문화창업과 구별된다. 그동안 경영이나 마케팅 조직 운영 등에 있어서 경험이 부족했던 기술창업가들을 중심에 놓고 창업의 A to Z를 다루었다. 왜 굳이 기술창업가인가 하면 이들은 자신이 애써 개발한 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법적 조치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은 물론이고, 경영학 전반에 대한 공부나 고민도 문과형창업가에 비해 부족하다. 그래서 이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창업 매뉴얼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1부에서는 창업을 위한 퇴직 과정에서 유의할 점부터 창업 과정에서 아이템을 찾고 팀을 셋팅까지를 다루었다. 그리고 정부지원사업 등에 참여해서 사업계획서를 쓰고 발표하는 방법 등을 안내한다. 2부에서는 창업가에서 명실상부 대표이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다뤘다. 기술창업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조직관리에서부터 투자 유치를 위한 방법과 특허 포트폴리오 짜는 방법 등을 안내한다.
Contents
1부 창업을 꿈꾸다

1. 창업 전 체크 사항
2. 문제인식능력과 문제해결능력
3. 사업 아이템 선정법
4. 사업계획서 작성법
5. 네이밍 하기
6. 브랜딩 & 상표출원 하기
7. 메일 주소 정하기
8. 코파운더(Co-Founder) 구하는 법
9. 개발자 구하는 법
10. 리더의 글쓰기
11.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료 만들기
12. 정부지원사업 발표하기
13. 피해야 할 멘토
14. 성공적인 박람회 참석 노하우
15. 스타트업 놀이와 좀비벤처

2부 창업가에서 대표이사로

16. 대표이사의 미션 세 가지
17. 조직운영, 직함 체계 정하기
18. 대표이사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19. 대표이사의 외로움
20. 대표병을 조심하자
21. 당신은 중요한 사람입니다
22. 창의력을 죽이는 나쁜 습관
23. 돈의 흐름 이해하기
24. 투자유치자료(IR) 작성법
25. 투자자들을 오게 하는 방법
26.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하기
27. 경쟁사 칭찬하기
28. 경쟁사 약점 찾기
29. 특허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
30. 특허포트폴리오 만들기
31. 미션, 비전, 핵심가치
32. 주주총회를 축제로
33. 기술특례상장 준비하기
34. 협회 활동하기
35. 기업의 위기관리
36. 엑시트
Author
엄정한
변리사 엄정한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를 졸업하고 2006년 변리사 시험에 합격(제43회)했다. 스무살인 2000년에 사진 저작권 거래 스타트업 POEX를 설립한 적이 있고, 2002년 피코소프트에 산업기능요원으로 입사하여 브라질 온라인 로또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후 변리사 시험에 합격하여 유미특허에서 변리사 실무를 배웠다. 2013년에는 유철현 변리사와 '특허법인 BLT'을 공동창업하고 약 2,000개의 기업을 돕고 있다. 2016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엑셀러레이터 'Company B' 및 '컴퍼니비 개인투자조합'을 운영하며 4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성장을 도왔다.

다수의 기관에서 창업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진단, 투자유치, 특허/브랜드 전략 등을 강의하고 있다. 그리고 엔젤투자와 스타트업 경영참여(기획, 사업개발, 마케팅, 전략, IP)도 함께 하고 있다.
변리사 엄정한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를 졸업하고 2006년 변리사 시험에 합격(제43회)했다. 스무살인 2000년에 사진 저작권 거래 스타트업 POEX를 설립한 적이 있고, 2002년 피코소프트에 산업기능요원으로 입사하여 브라질 온라인 로또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후 변리사 시험에 합격하여 유미특허에서 변리사 실무를 배웠다. 2013년에는 유철현 변리사와 '특허법인 BLT'을 공동창업하고 약 2,000개의 기업을 돕고 있다. 2016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엑셀러레이터 'Company B' 및 '컴퍼니비 개인투자조합'을 운영하며 4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성장을 도왔다.

다수의 기관에서 창업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진단, 투자유치, 특허/브랜드 전략 등을 강의하고 있다. 그리고 엔젤투자와 스타트업 경영참여(기획, 사업개발, 마케팅, 전략, IP)도 함께 하고 있다.